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갤러리에 올려봅니다.
제가 젤 좋아하는 소노 3종 스네어입니다.
소노 구형 코튼우드 (전 코튼우드신형보단 구형을 선호합니다)
소노 디자이저 부빙가피니쉬
소노 딜라이트
전 SQ2를 그다지 좋아하지않습니다.
소리는 참 좋아하는데 , 뱃지와 여러가지 사연으로 인해 소장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저중에서 젤 즐겨 사용하는건 딜라이트 > 코튼우드 > 디자이너 입니다.
딜라이트와 디자이너 두께를 같이 올려드립니다.
이상하게 딜라이트가 훨씬두껍습니다.
원래 딜라이트가 이렇게 두껍게 양산되었나요?
딜라이트를 그동안 쉘에 대해 자세히 안보다가 이번에 우연치 않게
손보면서 새롭게 본게 많습니다.
위의 스네어를 전부 소장하고 오래 쳐본 1人 으로..
대부분 사람들이 코튼우드가 우드스네어의 끝이라고 말씀들 하지만 (물론 좋습니다 ^^)
제 개인적인 취향은 딜라이트 > 코튼우드 > 디자이너 더라구요 ^^..
이전부터 딜라이트에 디자이너 디자인이면 참 좋겠다 했었는데.. 가지고 계시니 완전
부럽습니다 ^^.. 좀 빈티지한 딜라이트 소리가 전 너무 매력적이드라구요 ㅎㅎ
스네어가 엄청 이쁩니다
디자이너 부빙간가요?
다시 여유가 되면 가지고 싶은 소노
한번 빠지면 나올 수 없는 절대 매력의 악기~!
저랑은 반대시네요~
전 저 튠세이프가 별로라서 신형 모델들을 좋아합니다~ㅋ
제가 써본 소노 스네어 중에서 가장 좋았던 것은 지금 쓰고 있는 SQ2 메이플 미디움 14x6.5입니다. 디자이너 6.5 메이플 라이트쉘과 똑같죠. (코튼우드도 어차피 메이플 미디움 쉘이라 비슷해서 좋지만 헬라훞이 주는 매력은 절대 못 따라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딜라이트를 가장 즐겨 사용하신다면서 왜 장터에 내놓으셨는지요?^^;;
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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