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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처에서 선대응 해주셔서 해결했네요^^
참고로 SQ1은 프로라이트와 같은 러그를 쓰고 있습니다.
혹시나 좀 빡빡한 정도가 아니라 아예 안 돌아가는 문제면 러그 혹은 텐션로드 불량일수도 있으니 수입처에 문의해보시고요^^
제가 촌놈티 한번 제대로 냈네요... 무플보다 관심 가져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신상이라 그런지 새로운 느낌도 있고요~
처음 구입한 드럼이 SQ1이라니 부럽습니다 ㅎㅎ전 중국제 "Prince" 드럼부터 시작했거든요 ㅋ
참고로 저 탐홀더가 4000시리즈인지 600시리즈인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L 로드를 반대로 끼워보세요. 짧은 쪽이 탐에 들어가고 긴쪽이 홀더에 들어가게요~600시리즈는 그렇게 쓰게 되어 있는데 4000시리즈도 아마 같을 겁니다.
저도 SQ1 한 세트 주문했는데 조만간 리뷰 올려보겠습니다~
그리고 수입처에서 글보시고 텐션로드 바로 해결해 주시기로 하셨습니다. 이럴때 고객감동 이라는 표현이 맞을거같네요^^
L로드는 제 연습방에 설치할때 참고하겠습니다ㅎ
페니님은 어떤 피니쉬를 선택하셨을까요^^?
빨간색도 기대가 되네요♥
아마 오늘 드러머 져니킴님 페이스북 라이브 혹은 페니님의 리뷰때 확인할 수 있을거 같아요^-^
빈티지 시리즈와 SQ1 시리즈의 헤드가 저 위치에 있더라고요 오프셋 로고라고 해서 정가운데 위치한게 아니라 10시~11시 사이 방향에 로고가 위치한 헤드으로 빈티지한 느낌을 주죠. 소노 빈티지 시리즈는 50~60년대 티어드랍 시리즈를 재현한 세트인데 그 당시에 저 위치에 로고가 있더군요. SQ1은 피니쉬도 클래식 카에서 영감을 얻어서 만들었다고 하는거 보니 헤드도 약간 빈티지한 느낌을 주려고 오프셋 로고로 했나 봅니다. 그레치도 최근 발매한 USA 커스텀에 저 헤드가 나오는 경우가 종종 있더라고요.
로고가 살짝 치우쳐 있으니 홀 뚫기가 완전 편합니다. ^^
너무 아래 쪽에 뚫으면 마이크 셋팅이 좀 불편하거든요.. 좀 윗쪽에 뚫는 편인데, 로고가 가운데 크게 있으면 글씨 짤리거나 너무 붙어서 균형감이 없어 보일때가 많은데, 저에게는 완전 좋은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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