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스랙의 한쪽 다리가 여기 사용되고 있습니다.
긴 봉(Gibraltar GLMP)은 별도로 구입했구요.
소노의 탐홀더는 3/4"이고 헥스랙의 T-Leg 마운트 부분은 7/8"라 호환이 안되기 때문에
pearl UX-80으로 이어서 사용중입니다.
지브랄타의 마운트 부분은 플라스틱 슬리브가 3개(3/4", 7/8", 1") 동봉되어 있어
어느 사이즈나 장착 가능합니다.
랙의 T-leg 대신 남아도는 T스탠드의 다리를 2개 이용하여 셋팅할 수도 있습니다.
혹은 탐스탠드를 이용할 수도 있구요.
Todd Sucherman의 경우, 20" 베이스드럼을 공드럼으로 사용하는 것 같은데
베이스드럼의 탐홀더를 꽂는 마운트 부분을 이용하여
스탠드 다리 - 3way 홀더 - 탐홀더 2개 - 마운트에 꽂음
의 식으로... 음 사진이 없으니 비유를 하자면
내 앞사람의 콧구멍에 검지와 중지를 딱 끼워 넣는..(!?) 그런 모양으로
장착을 해서 쓰기도 하더군요.
아무튼.. 뭐 셋팅에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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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주말에 사진 올리겠다는 약속을 지켜주셔서
정말 감동했습니다. 별 거 아니라 생각되지만
사소한 거 지키는게 힘든 요즘 사람들 아니겠습니까?ㅎㅎ
저에겐 다소 시일이 걸리겠지만
공드럼 들여서 작업하는데 큰 도움이 될꺼 같습니다.
감사합니다.(__)넙쭉~!!
그리고 어떤 분들은 베이스를 공드럼으로 쓰기도 하던데
그린Atoto님이 쓰시는 디자이너 공드럼은 공 전용인가요?^^
군더더기 질문이 난잡하여 송구하옵니다.
제가 본 영상의 캡처를 찾았네요~
스틱스 같은 경우 우리 나라에서 인기가 많지 않지만 미국에서는 거의 국민 밴드였죠
스틱스,저니,포리너 등등....
정말 실력 좋은 드러머인데 우리나라에서는 저평가 된 드러머 같습니다.
"묵직하게 낮은 저음을 무척이나 좋아하는 드러머였나 봅니다"라고 썼었는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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