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드럼 연습패드 모양에 대해서 질문을 올렸던 사람입니다.
고1 드럼 입시생인데 제가 드럼에 접한지 1년도 안되서요. 궁금한게 이것저것 많습니다.
제가 약 1달 전에 연습패드를 하나 타 사이트에서 구입했습니다. 드럼몰 제품은 아닙니다.
생각보다 좋은데 소음이랑 스탠드가 자꾸 밀려서 참 불편하더라구요.
부모님한테 또 사달라하기 미안하구 그래서 제가 용돈 꼬박꼬박 모아 장만하려고 합니다.
한달에 2만원 정도만 받아요...ㅠㅠ 여고생인데 옷도 못사고 몇 년 된 티와 목 늘어난 거 입고 다녀요..
뭐 어찌됐든 제가 살려고 하는게 값이 꽤 세더군요.
HQ 리얼 필 12인치 신형을 보고 있는데 가격이...
스네어 스탠드는 이미 봐둔게 있고요.
이 패드가 소음이 적고 아파트에서 하기 괜찮을지 궁금하네요. 후기들 많이 봤지만 불안해서..
지오토님의 모습에 추억되어 미소지어봅니다...^^;;
좋은 패드 구입하면...
왠지 스트록 연습이 잘될거같고, 소음 전혀 없을거같고
뭔가 갖춰놨다는 뿌듯함에 볼 때마다 기분 좋아지고..^^
그래서 장터 입문 초기(한 6년 전이군요;;;)에 한달동안 고민~고민하고 구입한게
프로마크 X-Pad(나름 스네피효과있는것), X-Grip + D형 8mm 스탠드 조합이었죠...ㅎ
이는 최초로 구입한 드럼 장비었고 물론 아직까지도 잘 소장하고 있다는..ㅋ
(거기서부터 시작했던것이 지금은 머슴세트로까지 발전변질(?)됐다는...ㅡㅡ;;;)
먼저번 글(채택해주셔서 무한 감솨.._ _)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연습패드의 실효성은 그야말로 한정적이기에 너무 패드연습에 큰 기대를 해서는 안된다고 봐요.
어차피 스트록 해야하는 드럼세트는 백이면 100~!!! 모조리 그 터치감이 틀리기에
더더욱 연습패드에서의 연습만을 의지해서는 안된다는...;;;
뭐 더 말해봤자 했던말 무한반복이니 생략하고...
질문하신 것에 답변을 드리자면...
본의아니게(?) 지금까지 저역시 여러패드들을 써와본바
가장 고급스럽다, 느낌 좋다~라고 느낀게 HQ 패드임을 인정합니다.
소음도.. DW 패드같이 딱판사운드에 비해서는 작은 편이구요..ㅎ
패드중에서는 가장 퀄리티 좋은 멋찐녀석이라고 생각~
12인치를 고려 하고 있다시니 스네어 스탠드는 있으면 좋구요, 없어도 뭐 그닥...
참고로 6인치같은 볼트구멍이 없어서 걍 패드 스탠드는 결합이 불가하답니다~^^
저도 처음에 걱정했는데 다행히 암말 없네요
밑에 깔면 괜찮습니다. 저도 아파트인데 패드 3개 놓고 새벽에 탐을 돌려도-_-
아무말 없네요. 저소음 지존은 메쉬 패드, 그 다음으로는 타마 패드 정도입니다만,
가격을 생각해 봤을때 스카이 패드 정도면 납득할 만 하실 겁니다.
(타마/HQ/스카이 다 놓고 두드리고 있습니다)
스네어 스탠드같은 경우는 필요 없구요.
12인치를 사셔서 무릎에 올려 놓고 쓰시면 됩니다.
판매자연락처와 번호요청
판매자연락처는 상품등록시 본인인증연락처로 자동입력되며 개인정보보호와 매너거래를 위해 기본 비공개되며 구매자의 번호요청 댓글이 있을시 작성한 회원에게만 공개됩니다. ※제도정착을 위해 판매자님들의 협조 부탁드립니다.
댓글종류
일반/문의 댓글은 기존방식의 댓글로 자유롭게 이용하는 댓글이며
번호요청 댓글은 구매를 위해 판매자의 연락처를 알고 싶을때 작성하는 댓글입니다.
번호요청 댓글의 장점
-판매자의 개인연락처 무분별한 노출 방지
-비매너 구매자로부터 판매자 보호하는 안전장치
-댓글내역을 유지하여 판매자와 구매자 신뢰도향상
-서로의 플래닛방문하여 프로필에 거래후기를 남겨주시면 더욱 좋습니다
-댓글 작성후 댓글종류 변경 및 삭제 불가, 내용수정은 가능
-댓글은 판매자만 볼수 있으며 댓글쓴이 연락처 뒤 4자리 공개로 구매자 식별가능
-판매완료,판매취소시 번호요청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