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님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타마스타클래식 부빙가와 부빙가 엘리트(셋트)의 외관 구별법이 있나요?
부빙가 셋트를 사고싶은데 판매자께서 부빙가 엘리트(가격차이가 넘나서)를 권하는데 저는 외관상으로 구별을 못하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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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시라고 타마 카탈로그 사진 한장 올려드립니다.
부빙가엘리트의 색상은 오른쪽 페이지 맨 윗쪽 여섯종류이니 판매자분의 물건과 비교해보시면 되겠습니다.
*덧붙여서 1-2번은 코디아,3-4번은 부빙가,5-6번이 메이플입니다)
저도 몰랐던 사실이라 영문으로 발매되었던 카달로그를 찾아보니 2009년 카달록까지는 위와 같았고 2010년 카달록부터는 9겹 부빙가에 탐과 베이스 두께도 각각 6mm, 7mm로 기존의 일본산 부빙가보다 얇아졌네요.
이건 작은 차이가 아니네요^^;;
같이 올린 사진은 2010년 영문판 타마 카달록입니다.
쉘두께는 중국산(해외 수출품) 일본산(내수용)의 스펙이 조금씩 다른데 올려주신 카탈록의 부빙가는 중국산이네요. 일본산은 탐7mm,킥8mm로 예전과 변함없습니다.
끝으로 부빙가 엘리트는 100%일본산이었기에 색상이 몇개 추가된것 외엔 제가 올린 카탈록과 변동사항 전혀 없습니다.
저도 유드럼님께 한가지 질문을 드리다면 2010년 영문 카달록에 따르면 엘리트 모델도 여러가지 피니쉬가 더 있었던 것 같고 이 당시 뱃지를 보니 중국산이라는 느낌이 드는데 이것도 일본 내수용과 수출용의 차이로 봐야 하는걸까요?
(카달록을 확대하니 글씨가 깨져서 잘 안 보이는데 아우터가 코르디아인 피니쉬는 NCD, NGC이고 퀼티드 부빙가는 피니쉬가 QMOB로 한정이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그외 4개의 래커피니쉬들은 메이플을 아우터로 쓴것들 같으며 나머지 3개는 스파클 커버링 피니쉬라고 합니다.)
올리신 카탈록 사진을 자세히 보시면 래커피니쉬는 스탬프로고, 커버링피니쉬는 스크류뱃지가 장착된걸 알 수 있으실겁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도 알찬 정보, 리뷰 많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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