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존 심벌 만들기!

방금전 한시간 넘게 글쓰고 있는데 오류가 생겨서~
드럼몰 리뷰를 쓸때 항상해야되는것중에 백업~
수시로 복사해뒀어야 하는데...아놔~방금까지 쫘악~섰던 내용이 기억이 안나네요......
진짜~빡치네요...

이런 현상들~때문에 회원님들의 고귀한 리뷰가 잘올러오지 않나 봅니다~ㅋㅋㅋ
길게 쓸려면 항상 생기는듯하던데~
하두~뚜껑이 열려서~넋두리 해보고~다시 씁니다!

날씨가 슬그머니 더워졌습니다~
몇일전 내린 비는 아쉽긴 합니다~만~
이게 어딥니까~더 내려주길 바라면서~오늘도 YOLO!

제목 그대로 입니다~
스타존 심벌 제작....별거 없어요
심벌에 별모양 만들고 파우더코팅하고 로고 집어넣고 하는거죠!

저번에 안쓰던 심벌이 있어서~파우더 코팅을 한번해봤더랬쬬~
잘되더라구요~이럴줄 알았더라면~
조금 기다렸다가 얼마전 구입한 파우더코트로 이쁜 형광색으로
하는건데 말입니다~

다시또 해보면 되는거니~패쓰 ㅋㅋㅋ

그림을 거의 못그리는 저에게~컷팅 플로터 요넘 쓸만한녀석입니다~
스티커 제작하는거 칼선 내주는 녀석이라 생각하시면됩니다
가정용?A3정도는 자를 수있습니다~
한5년전쯤 구입했다가 이번에 써먹어 봅니다!

일딴 스타=별이 필요하겠죠~
굴러다니는 시트지 이용하여 별스티커 만들어서
심벌에 부쳐서~펜으로 그린후~
과감하게 그라인더로 컷팅 들어갑니다~

한방에 이해되게끔 영상으로도 만들어봤습니다!

이베이를 통해 소량씩 파우더를 파는 우크라이나 친구에게 구입했습니다~
써비쓰를 달려고 하니 몇개 줬네요~

네온컬라라고 하던데~실제보면 광이 확올라가있다구 해야하나요?
상당히 매끈매끈합니다!
두장다 크래쉬인지 알고 구입했는데~
한장은 라이드네요~다음번에~
고가의 심벌에다가 한번 작업해봐야겠습니다!

이쯤이면 각설 그만하고~소리가 어떻냐?
매우 궁금들 하실겁니다!

비포&애프터 영상이 저의 머리속에 기억되어있네요 ㅋㅋ
사용된 심벌은 ZBT13하이햇18크래쉬라이드~
스타존=플랜넷 Z심벌인가 16인치
작업해놓고도 하루 지났는데 머리가 포맷됬네요 ㅋㅋ
네온핑크=파이스테3000라이드~

오존심벌 처음 나왓을때 십수년 지난것 같은데요~
그때 바로 구입했더랬죠.....
특이 한거 좋아라 하거든요~근데~큰 감흥이 없어서
바로 팔았던기억이 그이후 이러저런 이펙터 심벌들을 제법사고 팔고 했습니다!
아무래도 도막이 생기면서~여운이 짧아졌다는 느낌이 들고요~

집에 문에 나무 문에 페인트 칠해 보시면 아실듯한 느낌요~
완전 건조되고 나면 약간 드라이해졌다는 느낌?
그런 느낌이 듭니다~
200도에 굽고~도막도 생겼으니~뭐 변화가 많이 있겠습니까 만은......
많은 기대를 안하면 훌륭한 넘이고 생각듭니다!

나중에 고급 모델에 도전해봐야겠습니다!
소리차이가 확연히 차이가 나는게 아니여서~
원래~쓸만했던 녀석이면 그대로~훌륭해 질듯합니다!

나름 스타존 심벌은 만족입니다~사이즈가 16이라 아쉽긴 합니다만!

나름 로고도 직접 만들생각에~오래전에 사두었던 컴푸레샤를 찾을려했는데~
맞다 빌려갔지....그이후 행방불명이...두개째인데...아놔!
운전중...아맞다...자동차 락커스프레이가 있지.....
푸른색에 가까운넘을 한통구입해서 로고도 이쁘게 만들어봤습니다!

컷팅 플로터 이번에 사용하다보니~
여기서~자랑 들어갑니다 ㅋㅋㅋ

5월말에 있었던 저희 밴드공연에~
티셔츠도 제가 직접 꾸며봤습니다~
글리터=빤짝이 전사지를 구입하여~나그랑 티셔츠에~
앞면 파트별 로고와 뒷면 밴드네임과 직책 넣었습니다~

물론 5년전쯤 구입했던 열전사 프레스도 이번에 처음 사용을~

나름 혼자 만들어보고 망쳐보고 또 만들어보고~또 자포자기하고
또 스멀스멀 무언가 만들어보고~요것이 재밌습니다 ^ㅡㅡㅡ^

2017년 제9차 앞마당 숮불집회에서 어차피 구어질 녀석
숮불에 초벌해봤습니다~

다들~즐 드럼하시구요~
새로운 무언가를 제작할때쯤 찾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