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팔까요?
스네어 다 처분하고 한개 남겨노니,
라이드 심벌이 또 떙기는게 나오는데 쩐이 딸리네요 ㅋㅋ
돈 되긴 되는데,, ㅋㅋ
라이드 9장 있다가 다 팔고 이리저리 빌려주고 그래도 아직도 집에는 3장 인데,, 또 라이드의 지름신이 오군요
ㄷㄷㄷㄷ
아 라이드 22"의 지름신이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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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드 어떤거 있는지가 더 궁금하네요 ㅎㅎ
스네어엔 별 미련이 없어서~
라이드요
질지언 콘스 하이벨 드라이 22" , 질지언 콘스 하이벨 씬 low 20"
사비앙 aa raw 22" 질지언 콘스 라이트 22"라이드,,
zilco 캐나다 스페셜 22" 라이드 등등이 있지요,,,, 또 몇
거의 가지고 있는데 재즈 라이드의 최고봉이고,, 뭐 콘스 하이벨 드라이나, 질코 같은경우는,,,
하이벨 드라이 22는 스티브 스미스가 모던드러머에 나왔떤 그 라이드구요
질코 같은경우네는 그렉 허친슨,빌수투어트,브라이언블레이드 같은 유명 드러머들이
심벌 콜렉션으로 한장씩은 꼭 가지고 있는 심벌입니다.(양산형은 적당히 싼데
중고로한 ,, 150-250달라면 구하실듯,,,, by azco, canada, 있는건 특히 22는 비싸드라구요
빈티지심벌같은데서나,,, 한 300-500달라쯤 했떤걸로 기억합니다.) k istanbul zildjian이 요즘 모,, 1000-2000달라까지 있으니 원 ㅠㅠ
개인적으로 스피치노 심벌 한번 사오고 싶은데,, 너무 비싸네요,,, 800-1200달라 하니 원,,,
근데 너무 울어서,, 저는 개인적으로,, 적당히 울고 적당히 알맹이 잇으며, 올라운드적인,,,
그렇지만 재즈 적인 성향을 가진,, 이쁜 라이드와, 브라이언블레이드나 빌스투어트처럼
알맹이 지면서도,, 시원한 라이드를~~ ㅋㅋㅋ 찾아서 헤매고 있지요.
거의 라이드도 다 써봐서요...
질지언 사비언, 파이스테,보스퍼러스는 안 써본 모델없고,,(보스퍼러스 스탠무어 하나 안써봣네요, 큰 차이나 같은거 라이드만,, )
멘일도 괜찮더군요,, 드림씸뻘은 소문만 무성하지 실제 치고 개인적으로 완전 실망!
ㅋㅋㅋㅋㅋ
약간 더 시원하고 쇳소리가 좀더 들어가 있다고 보시면됩니다. 콘스 light나 미디엄씬이랑은
좀 달라요,. 개인적으로 좋아하고요, 한편으로 원래 콘스시리즈와는 좀 다르죠,
콘스 미디엄 20 오래썻죠, 보시기에 별로 안좋아하실꺼 같습니다. 생각외로 두꺼워요.
미디엄씬 로우와 하이는 일단 겉피니쉬가 달라서 좀더 은은히 퍼집니다.
케이 라이드는 좀더 쇳소리가 나는데, 두꺼워요.
저는 콘스는 한장뿐이 못써봤습니다. ㅋ 라이드로는 내공이..영..ㅋ
용민씨는 라이드로는 뭐 엥간하네요~ㅋㅋ
아무래도 통보단, 라이드에 관심이 가지요~~~ 정말 수많은 심벌을 써보고 느낀건데,
두껍고 얇고 그람수 (무게) 따지는이유가, 일단 얇으면 떨림이 많으니까(예로 보스퍼러스 마스터)
재즈 할때 워시한소리가 좋죠, 그렇다고 또 알맹이가 너무 없고 퍼져버리면, 또 싫고,
그렇다고 두꺼우면 알맹이는 진데,, 워시한 소리는 없어지고,, 크래쉬 때리면 차아앙~ (빌스투어트나 좀,, 브라이언 처럼 시원한 소리가 아니라,,) 위우우우웅 하는 소리가 나고,, ㅋㅋㅋㅋ
그러다가 젤 근접한게, 콘스 하이벨 드라이 22 였습니다. 이것도 같은 모델
무게 별로 100 그람씩 차이나는거 들고,, 다 쳐보고~~~~~ 그래서 골랐던거죠. ㅎㅎ
그리고 실제로, 외국 나가서 가지고 오는거나, 이베이에서 가져왔떤거나,,
한국에서 돌던거랑 소리가 좀 다릅니다. 물론 길들인 탓도 있겠지만, 망치질 자국이 틀려요.
전에는 아시는분이 케이 커스텀 세션 커스텀 제가 가지고 있는데, 그거 보고, 소리가 아에 다르다고 하시더군요. 제가 가지고 있는거는 망치질, 되있는게 달른데 ㅋㅋㅋ
아 글로 적히 힘드네요. 젤 좋은건 다 가져다 놓고 쳐보면 좋은데 ㅋㅋㅋ
콘스 미디엄 아티스트 쳤을때 22,20 쓴다고 나오느거 보고 22,20 구해서 쓰는분들 정말 많았던 걸로 기억나는데요. 아닙니다. 쓰지 않습니다.
예쩐엔 조슈아 레드맨 옜날 앨범 할때, 크리스포터랑 할때, 1995 이럴때 / 22,20 콘스 라이트와 , 22,20 k istanbul zildjian 세트는 그레치 라운드 뱃지 썼었죠, 지금은 24인치 아베디스
모델 1950년인가 1960년꺼 쓰는데, (메인라이드) 이게 아베디스인지
a zildjian constantinople인지 모르겠답니다(이거 보시고 a질지언 콘스탄티노플이라는게 어딨냐고 하실지 모르겠지만, 있습니다. a ziljian constantinople 빛나는 피니쉬를 모라고하죠? 여튼 그걸로 나왔떤게 있고 무광이 있?고,,,,,,,) 요즘 콘스는 k zildjina constantinople이라고 찍혀있었나여? 아,, 연구실에 있더니 가물가물 여튼 k zildjian은 찍혀있고,
zilco 는 질지언에서 캐나다로 가서 마무리 하던 회사인데, 거기서 좋은 모델은
b20 금속(요즘 콘스나 예쩐 k istanbul zildjian ) 금속과 똑같아서 정말 좋습니다.
저 재즈 드럼 갈친 싸부 (unt 갔다온분인데요) 친구분이 우리나라 재즈 유명한 베이시스트분인데요 그분도 드럼 공부 하시드라구요~ 근데 질코 심벌을 하나 가지고 계신데 보기엔 썩어보여도, 칠때는 모야? 이러다가 라이브 가서 해보시면, 크래쉬랑 라이딩 소리 박살입니다. ㅎㅎㅎ
우리나라는 심벌 드러우면 상태 안 좋을라고 깍을려고 하죠,,, 일부로 안 딱는거도 모르고,,
심벌 클리너 쓰면 소리 변해요, 자연스럽게 길들이기 정말 어려운데, 저같은경우는
그러면 때가 타면 꼭 빌스투어트 컴플렉스 라이드 처럼 떄가 탑니다. 실제로 그렇게
빌수투어트가 썻기 떄문에, 자신의 시그네쳐 라이드에 그렇게 반영을 햇죠 엣지 부분에
(심벌홀릭가서 자료 찾아보세요ㅋㅋ) 보시면, 빌 같은경우에는 약간 차이나와 크래쉬 소리가
섞인 얇은 라이드를 지향하는것을 볼수 있는데요/. 그건 바로 k istanbul zildjian을 모델로 해서 그런겁니다. 근데 요즘 드림 심벌에서 vintage bliss나 bliss가 원래
k istanbul zildjian 을 중국사람들이 사서 그거를 모양재서 배낀건데요. 그람수도 그래서
다르게 나오고 하는데(유투브 가시면 볼수 있어요) 실제랑 소리가 많이 다릅니다
물론 뽑기도 하고 그렇지만,, 콘스랑,, 트레디셔날 (파이스테) , 맨하탄이나,, 아티샨에
비하는 분들 있는데,, 전 개인적으로 취향차이겠지만 아아아주주주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 가격때에는 훌륭한 심벌이지만. b20을 썼다고 하는데 b20의 울림이 아니에요.
전통적으로 쓰는 b20은
두께 차이와 그 다음에 알로이라고 하죠, 금속 성분 배합이 조금씩 다른데, 여튼,,,,
질지언이나 보스퍼러스나 치고 난다음에 아래서 들어보시면
고유의 주파수 울림이 있습니다..
겹치는 부분이 있어요 그게 b20,,
a custom 이랑은 다르죠,,
여튼~~~~
갑작히 쓰다 보니 길어졌는데 심벌 선택하시는데 도움이 되시면 좋겠네요 ㅋㅋ
근데 쓰고 보니,,,
거의 재즈, 재즈펑크 라이드 용 ㅋㅋㅋㅋ
그렇다고 락에 못 쓴다는건 아닙니다.
실제로 엘빈존스 드럼 치는거 한번 보세요,,
겁내 때려뿌시는데,,,,, 살살살살만 재즈가 아니죠,,,
그렉 허친슨, 브라이언블레이드 이번에
내한할때 보신분들은 알겠지만,, 살살이나 폭발할때
심벌 그냥,,, 죽여주죠,,,,
같이 걸려있는 마스터, 마스터 터크, 해머 시리즈랑 같이 비교하면서 쳐봤는데 Wide Ride가 제 취향에는 단연 최고였습니다.
이름 그대로 여러 장르에 두루 사용할수 있는 라이드라는 느낌이었고 (물론 아주 헤비한 음악에는 힘들겠지만) 라이딩, 벨, 크래쉬 사운드 어느것하나 흠 잡을게 없었습니다.
얇은 라이드에서 시원한 벨 사운드를 내는것이 정말 신기해서 심벌을 살펴보니 바텀쪽의 표면처리가 독특하더군요.
근데 문제는 라이드를 몇장 심벌가방에 넣고 어딜 가려면 어깨가 너무 아프다는..... ^^;;
그래도 얼마에 내 놓을실건지....??
근데 용민씨는 심벌매니아 운영자해야할 것 같아요. ㅋㅋ
좋은 심벌 사기를 바라구요 나중에 심벌소리 듣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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