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엔 제가 리얼필 패드를 쓰다 보니 이상한점이 생겨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다른 분들도 이런 현상을 겪으신적이 있으신지요??
연습을 하고 담에 또 할려고 봤는데 스틱으로 쳤던 부분이 저렇게 녹은것 처럼 되고 끈적끈적 거리더라구요
그래서 물티슈로 좀 닦아 냈는데 움푹 패여 버리더라구요
스틱이 닿는 부분이 계속 치다 보면 열이 생겨서 저런 현상이 일어나는 걸까요?
비싼 패드도 다 소용 없군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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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도 악갤인가 패드에서 눈물 흐른다고 누가 올려주셨는데 그런거 같습니다.
글고 어제 제 사부님 연습실에 다녀왔는데 역시나 타마 패드 (지금 나와있는거 8만원 짜린가..) 가운데에
움푹 패여서 찐득하게 뭐가 고여있었습니다. 열에 의한 변화는 피부에 뭐 난 것 같이 도돌도돌하게 되는 것이고
이것은 원인은 뭐 전 모르지만 요즘 주위에서 자주 보이네요? 참고로 사부님껀 10년 정도 되었습니다만.....
(그냥 의심을 해보면 최근에 만들어진 제품들의 품질을 쫌.......^^;;)
저역시 비슷했던 경험이 있는데 당시에 썼던 모델이 6인치와 12인치 모델이었거든요.
제가 겪었던 바로는 특히 열이 가해지거나 한건 아니고 패드위에 다른 물건을 올려놨었다는...;;;
한동안 생각없이 지내다 패드를 꺼내보니 흡사 뜨끈뜨끈하게 데인것처럼 눌러붙어있더군요;;;
저 모델 이후로 제가 아는 걸로만 두어번 업그레이드 되어
지금의 모델로 체인지 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분명한건 정말 스트록 연습할 때 느낌이 좋네요~^^
그리고 마지막에 적으신거같이...
패드가 비싸다 해서 좋을 건 하나도 없다~에 강력한 한표요~^^
결국은 연습이 진리라는~ㅡ,.ㅡ)b
지금 열로인해 부풀기전에 물티슈로 닦아내신것같네요.
정말 연습을 많이하시나보네요 ^^
스틱이 많이 닿고 부분만 계속치다보면 다 그렇습니다.
아니면 HQ가 너무 좋아서 리얼패드라서 그럴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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