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들 잘 알고 계시는 그 모델입니다.
canopus zelkoba 1455 입니다.
14인치에 깊이 5.5인치입니다.
캐노푸스의 가장 비싼 모델이며, 느티나무를 파서 만든걸로 유명하죠.
나무본연의 소리를 중요하게 생각해서 에어벤트홀에도 아무 장식없이
홀가공을 안합니다.
어떤 사람들이 왜 여기 장식이 빠졌냐고 물어보더군요.
솔직히 사운드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금속성의 배음을 좋아해서
캐스트쉘을 선호해서 많이 모았는데, 좋다고 해서 콜렉팅해서 써봤지만
타마, 펄, 캐노푸스, 클라비오또의 비슷한 가격대의 유명하다는 원플라이 모델과 비교해도
큰 차이가 느껴지진 않더군요.
초기 젤코바는 5.5인치만 나왔으나, 후에 5인치와 6.5인치로 세분화 되었습니다.
다만, 둘 다 특징이 있어, 5.5인치가 범용으로 쓰기엔 더 좋습니다.
단점은 관리하기가 까다롭습니다. 햇볕없는 항온 항습한 곳에서 보관 요망합니다.
사양은 스네피는 퓨어사운드로 교체되어 있습니다.
스네피 빼고는 전체가 제짝입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아래를 참조 바랍니다.
https://canopusdrums.com/en/product/zelkova-snaredrum/
직거래 선호합니다.
가방없으니, 가져 오세요.
택배도 가능하나, 선입금 착불로 거래합니다.
방탄포장으로 갑니다.
죄송하지만, 가격네고 어렵습니다.
교환 없이 판매만 합니다.
지역은 서울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인근입니다.
연락처 010 4326 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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