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5월 부터 시작된지름이...9월에서야 막을 내렸네요....
화려한 지름이었습니다..
마스터 웍스 드럼셋과 뮤직맨 스팅레이 베이스 그리고 이번에는...깁슨 커스텀 기타와 RP500멀티이펙터까지....
박중현님의 원맨밴드를 보면서 저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해져서...
이렇게 지르다보니....차한대값을 지르게 되었네요...
이번에 열심히 해서 동영상한번 올려보는게...저의 목표가 되었습니다...
악기만 좋고 손이.....국산 싸구려 손이라.....잘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도전해볼렵니다....ㅋㅋㅋ
맨날 드럼만 치다보니....드럼이 젤 비싼줄 알았다는....ㅡ.ㅜ
베이스하는 친구랑 같이...낙X에 같이 갔다가...
기타 값에 깜놀~~~했었습니다...
그 때 친구녀석이 본 기타가 저 스팅레이와 스털링....휴~~가격이....
그 친구는 까칠한 성격에 맞게 스털링으로 선택했었죠....싸..다...며....ㅜ.ㅜ
펜더 무슨 마스터 빌드(?), 리이슈(?)
또 뭐라더라....타임 뭐라고 하던데 이런건 부르는게 값이더군요^^;;
드럼은 우선 비싼만큼 덩치(기통수와 심벌수)가 커지니 좋습니다 ㅎㅎㅎ
조카가 바이올린을 하는데.....드럼은 뭐....장난감이던데요^^;;;
전 드럼외에 배운 악기라고 어렸을 때 어머니의 등쌀에 떠밀려 배웠던 피아노 뿐입니다. 그나마 지금은 저~언혀 기억도 나지 않는...ㅠㅠ
전 한가지도 제대로 안되는데..
대단하십니다 ㅎㅎ..나중에 꼭 올려주세요..^_^
저게 아티산 피니쉬 인가요? 너무 이쁘고 고급스럽네요~
스네어가 딜라이트 인데 버드아이 아주르 색상이여서 셋하고도 잘어울리네요 ^^
그러나...성당에서...반주하기위해서 베이스도 쳤구요...고딩때는...스쿨밴드하면서 기타를 워낙 잘치는 놈이있어서 베이스 쳤는데....또...대학와서는 팀에서 드러머가 필요해져서...손은 꾸지지만..나머지 멤버들이 보조를 해줘서...드럼도 치게되고...이리저리 하다보니...이렇게 악기 욕심만생겨서 이만큼이나...모으게 되었네요....ㅋㅋㅋㅋ 근데....질문이......저 마스터웍스...20인치 베이스 인데...어떤 헤드가 좋을까요???? 대구에는..20인치 헤드도 많이 없어서.....서울서 주문해야 하나......ㅜ.ㅜ
스팅레이
깁슨 레스폴...
저희 한국에 있던 베이스전공자형이 갖고싶어했던 모델이네요..
이젠 프리시젼 57만 찾으신다는..
건반은 왜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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