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는 것이 아니고 제가 사랑하는 드럼킷입니다.
그냥 보시라고~*^^*
1996년産 dw 콜렉터(메이플)
스네어드럼은 1980년도産 루딕 블랙뷰티 수퍼센스티브입니다.
14년 저와 함께 살아왔습니다.
이 드럼 전에는 루딕 Pro-Beat 라는 (죤본햄이 쓰던 악기와 같은..) 드럼킷을 13년간 썼었습니다.
아 참..펄 마스터웍스 한셋트가 더 있었는데(밤일 할때 좀 썼었습니다.-팔아먹었지요^^)매우싸게
*다른 동호회나 다른 싸이트에서는 이 곳 만큼 정감 어리고 편하지는 않습니다.
여기는 말 한마디 하기도 편하고..해서..사진을 올려 봤습니다.
마음에 안드시는 분은 양해 바랍니다. (알고보면 다 후배들인데..떽~! *^^*)
악기 겔러리..그런것도 있나요?
(진짜 몇년만에 들와봐서 어리버리 하구요..또 이해 해주시리라 믿구요^^)
자세한 사진이란..어떤걸 원하시는지요?
토마스님..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물어봤음직도 한대요..^^
루딕 밀레니엄 5" 100대 중 73번째 스네어입니다.
소리란-악기보다는 연구와 연습에 있는데 대부분의 드러머들이 악기에서 찾으려고
하는걸 많이 보았습니다.
철수형은 53년생이거든요.-새파란 사람을 늙은이하고 비교 하시다닛..^^
드럼세팅은 뽀대로 하는게 아니라 본인한테 편하게 하는 것이 좋더군요.
특히 저처럼 키가 작은 드러머들은 더욱 그러하지요.
루딕 Pro-Beat는 아직도 가지고 계신건가요??
온통 질문이네요..ㅠ
벤이님의 예리한 관찰력-드러머로써는 필수죠, 음악 잘하실것 같다는..^^
프로비트..그 사연을 썼다가 지웠답니다.
갠적으로 맥주 한잔할 기회가 있다면 슬프고도 기막힌 사연을 들려드리지요^^
루딕 클래식 메이플 셋(생산년도는 잘 모르겠습니다.)이 교회에 있어서 루딕셋 다뤄본건 이게 전부이고
클래식록(오아시스를 특히...ㅎㅎ)을 워낙 좋아라해서 말이죠. 사진으로만 접한 루딕 록커셋이랑은 다른 느낌일까요?? 자꾸 질문만 해대네요. 죄송합니다.ㅠ
예전에 최세진선생님께 빌려 드렸다가 돌아 가신후 다시 보내왔어요.
저도 1980년대 이후의 루딕에 대해서는 잘 모릅니다. 써 볼 기회가 거의 없었어요.
녹음실에 가도 거의 야마하 아니면 dw라서..
여튼 스네어는 루딕 쓰기 시작하면 다른걸 안쓰게 된다라는 건 확실하더군요, ^^
묵직하니 소리또한 끝내주죠
근데 묵직한 소리 보다는 맑고 영롱한 소리에 가깝습니다.
묵직한 소리는 마호가니 통에서 더 잘나지요.
1980년대 로져스드럼도 한셋트 가지고 있는데, 이 소리가 dw보다 훨씬 묵직하답니다.
특히 베이스드럼의 소리는 dw, sq2..하일라이트..레퍼런스, 마스터웍스 등등..
별의별 악기를 다 붙혀봐도 이만한 빈티지한 매격과 묵직함은 비교가 안된답니다.
선생님 밤일하실때도 찾아가 뵙고 연습실도 갔었던~~^^
이젠 저는 상담센타에서 청소년 상담하고 있답니다..^^뵙고 싶네요^^
밀레니엄 6.5"도 가지고 있었지않나?
...그럼 전도사 사역을 하는것인가? 궁금하구먼..^^
한번 놀러와요, 아직도 분당에 있으니..
맞아요 아직 그스네어를 갖고 있지요~이놈은 팔수가 없고 다른사람한테 보네기가 참 맘이~~^^;;
분당에 함 찾아가 뵙고 싶네요^^함 전화드릴께요^^뵙고싶어요..실력이 워낙에 허접해서 베틀을 힘들겠지만~ㅎㅎㅎ뵙고 싶네요
오디오가 매우 차원 높은게 있답니다.
음악 들으실 분들 한번 올러오세요.(드럼베틀? 거 좋아합니다.*^^*)
테크닉이야 요즘 젊은이들한테 돼겠습니까마는..소리 내는거야 한번 붙어볼만 하지요*^^*
-오디오-
앰프 : 300B 진공관 싱글
프리앰프 : PAS1 -웨스턴 쵸크
스피커 : AR3a, AR2a, AR2, AR2ax
저는 AR 빈티지 소리를 좋아합니다.
소스 : cdp-필립스 LHH-700 / 턴-토랜스126 턴테이블
대충 요정도로 음악을 듣고 있습니다.
*MP3로는 음악을 안듣는 것이 좋습니다.
사운드도 캐미(우리집 강쥐 이름)판이고,
드럼 소리도 디테일하게 안들리지요.
제 오디오로 음악을 들으면-워매~이런..드럼을 이렇게 쳤나?
이걸 왜 몰랐지? 하는 정도로 차이가 납니다.
오디오 자랑을 하려는 것 보다는 뮤지션은 음악을 많이 들어야 하겠지요?
음악은 모방으로 부터 시작 되는거라 생각합니다.
판매와는 전혀 상관없는 애기들이기에 더더욱.. 실례했다면 이해부탁드립니다. 이곳은 연륜을 떠나 모두가 정해진 어느정도의 룰을 지켜가야
더 나은 커뮤니티가 될거라 믿는 분들이 대다수라고 믿기때문입니다.
이번만 봐주십쇼.
위에 글 중에-몇년만에 들어와보니 어리버리해서 겔러리가 있는지 미쳐 알지 못했습니다.
갤러리를 찾고나서 옮기려고 할때는 이미 댓글이 여러차례 달린 이후여서 옮기기도
어정쩡한 상태가 되어 버렸답니다.
다음 부터는 명심하고 갤러리에 올리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하신 부분이 누구는되고 누구는 안되는것.이라고 이해될수있기에 이러한 상황에있어서는 모두가 다 같은 입장이다라고 판단되어 올린글입니다. 프로드러머님께서 직접 양해를 구하시여 오히려 감사하고 죄송한 마음에 서로 이해가 잘된 상황에 왜 이런 댓글을 다시는지요..?
랭님의 글들을 보면 가끔 이해되지 않을때가 있습니다. 댓글을 많이 다시는건 좋지만
상황판단이 잘이뤄진 댓글을 다셧으면 하는 맘입니다.
두 분 마음 상해 하시면 제가 뭐가 됩니까?
제가 겔러리에 올려야 할 사진을 장터에 올린 것이 잘 못된 겁니다..무지 미안하구만..^^;;
자..! 그만 화들 푸시고, 마음에 앙금도 푸시고..그러세요.
알고 보면 우리는 모두 선후배 지간이고. 모두 같은 배를 탄 드러머들이잖아요?!
선의에 경쟁..(요건 목숨 걸어야 합니다.^^)
호탕하게 한 번 시원하게 웃고...치워버립시다. 알았죠? 꼭요~ *^____^*
다음에 두 분 볼 기회가 있으면 제가 맥주 한 잔 사겠습니다.
이후론 두 분 다시 언급하지 않는겁니다. 딱 정한 겁니다~(개콘버전) *^____^*
여러분들이 보시는 상황에 조금은 경솔했네요.. 님께서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마음이 훈훈해집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새해엔 두 분 모두(우리 드러머들 모두..) 뜻 하신 일들 잘 이루시고,
좋은 일, 즐거운 일들만 생겨나기를 축복 기도 합니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제 연습실에서 드럼 워크샵 한번 가질 때,
두 분을 꼭 초대하고 싶습니다. *^^*
제 연습실은 분당 미금역 부근에 있습니다.
010-6425-8182 카톡이라도 한번 날려주시면 저장해 놓겠습니다.
연습실사진보니많이그립네요..^^
연락자주못드려죄송합니다^^곧한번연락드리고충렬이랑같이 한번찾아뵙겠습니다^^
예대 가더니 뻐기는거구낭..*^^* 너희들 거의 졸업할 때 되지않았니?
연락 한번 해~
현재는 미국에 유학와있고 여름되서야 갈텐데...
제가 많이 배우고 싶군요.
형님께서 주신 DW대고는 아주아주 잘 관리하고 잘쓰고 있습니다.
몇 번인가 부산 오셨을때 마다 약주 한잔 대접 못해 드린것이 아직도
마음에 걸리는 군요...몇년만에 연습 하신다니 반갑기 그지 없습니다.
예전에 '영11' 이였나요,'젊음의 행진' 였나요...
따지고 보면 중고교 시절에 형님 연주를 듣고 자란건 사실이지요.
요즘도 이건태님과 연락을 하시는지...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고 항상!!...
건강하십쇼^^
---부산맨 기봉 올림..
다음에 부산 갈때는 꼭 한잔 하세나..!
드럼 워크샵 있으면 초청해주게..자네 얼굴이나 함 보게..^^
어?? 스네어드럼 브론즈 쓰는구먼..저것도 내가 예전에 쓰던건데..6.5"
브론즈 소리 좋지?
내 갈기면 무슨 야생동물이 표호하는 소리가 낫던 걸로 기억되네만,
오랫만에 멋진모습 사진으로나마 보게 될수 있어 반가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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