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마에서 드디어 신품 페달이 나오나 봅니다.. 이름하여 스피드 코브라~~~
(유치하다....)
전체적인 느낌이나 마감이 데몬드라이브를 닮앗네요...
베어링은 좀 달라졋으나 스프링 텐션이나 캠은 역시 코브라와 비슷한것 같습니다..
굉장히 특이한게 비터가 삼각입니다...
삼각면과 빗면으로 두가지 느낌으로 페달링이 가능하다네요...
어떤 땜이 나올지...
한국상륙하면 바로 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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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최근에 야마하 신형들어온건 하이햇 스탠드가 같이 안들어왔고.. 가격도 무지 뛰었고..
마펙스 팔콘은.. 하이햇 스탠드 나오지도 않고..
펄도... 3000시리즈에 맛는 하이햇 스탠드 안나오고..ㅠㅠ
아이언코브라처럼 단단하고 야무진 느낌이 아니라...
개인적으론 좀 아쉬운 디자인이네요...
왼쪽 페달의 앵커가 고정형 같아 보이네요...
쇠뱀에 이어서... 이녀석은 날뱀? 속뱀???
빠른 뱀이니...아~!!!
속사(速蛇)~!!!
그루브님 의견처럼 아쉬운 디자인이에요 특ㅎ ㅣ보드부분...
걍 사진으로만 보는 이미지상, 살짝 성급한 의견을 내보자면...
오히려 쇠뱀보다는 왠지 한단계 다운그레이드된 모델같이 느껴진다는;;;
(괜시리 사진상으로만 봤을 때 느낀, 디자인에 관한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의 단상일 뿐입니다...;;;)
야마하 신형 페달도 그렇고 신제품으로 나오는 녀석들 디자인이...
글쎄요 저는 좀 아쉽더라구요;;;
만일 이런 분위기에 맞춰 DW 10000 페달이 나온다면...
나는 반댈세... (- ㅡ+)
이름말고 생긴대로 애칭을 하나 맹그라 보자면...
백사(白蛇)...!!!
이건 어떤가요? ^^;; ... 좀 억지인가 ㅡㅡ;;;
나머진 머..거의...
요번 스피드코브라는 디자인때문에 더욱더;;;;;;
그나 저나 타마 스타소닉이라고 새 시리즈 나오는것 같던데...
요즘은 드럼도 신상 경쟁인가봐요..^^^^
느낌은 어떨런진 몰겠지만...전 걍 대우5000쓸랍니다ㅋ
상품설명을 훑어보니 갖고싶어지긴 합니다만....
디자인 어쩔.... 그나저나 코브라코일은 사장되는 건가요
삼각이면,, 뚫리겠네요;ㅋㅋㅋㅋ 스티커 이빠이 붙여야 되나?ㅋㅋㅋㅋ
ㅎㄷㄷㄷㄷ
페인트칠 안한 인트루터 페달....공감하는 1人입니다^^
지금껏 DW를 비롯한 여러 메이커 비터들의 팰트면이 뭉개지고
베이스 헤드에 딱~!! 맞게끄름 평탄화 작업 된것들을 많이 봐온지라...;;;
하물며 백사패달의 신형 비터는...;;; 내구성이 어떨지 궁금하네요.
개인적으로 저 삼각 팰트안에 그 모냥세를 유지시켜줄 단단한 보강재가 있었으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팰트의 재질이라면 그 안에 원형 유지를 위한 최소한의 보강재가 있다쳐도
오히려 걍 밋밋한 플라스틱 비터보다 충격이 작다는 판단이 서는군요.
지금껏 드럼을 다뤄보면서 느끼는 거지만...
(특히 찢어진 베이스 헤드들 수리해주면서 느낀바)
베이스 헤드에 패치는... 옵션이 아닌 필수라는 생각입니다.
물론 그 울림을 극대화 하는데 중점을 주신다면야 패치는 쥐약일 수 있지만
왠만해선 비터 타면의 헤드는 주로 로우튠 하잖아요?(묵직한 베이스음을 내기위해)
그렇다면 완전 싸구려 플라스틱 딱판같은, 마데인 대륙의 패치가 아니고서야
왠만한 것들은 붙여놓는게 베이스 사운드면에서 더욱 효과적일 수도 있고
내구성이야 말할 필요도 없어지는것이니 꼭 필요하다고 보는 것이죠.
나름대로 드럼의 명가라고 자타가 공인하는 타마입니다.
그런 곳에서 열심히 연구하고 개량해서 만들어 내놓은 패달이고, 또 그 비터이기에
단지 사진 하나만 보고 이렇네 저렇네 할 수는 없는거지만, 비터의 모양을 저렇게 만든
이유가 분명 있을 것이고, 그렇다면 저 모양을 오래토록 유지 시켜야 하는바
그 안에 보강재를 넣어야 하는 이유는 분명한 거겠죠.
어차피 드럼은 타악기로서 실지 때리고 얻어맞는 모든 구성원들은 소모품입니다.
헤드를 비롯해서, 스틱, 그리고 의견이 분분하지만 심벌 역시 소모품이라는데 한 표 던지는 저로서는, 어차피 언젠가는 갈거나 교환해야 하지만...
"제 기능다 누리면서 오래토록 쓰기 위해서는~!!!"
이를 위해 준비된 베이스 헤드 패치와도 같은 생존(?)키트들이 널리 인식되고
보급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지금껏 패치 살돈 5천원 아끼려다, 애들장난, 드러머의 무지막지한 파워;;, 실수 등등으로
헤드 찢어먹고 뒤늦게 눈물 흘리는 교회들 여럿봤습니다...;;;;
(그곳 관계자들은 드럼은 한 번 사면 그만 아니냐? 이거 찢어지면 드럼 하나 다시 사야하는게 아니냐~면서 엄청 놀래셨더군요...^^;; 그야말로 놀래서 피눈물 흘렸을 듯;;;)
말이 좀 어수선한데... 정리하자면!!!
1. 백사 비터의 저런 모양으로 만든 나름대로의 이유가 분명 있을 것이다.
2. 그렇다면 그 모양을 유지하기 위한 비결(보강재 등등)이 있을 것이다.
(행여나 없다면 꼭 업글했으면 하는 바램)
3. 어차피 백사비터로 베이스 밟다보면 나름대로의 그 특색과 장점이 있을 텐데
그러한 장점을 오래토록 누리고 싶다면 그에 맞은 최소한의 투자(패치같은?)는
해야하지 않을까~
하는게 제 말의 요지입니다...(_ _)
심히 공감가는 대목이네요.
패치는 이중성이죠. 좋은 울림을 위해서라면 지양해야하고 내구성을 위해서라면 지향해야하는.. 그래서 소리를 중요시 하는 레코딩에 모두가 알만한 강xx 드러머는 있는 패치도 떼어내고 녹음을 하신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전 가난한 관계로 패치를 추천합니다. 지금도 쓰고 있구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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