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간만 떠나보낼 스네어와 아는 동생이 빌려준 edge 랑 같이 한컷 찍어봤습니다~
왼쪽부터 edge 14 x 7 , VLT 14 x 6.5 , VLT 14 x 6.5 , maple standard 14 x ?????
마지막 녀석이 담주쯤에 떠나보낼 녀석이구요... ㅠㅠ 근데 그녀석 싸이즈를 여지것 14 x 6.5 로 알구있었는데... 아니네요... ㅋㅋㅋ
중간에 제 두 VLT 랑 비교해보니 약간 더 깊고.. 엣쥐랑 비교하니 또 약간 낮고.. 도데체 정확한 깊이를 알수가없네요! ㅎㅎㅎㅎㅎㅎ
그렇게 엣쥐를 써보고싶어했었는데.. 동생이 써보라구 집에 두고가서 써보니..
그렇게 썩... 마음에 들지는 않네요.. 알맹이진 디떱의 소리와 파워플한 브라스의 조합이.. 그 브라스 소리가 자구 귀에 거슬리네요.. ㅠㅠ
그러다보니 스네피의 울림도 별로인거같고.. 그리고 또한.. 그 귀로만 듣던 무개....
정말 어마어마하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브라스가 그렇게 두꺼울줄이야 푸하 후덜덜이네요..
조금씩 사고싶은 마음이 사라지는군요.. ㅋㅋ
그중 가장 손이 가는건 중간 에 제 두 VLT 입니다.. 저 취향에 저랑 딱 어울리는거같네요..
저렇게 나란히 정렬해놓으니.. 이쁘네요.. 뿌듯하고.. 왠지 부자된거같은 느낌? ㅋㅋㅋㅋ
다 제것은 아니지만.. ㅎㅎㅎ
즐감하세요~
사진 하나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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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렉테와 엣지는 정말 틀리더군요.
저도 그 무게에 두손들었었습니다. ㅎㅎ
그런데 엣지 튜닝잘해서 마이킹하면 소리 죽이더군요. ㅠㅠ
전 개인적으로 엣지를 너무나 좋아합니다. 브라스 링 때문에 생기는 묘한 금속성의 울림이 제겐 아주 매력적으로 다가오거든요.^^
14x6 사이즈의 엣지를 가장 좋아합니다만 7"도 기회되면 한번 써보고 싶네요~ㅎㅎ
분명 나쁜소리는 아닌데... 귀에 익숙치않아서 그런지... 아직까지는 적응이 안되네요...
지금은 REMO CS 껴놓았는데.. 오버톤이... 좀 심하네요.. 추천해주실만한 헤드 있나요?
우와 탐난다..
워낙에 사람들이 침이 마르도록 칭찬하는지라 맘에 안든다고 하면
다구리 당할까봐 말 못했는데...ㅋ
딱 님이 말씀하신 그런느낌이였습니다.
스내피 울림이 없어진듯한 느낌...
뭐 사람마다 귀가 다 다르니까요...^^
스네피가 없는거같아서 싫다 싫다... 결국 그 친구도 팔았거든요...
나는 설마했는데.. 저도 지금까지는 그런 느낌을 받고있답니다.. ㅋㅋ
그런데모.. 정말 개인적인 취향인거같아요... 좋아하시는 분들도 엄청 많더라구요... ㅋㅋ
근데 교회에 가져가서 마이킹해서 연주해봤는데...
그날 예배 후 베이스 치는 동생이.. " 참고로 드럼 소리에대해 잘 모름.. ㅎㅎ " 하는말 형 그 형 스네어 소리가 더 맘에 든다.. 귀에 쫙쫙 달라붙는거같아 형꺼는.. 근데 그건 좀... 형꺼가 더 좋다! ㅎㅎㅎㅎㅎ
얼마나 뿌듯하던지.. ㅋㅋㅋㅋㅋ
그래도 포기하지않고 이래저래 튜닝중입니다.. 엣쥐..
혹시 엣쥐 쓰시는 분들 어떤 헤드를 꼈을때 가장 맘에 드시는 소리를 찾으셨는지 좀 알려주세요~~
저는 일단 powerstroke 3 와 CS 두개를 테스트했는데..
소리는 파워스트록꼈을때가 조금 더 마음에 드는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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