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글집 가서 원형봉으로 제작해서 쓰고 있습니다.
12만원 정도 든것 같아요.
용접이 아닌 중간 중간 브라켓같은거로 조립하는건데
일반 사람은 조립 못한다고 해서 저걸 통째로 들고 왔습니다.
두번째 사진은 얼마전 우개미님에게 구입한 심벌 디스플레이 입니다.(너무 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뒤에 하얀 바둑판 모양의 디스플레이 선반을 보여주고 싶어서 올렸습니다.
악세사리 파는곳에 가면 있는거지요.
연습실 분위기도 좀 살려볼라고 한번 해봤습니다.~
악기 전공하고 지금은 음향컨설팅 하는 사람입니다.
드럼을 쭉 열심히 하지 못한게 평생의 숙제가 되버린것 처럼
은둔 고수를 지향하고 있지요.ㅎ
지금도 열심히 악기를 모으고 있고, 또 많이 거래도 하고 있습니당~
악기들 들여오는게 저에게는 숙달된 업무와도 같아서요.
http://www.drumall.com/go/40/5150
영상의 주인공이셨군요.
솔직히 처음에 외국영상인줄 알았습니다^^;;
다시 글을 읽어보니 직접 만드신 영상이더라구요.
덕분에 소리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올해 태어난 딸도 매일 울고. ㅡ.ㅡ
연습실이 악기 상가 같습니다.
한편의 부럼움과 한편의 귀찮음(관리)이 동시에 느껴 집니다.
전 은근고수를 목표로 노력해야겠습니다....^^
연습실이 악기 상가처럼 보일때도 가끔 있습니다.
딱 지금이지요.
정말 합주실 같을때도 있구요.
일말의 의심없이 믿어버리고싶습니다...
교회 사역하시는 분들은 왠지 정이 가요.~
나중에 또 찾아 뵙겠습니다~
스네어들 엉덩이가 베겨 보여요...ㅎㅎ
뭐 스네어는 스탠드에 올려놓고 막 패고 그러잖아요.
그때가 엉덩이가 더 아플거예요. ^^
스네어들이 아주 후덜덜 합니다 ㅡㅜ 부러워용 ㅋㅋ
연습실에 계시면 시간 가는 줄 모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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