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랑 완전히 다른 질문이네요^^
자세히 말씀들이자면 주택에 사는데 지인이랑 집을 같이 지었습니다....사이가 틀어지고...
얘들(손자)이 밤낮없이 뛰어 놀아서 조용히 하라고 주의를 주자 저한테 오히려 화내지 뮙니까?
살집이라서 공들여 지어서 벽이 좀두껍습니다.
옆집에서 충분히 시끄러울지 문의 드립니다.
저희집은 6시에 전부기상하는데 기상하고나서 아들한테 드럼 연습하라고 시키려고요...
나잇살먹고 한심하지만 소음에 너무 피해를 당해서 도저히 그냥 못넘어가겟습니다
그나마 2009년 부턴가 소음으로 경찰에게 민원을 내도 출동해 주지 않습니다.
소송을 하려해도 시간이 최소 1년 정도이고 보상금도 100만원 정도입니다.
독일은 밤에 화장실 물도 않내리던데 ...
민법 정비가 필요합니다
제 말의 결론은 상대방 피해를 주는 방법말고는 이미 다해봤다는 말입니다.
처음부터 저도 이렇게 극단적인 방법을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
답변감사드립니다.
충분한 피해를 입고 저한테 항의하러 왔으면 좋겠네요 그럼 놀려주게요 ^^
그리고 600와트짜리 앰프를 사셔서 풀볼륨으로 줄 한번 튕기면...
집이 무너져내린다는걸 느끼실겁니다....ㅋ
합주실 방음한 것도 뚫고 나옵니다. 소리야 많이 약해 지지만...울림이 은근히 신경쓰입니다.
그리고...
컴퓨터 스피커 중에 2.1채널짜리 중에 우퍼 큰 걸로 사셔서 우퍼를 옆집 벽에 붙여서
아침에 기상할 때 크게 틀어 놓으면 진동이 옆집까지 퍼질겁니다. 컴퓨터 용이 약하다
싶으면 오디오용 우퍼 큰 걸로 해도 좋습니다. 중고로 구매하면 가격도 얼마 안 하구요..
두번쨰줄 몇번플렛이었더라;;;; 저희 교회 중등부실이 100평정도 되는데
거기서 장난친다고 그다지 큰엠프도 아닌 엠프가지고 볼륨 최고로 땡겨가지고
몇번 치니깐 이거 진짜 건물이 흔들흔들하는거같은...
동료들한테 그때 한대 맞을뻔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뼛속까지 진동이 전해진다나 뭐라나
드럼은 어린아이 귀까지 무리가 갈까 걱정이되구요 엠프를 창문쪽에 두고
기타 치는 아이는 저 ~ 멀리 엠프에서 소리 나오는부분 반대편으로 가셔서 몇번 땡기세요
자다가 악몽과 함께 벌떡 깰꺼같네요 ㅋㅋㅋㅋ 아오 상상만해도 끔찍 ㅋㅋㅋㅋ
선생님이 베이스 배우셔서 아드님과 쨈놀이 빡!!아마 이사 안가고는 못견디실겁니다ㅎㅎㅎ
아파트 사는 애들중에 지네 애들은 겁나 뛰노는데 드럼치는 애들 패드도 아니고 배게좀 치는걸로
시끄럽다고 짖어대는 개념없는 줌마들이 있어서 저도 좀 황당했었는데.
유쾌한 복수 되시길!!!ㅎㅎㅎ 왠지 드럼몰ㅎㅎㅎ좋으네요ㅎㅎㅎㅎ
아!!!베이스드럼 뮤트를 적게 하시는것도 좋은 소음의 원인이 됩니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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