Q.교회 드럼 예산 200아래

음!!일단 답변감사합니다 . 아 익스퍼트나 비전중에 고르라구하면 뭐를 더 선호하시는지 여쭈어봐두될까요~?

개인적으로 예산이 된다면 비전세트가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오래 써오고 있는데 소리가 상당히 괜찮아요~ 단종되서 더 저렴하게 판매하기도 하구요.. 하지만 익스퍼트도 상당히 괜찮아서 심벌 예산을 고려해서 견적을 잡아보고 결정하면 될 것 같습니다. 18인치 심벌 추가하실 경우 스탠드도 추가해야하고 하니 잘 알아보심이 좋을 것 같네요~ 스탠드값도 만만치않습니다 ㅠㅠ

'브랜드를 따지지 않는다면'이라... 마펙스 브랜드 평가가 얼마나 올라갔는데...
이제는 dw 야마하 펄 소노 그레치 타마 등과 함께 베스트 10 안에 드는 메이저 브랜드죠.
국내에 아직도 B급 브랜드마냥 취급하는 분들이 있어서 그렇지...
바실레이아는 생산 중단됐고, 재고소진 후 사라져갈 브랜드입니다.
마스 좋죠. 그런데 아머리보다 좋을 수는 없고, 카탈리나 메이플, 디케이드 메이플보다 나을 수도 없습니다.
당연한 얘기죠 마스 바로 위가 아머리고, 마스 124, 아머리 170 이게 공시가격이니까요. 카탈리나는 220, 디케이드는 180이고.
200 안쪽으로 바실레이아보다 나은 터키쉬 급으로 풀 구성 가능하구요.
마스가 가격에 비해 좋다는 건 인정하겠는데, 지나치게 찬양일색이라서.

아모리가 상급이니 더 좋은건 당연한거구요.. 마펙스 마케팅전략이 가성비 좋은 중저가 드럼시장을 겨냥한 것인데 펄 야마하 그레치와 같은 선상으로 보기 힘들 수 있지 않을까요..? 마펙스 최고등급인 새턴시리즈와 메이플커스텀 레퍼런스 USA커스텀을 동급으로 보기 힘든 건 사실이니까요. 바실레이아 심벌 헤리티지시리즈와 트리니티 시리즈는 가격대비로 저도 정말 좋게 쓴 기억이 있습니다. 개인의 의견을 묻는 질문에 김기형님께서 답변한 것일 뿐이고 아모리세트가 상급으로 더 좋은 건 당연한 것인데 김기형님께서 언급하시지 않았던 아모리세트와 비교하시면서 마치 아모리보다는 마스다... 라고 말한 것을 반론하듯이 지나치게 태클거는 댓글이 김기형님 보시기에 기분이 나쁘실 수도 있으실 것 같아서 답글 남깁니다.

지나치게 태클... 평가가 너무 후해서 나름 반론을 해본 거죠.
기분이 상할지 아닐지는 다른 분께서 미리 판단하실 필요까진...?
본인이 직접 반응을 하고, 저와 얘기를 하면 되니까.
제 댓글이 기분 나쁠 수 있다면, 지나치게 태클 건다는 말 또한 기분 나쁠 수 있고, 브랜드를 따지지 않는다면 이 표현 또한 마펙스를 좋아하고 높게 평가하는 사람들에겐 썩 유쾌하지 않은 표현일 수도 있는 거겠죠.
다른 부분들은 개인적인 호니까 그렇다 쳐도, 마지막 문장 브랜드를 따지지 않는다면...
이건 좀 그렇긴 했어요. 별 뜻 없이 쓴 말이라 해도 거기 어떤 뜻이 내포된 건지 보이니까요.
그게 아니라 해도 그렇게 보일 수 있게 쓰셨고.
새턴이 레퍼런스 USA 커스텀 등보다 더 낫다고 하긴 어렵겠지만, 가성비 면에서 보면 더 좋은 드럼일 수도 있습니다. 새턴 급이면 딱히... 그 윗급이란 게 반드시 필요한가 의문이 들 때도 많구요.
댓글 잘 봤고, 추가적 언급은 굳이 하지 않겠습니다.
*녹음용으로 마펙스 새턴 급이라면 망설이지 않습니다. 그 아래라면 아쉽겠지만.
아는 척 가르쳐서 뭐할까요... 본인 생각이 그렇듯 내 생각이 그렇다는 거죠.

글쓰신 분 글을 읽어보면 예산 200 잡았지만 실은 160선이라고 하시니 그가격에선 마스가 좋다는 개인적 의견인 거죠..
예산 넉넉히 200 잡으면 아모리보단 다른 브랜드를 추천하는 편이 나을듯
하구요..
솔직히 아직도 마펙스는 우리 마인드에는 인식이 저가로 각인 되어
있는 것도 있잖아요?^^

제가 말을 이상하게한건가요? 예산이넉넉하다면 카탈리나추천하겠지만 마스와 비교했을때 딱히 장점이 없어보여서 적어주신금액대의 예산으로는 마스를 추천드린건데.. 얼마전 타교회에 스테이지와 마스 설치를 해드린적도 있습니다만 딱히 스테이지의 장점이 없더군요..(제가느끼기에는 그랬다는겁니다) 그리고 찬양이라뇨.. 누구는 하이엔드 드럼안써봐서 모른답니까;; 그리고 마펙스 브랜드인지도 많이 올라와있는것도 다 아는 사실입니다. 드럼 몇년쳤다는 분들은 누구나 아는사실이죠.. 근데 당장 내 공연용 또는 녹음용 드럼을 마펙스로산다고하면 망설이지않으실껀가요? 전 망설일거같습니다만 150만원 정도의 예산이라면 주저없이 마스를 구입할거같아서 추천한겁니다. 그리고 맹목적인 찬양처럼 느껴지신거같은데 추천해달라는분께 추천도 믓하는겁니까? 그러는 필인님은 왜 저에게 아는척 가르치려하시는건지요.. 그럼 아티스트들이 극찬한 중저가형드럼들은 극찬한 아티스트들이 그것만 쓰라고 얘기하는거나마찬가지겠군요........ 솔직히 무시하는 답변인거같아 기분이 좋지는 않았습니다만 혹여 제가 기분상할까 걱정해주신분들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2003년도쯤 처음 구입한 스네어가 블랙팬더를 시작으로 레슨생들 교회에 드럼을 추천할때 예산이 넉넉하지않은 상태면 마펙스를 추천했던 제가 마펙스를 모르겠습니까? 새턴은 써보지못햇지만 v시리즈도 프로엠시리즈도 현재 마스까지 써보며 비슷한 가격대의 야마하. 펄. 타마 또한 비교해봤습니다. 바텀피가없던 삼익드럼을 시작으로 썬더드럼, 피스, 스카이사운드, 리버스나인, 그레치의 카탈리나, usa커스텀, 야마하의 스테이지, 락투어, 레코딩, 메이플커스텀, 펄의 익스포트, 마스터웍스, 소노의 2000대, 셀렉트, 디자이너, dw의 콜렉터, 타마의 실버스타이전모델, 락스타커스텀, 스타클버찌, 메이플 등 저도 필인님만큼 아니 더많을수도있겠네요. 여러드럼쳐보고 말씀드린거니 가르치거나 지적질 하지마십시요. 제가 제 글평가해달라고한적도없고 무조건 마펙스가 아랫급이다라고언급한적도없고 오히려 예산에 적극적으로 추천을 드린건데 왜이리비꼬시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러시는 본인은 정작 질문자께 도움이될만한 글은 쓰지않으실꺼면서 제말에 꼬투리를하나잡아서 저를 폄하하시는지요. 혼자 말씀하시고 의도가 뻔히보인다는둥 그렇게 의미부여하시고 혼자 마무리하시고ㅎㅎ 저는 필인님께 평가받고싶지도 평가해달라는 말도 한적없고 필인님께 인정받고싶은생각 하나도없습니다. 하신것처럼 저도 혼자 마무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