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자유게시판에도 소개되었던 TAMA의 새로운 스네어 라인입니다.
일단 이름이 너무 마음에 듭니다.
Sound Lab Project!
왠지 이름처럼 사운드를 열심히 연구한 결과물이라 기대가 많이 되네요^^(아직 시연을 못해봤어요 ㅠㅠ)
우드 스네어 4대 금속 스네어 4대가 출시가 되었고 그중에서 G-Bubinga라는 녀석을 하나 영입해봤습니다.
쉘 스펙은 12ply 10mm로 마사이와 비슷합니다.(혹시 같은가요?)
타마 특유의 멋드러진 블랙 니켈 하드웨어와 적갈색 계열의 피니쉬의 조화가 참 이쁩니다.
일반 스타클래식 러그와 20줄 스타클래식 카본 스틸 스네어 와이어, 스타포닉에 장착된 스트레이너와 버트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다이캐스트 후프 대신 2.3mm 플렌지 후프가 장착된게 가장 인상적이네요.
아직 연습실에서 시연을 못해봤습니다만 영상을 보니 약간 건조한 듯하면서 부빙가 특유의 중저음과 동시에 하이 어택도 공존하네요~영상만 봤을 때는 시원한 느낌도 드는데 이건 직접 시연을 해봐야 알 것 같습니다.
조만간 메이플도 하나 영입할 생각인데 시연 소감은 메이플까지 연주해보고 같이 올리겠습니다.^^
일단 영상 한번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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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지밖에 안보이는다는...ㅋㅋㅋㅋㅋㅋㅋ
시원시원하네요~^^ㅋ
근데 자꾸 보니까 봐줄만 한거 같어^^ㅋㅋ
(뱃지가 조금 아쉽네요.ㅜㅜ 하지만 랩시리즈 화장품을 사용하는 사람으로써 왠지 뿌듯...(?)
영상에서 소리는 상당히 시원하게 터지길래 일단 질렀는데 실제 소리는 시연을 해봐야 알 것 같아요ㅎㅎ
그나저나 좋은 화장품 쓰시네요 ㅎㅎ
우규// 쉘이 마사이랑 같은 스펙이야~스타포닉보다 훨씬 두껍지^^
내 생각에는 스타포닉 보다는 워로드 마사이에 플렌지 후프 껴놓은 셈이니까 마사이 쪽에 가깝지 않을까 한다. 어떤 분은 마사이 보다는 지메이플과 비슷하다고 하시더라고~
마사이도 부빙가 인데... 여튼 형님 영상 좀 올려주세요 ㅎㅎ 소리 참 궁금해요^^
저는 블랙 하드웨어만 보면 정신을 못차려서 ^^;;;ㅎㅎ
혹시 스트레이너가 바뀐건가요? ㅎㅎ 제가 타마 스네어는 G메이플하고
스타포닉 부빙가 아주 잠깐 쳐본것 밖에는 없어서 ㅠㅠㅋ
스타포닉 부빙가도 저 스트레이너였나..지금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당 ㅎ
ㅎ 그나저나 페니레인님 부지런하게 스네어 여행하시는것 보면
참 부럽습니다 ㅎㅎ 열정이 대단하신것 같아요 항상 느끼지만
많이 보고 배웁니다 ^^ ㅎㅎ 좋은글 감사합니다 ㅎㅎ
그루브 뭐시기였는데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
어느덧 나이가 조금씩 들고 사는게 바빠지니 공연하기도 힘드니 지금은 이 악기 저 악기 써보는게 취미생활의 낙이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워로드 뱃지나 스타포닉 뱃지가 넘 멋드러졌었지요 ^^
멋드러진것 보다가 갑자기 내려간듯한 느낌이...
아마 저는 적응기간이 조금 더 필요할 것 같습니다.
장터에 내놓기 전에 연락드릴께요~ㅎㅎ
그나저나 이제 타마 홈피에 워로드는 아예 사라져있고 그나마 살아있는듯한 링크에는 http://www.tamadrum.co.jp/WarlordCollection/Line-up/index.html
저 셋만 쓸쓸히 자리를 지키고 있군요.
타마도 이제 사운드 변화를 시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단단하고 힘있는 떡떡이에서 좀더 멜로우한 쪽으로 변하고 있는 것 같네요~
근데 디자인은 그대로 유지해도 되는데 ㅋㅋ그죠?^^
실제로 아직 본적은 없다만..뭐 타마가 뱃지가 여지껏 워낙예뻐서.ㅠㅜ
나름 심플해보이고 깔쌈합니다!!
근데 외관상으로 러그 디자인이나 쉘의 피니쉬는 마사이보다 훨씬 다운 그레이드 되었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소리까지 다운 그레이드 된것 같지는 않구요^^
볼륨은 더 커졌지만, 전체적인 사운드 밸런스는 하이가 좀 더 보정되면서 오히려 밝아졌네요^^
그나저나, 저 러시아 잘 도착했습니다.
글을 따로 쓸까 고민하다가, 댓글로 인사드려요~ㅎㅎㅎ
레인형님의 악기사랑은 국내 최고군요 ㅎㅎㅎ
ㅎㅎㅎ
그러게, 새로나와서 궁금한 스네어들은 모두 레인님께서 들여오시네!^^
러시아에서도 구할 수 있으려나...^^;
마사이 특유의 다크한 울림 전 별로였거든요~ㅎㅎ
그나저나 다시 러시아로 돌아가셨군요^^
욜심히 공부하다 오시길 ㅎㅎ커뮤니티에서 종종 봬요~
글구 악기들은 러시아까지 배송되지 않을까요?ㅎㅎ
근데 러시아 물가는 어떤가요? 초코파이가 그렇게 비싸다는 소문이 있던데 사실인가요?^^
어떻게 전에 서울에서 본게 마지막이 될 줄이야..ㅠㅠ
덕담 감사합니다, 공부 열심히 해서 훌륭한 사람 되겠습니다^^
덕분에 사이트에서 눈팅만 하던 스네어를 실물(?) 실사진(?)으로 보게 되네요~^^
마사이의 다크한 무지막지하게 밀어붙이는 어택이 좀 부담이 있었는데, 오히려 톤이 밝아지니 뭔가 보정된 느낌이 들긴 하네요... 어택감은 상당한것 같습니다...^^;
직장 때리치고 공부하러 오니, 돈 써가면서 악기 써보기가 쉽지 않네요... 벌어놓은 돈 까먹는거라...ㅋ
초코파이는... 그렇게 비싸지는... 않을... 껍니다, 이번에 와서 얼만지를 못봤네요...^^;
초코파이의 전설은 거진 15~20년 전 얘기입니다...ㅎㅎㅎ
박과장님!
안그래도 대전 가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시간이 촉박해서 안됐어요...ㅠ.ㅠ
한국가면 연락드릴께요...^^; 건강하시죠?
토마스랭님~
감사합니다, 소리소문 없이 3월 5일 살짝 들어왔습니다. 다시 학생질(?) 하려니 산뜻하네요, 막막하고...ㅋ
감사합니다. 한국 들어가면 연락 드리겠습니다!^^
ㅜㅜ
리뷰영상이 기대되네요~
최대한 말로 자세하게 써볼께요~어차피 제가 영상 찍어도 타마에서 준비한 영상 보다 훠~얼씬 못할테니...ㅎㅎ
유행은 돌고도는 것이 맞는 듯 합니다.
스타포닉의 싱글 플렌지 훞도 신성했구요~^^
유행은 확실히 돌고 돌죠~ㅎㅎ
전 이상하게 타마 스네어에는 정이 안가던데ㅠㅠ..
주말에 연습실에서 이리저리 튜닝해보고 후기 써보겠습니다.^^
그리고 타마 스네어들은 확실히 개성이 있습니다.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많이 갈리지요~^^확실히 범용은 아닌것 같아요~
다방면으로 연구한것처럼 보이는 시리즈 이름이 마음에 듭니다
다만 워로드 남겨놔도 됐을것 같은데 굳이 없애버려야했나 하는 아쉬움은 드네요
slp와 스타포닉으로 공중분해 되어버린 워로드 지못미
무튼 메이플은 클래식과 파워 G중에 어떤걸 볼수 있을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
솔직히 여유만 되면 둘다 영입하고 싶네요^^
저는 뱃지도 봐줄만 한데요?ㅎ
딱 타마 부빙가다운 소리인데 플렌지 후프라 터지는 맛도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튜닝 레인지가 제법 있는 편인데 영상에 있는 소리는 미들 하이 튜닝 정도 되더군요.
친한 동생이 시연하는 것 앞에 들어봤는데 어택감, 민감성, 무게감 다 좋았습니다.`
당연히 타마의 음색이 고스란히 묻어있구요.
뱃지도 자꾸 보니까 지적인거 같고 좋습니다.ㅋㅋ무슨 연구소 간판 같기도 하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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