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클라리넷에 사용되는 합성수지 도료를 어쿠스틱 드럼에 적용한 최초의 모델로, 단종된지 20년을 향해가는 현재까지도 레코딩계 명기로 자주 회자되는 스네어입니다.
공기 접촉 후 1년여에 걸쳐 진한 핑크->빈티지 본연의 황금빛으로 숙성되는 특수한 마감으로, 일반적인 구형 야메커에 비해 두텁고 오픈된 사운드가 특징이구요. 이후의 앱솔루트 시리즈부터는 구형 빈티지 특유의 숙성 과정이 생략되어 디폴트 상태에서 조금 진해질 뿐, 색상이 거의 일관되게 유지되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여담이지만 당시 빈티지 시리즈 개발에 직접 관여했던 드러머 소우루 토오루님도 초기 빈티지와 이후의 빈티지 피니쉬는 음색적으로 아예 다른 물건이라며 몇 번을 강조하시더군요. (피니쉬 변화 시기는 2000년대 초반 일본산 오크, 앱솔루트 라인에 uv경화 공정을 도입한 시기와 일치합니다)
전체적인 상태는 이베이나 리버브 등 글로벌 기준 민트급 이상의 소장용 컨디션에 해당하며, 색상도 흔히 보이는 적갈색의 습기 먹은 흔적 없이,정변의 정석이라 할 수 있을 만큼 밝은 황금색으로 잘 유지되어 있습니다. 아마 근 10년 내에 나왔던 국내외 매물들 중 가장 좋은 상태가 아닐까 합니다.
러그도 초창기 러그 설계 결함 이후 리뉴얼된 후기 타입이라 파손 걱정 없습니다. (*초창기 모델은 볼트홀과 고정핀의 위치가 반대로 설계되어 튜닝시 러그가 터지거나 쉘을 파고들어 정확한 튜닝이 힘든 치명적 결함이 있습니다 사실상 시한폭탄)
사진 최대한 상세하게 올렸으니 참고하시기 바라며 그 외 문의는 0000000000으로 되도록 문자 연락 먼저 부탁드립니다.
*아래는 일반적인 후기형의 A급 매물 시세입니다. (낙찰가 23만엔으로 관세포함 실제 구입가 약 250만원입니다)
https://page.auctions.yahoo.co.jp/jp/auction/p1093538217
* 현재 리버브 B급 매물 시세 (관세포함 실제 구입가 한화 약 220만)
https://reverb.com/item/77823993-yamaha-maple-custom-natural-vintage-snare-5.5x14
*탑,바텀 번들헤드 모두 오리지널 그대로 보관중입니다.
오스카 시튼(리 릿나워)
강수호 선생님
피터 어스킨
osaka masahiko
martin valihora (hiromi sonicbloom)
bandoh satoshi(티스퀘어)
데이빗 가리발디 (실제 체감 사운드에 가깝습니다)
그래도 소장만 할 자신이 없네요. ㅠ.ㅠ
악기 갤러기에서 "그레치 빈야드"를 처음 봤을 때 든 욕망이 불끈거리네요.
보내놓고 괜찮으시겠어요?
진심 아름답습니다.
요놈은 전투용으로 따로 쓰는게 있긴한데 이 상태로는 다시 못 구할거 같아 아쉽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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