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다니는 교회 본당에서 쓰는 드럼은
고정적으로 사용하는 사람이 저를 포함 2명입니다.
아주 가끔씩 다른 사람 한명이 치구요.
암튼 제가 1년 좀 안되게 쓰다가
외부에서 사람이 와서 같이 사용하게 되었는데
이 분이 사용한 후로 심벌을 자꾸 깨 먹습니다...
질젼 k커스텀 다크 크래쉬 한장 깨먹었고
보스퍼러스 골드 차이나 깨먹었고
사비안 HHX 스플래쉬 깨먹었고
이번에 A커스텀 크래쉬를 깨먹었습니다.
새거로 구매한지 1년도 안 된 시기에 말이죠..
물론 심벌도 뽑기고 소모성이라는건 알고 있지만
여러장을 그 짧은 기간에 다 깨먹은건 분명 문제가 있는것 같아요..
전 꼼꼼하고 관리에 신경 쓰는 편이라
한 5년 써도 깨지기는 커녕 키홀도 없이 잘 관리 하는 편이거든요..
암튼 앞서 말한 세트는
제가 견적을 올리고
아는 사람을 통해 직접 낙원 발품을 팔아가며
구매했기 때문에
굉장히 애착을 갖고 관리를 잘했습니다.
그런데 같이 쓰는 사람은
외부에서 불러서 사용하게 된 사람인데
아낄줄을 모릅니다.
헤드가 찢어져있던 (생각해보니 짧은 기간에 헤드도 수차례 해먹었습니다 ㅡㅡ;)
텐션로드가 어딘가에서 빠져 굴러다니던
별 신경을 안 쓰더군요..
물론 심벌도 소모품인건 알지만
그 사람이 오자마자 너무 짧은 시간에 여러장 깨먹는건 그 사람의 드러밍에 문제가 있는게 아닐까요
다른 성전에 있는 심벌도
그 분이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전 그 드럼을 안 씁니다)
그 쪽 심벌도 깨먹더군요...
그 사람 터치의 문제가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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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골드 차이나를 깨먹었다구요? 과거 달리는 음악하셨던분인가;;;
어마어마한 괴력의 소유자시군요...ㅡ,.ㅡ;;;
우성님의 말씀을 보니... 확실히 그 외부님의 터치나 밸런스에 문제가 있는듯합니다.
지금껏 깨드신것만해서도 금전적손실은 물론 그걸 보고 있는 우성님의 정신적 스트레스;;;;
하루빨리 드럼에서 손을 놓게 하든지, 아니면 드럼이라는 악기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특히나 교회에서 드러밍을 할 때는 더욱 신경써야하는 그런 마음자세 등등...
기본적인 악기의 개념부터 다시 정립시킬 필요성이 있는 분같네요.
그 분 드럼을 정식으로 배우긴 하셨나요?
교회가 어떤 공간인지는 몰라도 왠만큼 넓은곳이 아니고서야
심벌 깨고, 헤드 찢어질정도로 드럼을 치면 여기저기서 말들도 많이 나올 듯 한데;;;
여지껏 날려버린 드럼장비들 다시 예산에서 타오셔야 한다면... 정말... 워메~~~;;;
개인 사비로 한다하면 더욱 더 큰일일테구요;;;
여튼... 이 글로만 보고 판단했을 시...
그 외부님은 드럼을 얼마나 잘치는지는 모르겠지만... 드럼... 아니 다른 악기라 할 지라도
맞겨드릴 만한 분이 아니라고 감히 생각이 드네요... 남의 악기 썼으면 사용한듯 안한듯
흔적인멸하고 얌전히 가셔야지 깨먹고, 뭐가 찢어저도, 굴러다녀도 생각없이...(ㅡ;:ㅡ+)
그러면서도 미안하단 말 한마디도 안하던가요?
그정도면 상당한 두께의 철판이 얼굴에 턱~~하니 깔렸군요...ㅡ,.ㅡ;;;
그건 악기를 다루고 안다루고의 차원을 떠나 인간 됨됨이가 글러먹은겁니다.
인간이 먼저 되야지요...
아.. 왜 내가 이렇게 흥분하는거지??? 죄송합니다... 괜히 남일같지 않아서(_ _)
도대체 어떻게 치면 심벌을 깨먹죠?...
저는 깨진 심벌을 줏어와서 이것저것 실험 해 보긴 합니다만,
제 손으로 심벌을 깨 본적은 없어서, 그런분들 볼때 마다 참 신기하기도 합니다...
땜핑이 어쩌네 저쩌네 하면서 무식하게 휘두르는가 보네요..
저도 상당히 심벌씨게 때리는 편인대... 안께지던대...ㅡㅡ....
탐헤드는 푹푹 파인 자국이...ㅠㅠ
연주 하려고 딱 앉았는데
킥헤드에 테이프 덕지덕지 붙어있고
탐헤드 푹푹 파여있고
바닥엔 어디서 빠진지 모르는 텐션로드가 굴러다니고
악보 안 치우고...
사실 이것 때문에 제가 크게 뭐라고 했었는데
이제 안 그래야지 안 그래야지 했는데
어제 보니 a커스텀 18" 크래쉬에 또 금이 가 있는걸 보고 너무
화가 나서 글 남기네요...
전 이 교회에서 드럼을 10년 가까이 봉사했는데
이전에 쓰던 심벌들(사비안 HHX) 몇 년을 써도 멀쩡했는데
본당 드럼을 새로 사면서 그 드럼을 쓸 일이 없어서 안 썼는데
그 분께서 그 드럼도 사용할 일이 있어서 썼는데 며칠 안 되서
그 쪽에 있던 스플래쉬 아작나고...
ㅠㅠ
제가 말을 함부로 하는감도 없잖아 있습니다만...
자기 물건아니라고 함부로 쓰는 사람들... 특히나 교회물건!!!
몇몇 그런 부류의 인종들때문에 한국사람이 싸잡혀서 욕먹고 스스로를 욕하고 하지요.
한국사람들은 자기꺼 아니면 함부로 쓴다는...;;;;
공공의 적이 따로 없네요. 만약 제 주변에서 저런 인종있으면... 다른말 필요없이...
조용히~ 보낼겁니다. 다시는 악기 근처에 얼씬거리지도 못하게 해야지요.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교회에서 높은 분께 말씀드리세요...연주 못하게 하라고요.
자기 악기 아니라고 완전 막나가는데...악기 다룰 자격도 없는 사람이지 않습니까...?
유구무언입니다...
저도 아직...깨먹어 본적이 없어서....^^
헤드는 찢어먹은 경험이 있어도....심벌은 웬만하면....
그분이 힘으로 치시는분이라면 금방 깨지겠죠.. 또 남의 물건 막쓰는부류의 사람들이 존재합니다 (개인의 성격,인성차이겠죠)
말이안통한다싶으면 짤라야죠
저같으면 진작에 조치를 취했을듯..
교회에서 예배 가운데 그렇게 강하게 연주 할 곡들은 거의 없을 텐데.... 암튼 대단하십니다.
저는 이스탄불 심벌, 보스포러스 골드 심벌을 쓰고 있는데 이스탄불 심벌은 4년이 넘어도 금도 가질 않더군요. 확실히 어떻게 연주하느냐가 중요한듯합니다.
전 한번도 깨먹어 본적도 없는데 전 메이늘만 써서 다들 얇다고
그러시는데 저는 금한번 가본적없고
키홀이 뭔지 뵙지도 못했는데.. 아.. 어쨋든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스틱 팁만 뿌러지는 분들 그리고 희한하게 심벌 찢어 먹는 분들은
스트로크부터가 잘못된 분들 같습니다 심벌의 볼륨을 위해서 주는
댐핑감하고 힘하고는 좀 차원이 틀린것같아요
교회에서 통키타 치는 분들중에도 줄 완전 잘끊어먹는 분들도
잘못된것같아요 치는 방법에 대한게 귀에서 느껴질것같네여
그 심벌킬러분은 하하;;
탁구가 됐건 뭐 어떤 운동이 됐건
야구공을 쎄게 던진다고해도 멀리나가는건 아니잖아요 결국은
스냅이라는 기술을 얼마나 잘구사하는건데 ....
힘을 스틱에서 분산시켜줘야 하는데 그냥 힘이 스틱으로 돌아와서
팁이 깨지거나 심벌에서 힘이 터지지 못하고 필요이상으로
힘이들어가기때문에 깨지는 것같습니다.
아는 지인이 사람마다 평균적으로 치는 스트로크의 힘의 양도
틀리고 폼도 틀리고 하기때문에 장력때문에 그러는 거일수도
있다고는하는데.. 계속 연속적으로
금값나가는 심벌을 글케 찢어먹으신다면 난감하겠네여
세살 버른 여든간다고 그분은 뭘줘도 깨버리실듯합니다.
하하.... 뭐 인간적인 부분은 모르겠지만
댐핑과 힘의 차이와 를 이해 하시지 못하는듯.
왠만한 달리는 프로드러머들도 심벌깨질까염?
스트로크가 부드럽고 좋은데
이름이 생각안나는데 뭐지 금발에 맥가이버 머리한 프로 외국드러머 있자나염
질젼이랑 펄쓰시는분 버디리치할배 추모 떄도 했던 그분은
레슨 디비디때 자기 아버지때부터 물려쓰던 심벌 아직까지 쓴다던데?;;;;
뭐지?;;; ㅋㅋ
혹시 데이브 웨클??? 아닐까요?
이분이에요 ㅋ
걍 몽타쥬만 상상해보고 웨클이 바로 튀어나와버렸다는...;;;
그 아름다운 K커스텀 다크 크래쉬가
촤앙~ 하고 울리는게 아니라
꽈앙!!! 하고 터지는듯하더군요
인디 밴드에 있었다는데 Rock 밴드여서 그런가...
아,, 마음이 아픕니다...
중고악기를 구입할때도 정말 잘 관리하신분것도 제가 사용하면 금방깨지는 경우를
몇번 봤습니다.
아마도 서로 스틱잡는 스타일이나 심벌을 때릴때의 각도등이 틀린경우가 많죠.
그러다보니 심벌에도 한쪽으로만 계속 힘이 가해지는것과
여기저기 계속 가해지면 아무래도 금방깨지겠지요
그렇지만 다른 성전에있는것도 그분이 사용하시면서 그랬다면 한번쯤은
녹화라던지 지속적인 관찰을 통해서 문제를 좀 발견하셔야할것같습니다.
깨진심벌들... 너무 가슴아프네요 ㅡ.ㅠ
그래도 뭐 -0- 저처럼 어떤 무지한(?)분께서 K다크틴 16사자마자 고이고이모셔놓고
잠시 외출을 하기위해 소프트케이스에 아주 잠시 정말 아주 잠시 놓았는데
그거아시나요? 유압식 엘레베이터사다리 그거 끌고가다가 쇠바침대같다며 바닥에 깔아뭉게셔서 -_- 차이나가 되어버린.. 이 가슴아픈 사연 ㅡ.ㅠ
(너무 많이 쳐서 내구도가 0이 되는 경우는 있어도요)
스트록에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같습니다...사실 자기물품이라도 그만한 고가 심벌을 합부로 막 께먹으면서 연주할수 있을까요??
전 개인적으로 폰카로 저장해서 심벌 드럼을 쳐다보기도 하고 우리자식아끼듣 칠때도 조심히
치는데...정말 정말 이해가 안됩니다... 정말 내가 님의 입장이었다면 어떻게든 해결할것 같는데요.. 한번더 말씀하시고..그분 그만 드럼 손대지 못하게하십시요...힘네세요...
탱크 같습니다......글구...저렴하잖아요...참 인디 밴드활동했던 사람을 대학교다닐때
가까이지났는데요...그렇게 많이 심벌 깨졌단 소리 들어본적 없었습니다...그분의 문제인것
같습니다...
일단 그 분 치는데 문제가 있는건 확실합니다..
처음에 배울때부터 잘못된 버릇이 든거죠..
검도해보신분들은 알겠지만, 검도에서도 초보와 같이 할 때 가장 힘든게,
죽도를 도끼로 아는지 쿵!!하는 느낌이 나게 머리를 치죠..ㅡㅡ;
골이 울립니다..
그분 경력이 어느정도인지는 몰라도, 처음부터 스트로크 방법 다시 배우도록 하심이 좋을듯..
우성님께서 말씀하시는 그 분은 분명히 뭔가 터치에 문제가 있어보이지만, 메탈 드러머라고 무조건 심벌 잘 깨먹고 무식하게 드럼치는 것처럼 전체적인 논의의 분위기가 형성되는 것 같아 좀 불쾌하군요.
심벌은 선택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하드코어 드러머면서 폭발력을 내기 위해 강한 심벌 터치를 하는 드러머가 K 다크 처럼 얇은 심벌 위주의 셀렉션을 쓰고 있다면 당연히 빨리 깨질 수밖에 없겠지요. 그런 드러머이면서 꼭 얇은 심벌을 써야겠다면 심벌 터치가 바뀌는게 맞겠죠. (너무 두꺼워도 금속의 연성이 좋지 않아 빨리 깨집니다.)
제가 우성님이라면 연주를 다 하신 후에 조용히 심벌을 빼버릴 겁니다. 그 님이야 심벌없이 드럼을 치건, 다른 심벌을 구해오건...알바아니지만 정 그님께서 어필을 한다면 심벌에도 다 두께가 다른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고 설명하는게 좋지 않나 싶네요.
내 심벌은 안깨집니다.
교회 심벌은 잘 깨지죠.
이유는
내 것이 아니니까요.
본인 심벌 사용 하라고 하세요
그럼 절대 안깨집니다.
작정하고 후려치는데 안깨질 심벌이 어디있을까요..
자기것이 아까우면 남의것도 아까운줄 알아야하는데.. ㅠㅠ
그나저나 그분 양손스틱 무기 전문화 하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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