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말에 낙원상가에서 Transition 라이드를 시연하고 엄청난 감성 소비(?)를 한 후 Meinl에 푹 빠졌습니다.^^ 5년 전, 가장 오래 썼던 Zildjian을 떠나 Paiste로 온 뒤로 간간이 Meinl 심벌을 쓰긴 했었지만 지금처럼 홀릭이 되진 않았었죠. 다른 시리즈보다는 특히 Byzance 시리즈만 쭉 써왔었는데, 특히 Benny Greb Signature 라인업인 Sand시리즈와 Dark 시리즈에 큰 감명을 받았었습니다.
Mike Johnston 세트에 같이 구성된 Extra Dry 모델에도 관심이 가서 알아보던 중, Dual 모델까지 섭렵해보고자 Dual 세트까지 영입했습니다. 일단 개봉 샷부터 올려보겠습니다.
세트는 메이늘 본사 홈페이지에는 없고 멤피스 드럼샾에서만 판매하는 것으로 보아 멤피스 드럼샾으로 자체 구성하여 본사에 오더한 것 같습니다. 참고로 우리 나라 메이늘 딜러인 SPM에서도 다크, 트래디셔널, 브릴리언트, 엑스트라 드라이, 퓨어 알로이등등 다양한 라인업을 세트로 주문하고 있습니다. 고급 심벌 가방까지 주죠.
듀얼 세트 구성은 15" 듀얼 하이햇, 18"크래쉬, 20"와 22" 크래쉬 라이드로 구성이 되었습니다. 요즘 트랜드에 맞게 인치수가 크고 라이드를 "크래쉬 라이드"로 제작한 것이 특징입니다. 크래쉬 겸 라이드로 쓸 수 있다는 이름처럼 엣지 부분이 얇아서 스트로크 시 부담이 적고 울림도 곱고 오래가죠. 세트로 구매하는 바람에 이전에 구매했던 18"크래쉬가 한 장 더 생겼고 16"까지 총 7장의 듀얼 심벌이 생겼네요ㅋ
그리고 어제 낙원에 SPM 봉과장님과 식사나 하려고 갔다가 또 감성소비(?)를 하고 말았습니다.ㅠㅠ Extra Dry 15" 하이햇과 Vintage Trash Crash 18"를 업어오고 말았죠. 메이늘에 제대로 꽂혔나 봅니다.
이번 주에 새로 영입한 심벌들입니다.
종류별로 살펴보겠습니다.
1. 하이햇
새로 영입한 Byzance Extra Dry Dual 15" 하이햇과 Extra Dry 15" 하이햇입니다. 같은 시리즈에 같은 사이즈인데 심벌의 피니쉬가 다른 두 종류의 하이햇입니다. 듀얼 시리즈는 엑스트라 드라이 시리즈에서 끝 부분을 브릴리언트로 처리한게 특징인데요, 그래서 외관도 소리도 모두 다릅니다.
Extra Dry 14"는 두께가 Medium이지만 15"는 Medium Thin으로 조금 더 얇기 때문에 피치가 더 낮고 다크하며 울림도 더 풍성합니다. 14"가 상대적으로 더 타이트하고 또렷한 소리를 가지고 있는게 특징이죠. 보통 하이햇의 경우 14"를 쓰다가 15"를 접하면 톤 다운이 되어 편안하면서 풍성한 울림의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다만 오픈과 클로즈시 반응이 14"보다는 느리다는 것도 느끼실 수도 있죠. 이러한 장점을 부각시키고 단점을 최소화하고자 14"에서 미디움 두께로 제작하던 것을 15"에서는 미디움씬으로 얇게 제작하지 않았나 싶네요. 게다가 듀얼은 엣지 부분을 갈아내면서 광을 내서 일반 엑스트라 드라이 15“보다는 더 얇습니다. 그러기에 조금더 찰찰거리고 시원하며 깔끔한 여음이 특징입니다.
아래 영상은 직접 촬영한건데 일부러 아무런 EQ도 넣지 않았으니 비교하시기 좋을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 내장 스피커로 듣지 마시고 이어폰이나 헤드폰, 모니터 스피커로 비교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구글링하다보니 Meinl 본사에서 찍은 하이햇 비교 영상이 있네요.
바이전스 전 라인업이 다 나온 것 같습니다.
2. 크래쉬
크래쉬는 이미 지난번 리뷰에서 듀얼 16"와 18"는 다루었기에 새로 구입한 빈티지 트래쉬 크래쉬 18"만 올려들겠습니다. 사비안 오존이나 질지언의 EFX처럼 구멍이 뚫려 있고 베니그렙 시그네춰 시리즈와 같은 샌드 블래스팅 피니쉬되어 있는게 특징인 이펙트 크래쉬입니다. 얇고 구멍이 있어 일단 음색이 트래쉬하지만 상당히 부드럽게 부서지며 퍼지는게 특징입니다. 귀에 거슬리지 않으면서 부서지는게 특징이라 크래쉬와 함께 쳐도 좋고 따로 이펙트로 써도 크게 부담이 없습니다. 칠 때 느낌도 상당히 부드럽고 소리도 편안한게 특징이죠. 그렇기 때문에 카랑카랑하고 포인트를 인상 깊게 확 주는 이펙트 심벌을 원하는 분들께는 권해드리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3번이나 영입했던 녀석이네요. 따로 찍은 영상이 없어서 멤피스 영상 쓰겠습니다.
3. 라이드
이번에는 두 장의 크래쉬 라이드들입니다. 20"와 22"가 있는데, 크래쉬와 겸용으로 쓸 수 있다는 이름처럼 엣지가 얇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칠 때 느낌도 상당히 부드럽고 좋네요. 보통 라이드는 크래쉬처럼 칠때는 엣지가 두꺼워서 쨍한 맛이 있는데 이 녀석은 스틱이 아주 부드럽게 들어갑니다. 그리고 디케이가 짧아서 바로 스틱킹도 가능하죠. 보우 부분도 두껍진 않습니다. 오감으로 관찰한 소견으로는 22"의 경우 엑스트라 드라이 22" 씬 라이드 모델과 보우와 컵은 비슷하나 엣지 부분만 브릴리언트 피니쉬 가공으로 인해 더 얇아진 느낌입니다. 확인차 마이심벌닷컴에서 무게를 보니 듀얼 모델들의 무게가 씬 모델들의 무게보다 50~100g 정도 가볍습니다. 20"의 경우에는 일반 엑스트라 드라이 씬 라이드를 연주해본 적은 없고 마이심벌닷컴에서 측정한 수치만 보면 듀얼 라이드와의 무게 차이가 22"보다는 조금 더 많이 납니다. 160~180g정도 나네요.
또 한가지 특징은 뒷면입니다. 일반 엑스트라 드라이 모델의 경우 하이햇과 크래쉬의 경우에는 뒷면은 트래디셔널 처리가 되어 있으나 라이드는 앞면처럼 Raw한 피니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듀얼도 뒷면을 보시게 되면 중앙부는 Raw한 피니쉬이고 테두리는 브릴리언트 피니쉬죠.
아무래도 크래쉬와 겸용으로 쓰게끔 제작된 라이드이기에 데피니션이 선명해서 어떤 상황에서도 명확하게 잘 들리는 라이드라기 보다는 워시감이 좋고 음악과 잘 어울리는 음색에 가깝습니다. 마이크 존스턴이 자신의 라이드의 데피니션을 설명하면서 “It is not on the top of the mix, it is IN THE MIX with music"라는 표현을 썼는데, 정말 잘 맞는 표현인 것 같고 듀얼 모델은 트랜지션 모델보다 워시감이 조금 더 강조된 느낌입니다. 컵소리도 크게 부각되거나 선명하지는 않고 보우스티킹 소리와 잘 어울릴 정도의 또렷함을 가진 정도입니다. 한마디로 똘망하고 선명해서 다른 악기 음색을 뚫고 나오는 라이드라기 보다는, 울림이 풍부하고 워시감이 좋으며, 디케이가 빨라 크래쉬와 라이링을 번갈아 해도 좋은 라이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Transition 21 라이드와 함께 비교해서 들어보세요.
4. 에필로그
세상은 넓고 써보고 싶은 악기는 차~암 많은 것 같습니다.
나이가 들고 악기를 써보면 써볼수록 어째 더 겸손해지고 오픈 마인드가 되는 것 같네요. 어렸을 때는 질젼이 최고(最高)라고 생각했었는데 시간이 지나고 보니 최고(最古)였고 다른 브랜드들도 너무나 좋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악기에 대한 판단 기준도 자꾸 바뀌게 되고, 아집과 고집을 버리니 더 많은 것을 볼 수 있고 판단하게 되는 것 같기도 하고요. 마지막으로 최근에 메이늘 바이잔스 홀릭이 되면서 영입하게 된 심벌들 사진 올리고 마무리하겠습니다. 여러분도 메이늘에 한번 빠져보시길 바랍니다. 기존에 익숙한 질젼이나 사비안의 사운드와 비슷한 뉘앙스의 라인업 역시 메이늘에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외 뉘앙스가 전혀 다른 라인업들이 훨씬 더 많기에 정말 재미있으실 겁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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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글씨 두께와 크기가 제대로 안 나온네요.ㅠㅠ
편집창에서 제목과 본문의 글씨 두께와 크기를 다르게 설정해도 글을 올리면 똑같이 나오는데 저만 그런거 아니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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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대표님께서 제 글 보시고 글씨 크기와 두께 수정해주셨습니다!
이제 앞으로 두께와 크기 조절 잘 되다고 하시네요^^
언제나 귀한 리뷰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리뷰 잘 봐줘서 나야 말로 고맙지^^
리뷰참좋네요.그냥보기가죄송스럽네요.
영상을 찍는다고 찍었는데 룸 어쿠스틱이 별로라 공간감이 영 시원치 않네요 ㅠㅠ
그나저나 듀얼 20, 22 크래쉬 라이드는 국내에서 수입 안된걸로 알고 있는데 해외 직구로 구입하신 건가요?
저도 한 2년 전부터 마늘 홀릭에 푹~ 빠져있습니다. 조만간 저도 인증샷 한 번 올려야 겠네요~ㅎㅎㅎ
이번 국내 메이늘 수입분에는 듀얼 크래쉬라이드가 없고 다음번 수입분때까지 더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직구했어~다행히 해외에서는 세트 상품이 있길래 구매했는데 워낙 가격이 비싼 심벌이다 보니 세트 가격도 만만치 않더라고ㅠㅠ
다음번 수입분때 크래쉬라이드 오더했남? 장해아우도 메이늘 홀릭이었어? 그럼 어여 인증해줘 ㅎㅎ보고 싶다네~~머슴 세트 시즌2도 같이 말야^^
중학교때부터 시작해 이제 드럼 11년차에 들어서지만 장비에 관심을 가진지는 아직 반년밖에 되지않아 과장 조금 보태서 보급형을 제외한 어느정도 가격대있는 심벌들 기준으로 크러쉬는 다 똑같은 크러쉬일뿐, 라이드는 다 똑같은 라이드로 들렸었습니다. 그저 질젼은 심벌에 케이마크가 있으면 더 소리가 좋아보인다고 느껴지고, 마이늘엔 바이잔스 글씨가 써져있어야 더 좋은소리같이 느껴졌습니다. 구매전 심벌 선택할 때에도 일부로 hhx, k, byzance 글씨가 안써져 있으면 걸렀던 기억이 있네요. 그 막힌 귀가 제대로 뚫리던 첫 스타트가 모던에센셜602였고(물론 초고가의 심벌이지만 그 심벌의 깨끗한 소리가 다른심벌들의 특징들을 알수있게 된것같습니다. 예: 아 다크크러쉬들의 다크가 이런뜻이였구나), 602와 듀얼시리즈를 같은 장소에서 번갈아 가며 쳐본 그날에는 드라이라는 뜻이 뭔지 더 알것같은 시간이었지요. 다시 제 연습실에 돌아와 반반섞인 듀얼이 아닌 저의 스페셜 드라이 심벌들을 쳐보니 이것이 드라이였구나 라는게 느껴지더라구요.(드라이심벌로 시작해서 다른심벌들과 비교해보지 않아 드라이계열이 다른 심벌들과 달리 어떤 장단점을 가지고 있는지는 알지 못했었습니다. 구매당시 신상품이고, 유행한다 그래서 그냥 구매했었습니다.)
당연히 드라이계열과 샌드계열, 다크계열 등 어느정도 차이는 알고있었지만 그정도 수준을 벗어나 듣는 귀가 오늘 리뷰 글을 읽고 들으니 마치 득음을 한것처럼 뭔가 발전된거 같아요. 드라이 계열에서도 차이점이 있고, 특히 이번엔 라이드 엣지가 얇고 두껍고의 차이점부터, 왜 드라이 계열 하이헷들이 다 15인치가 있는지 알것같네요(다른 계열도 15인치가 있지만 드라이계열은 14와 15의 소리가 더 많이 다른것 같습니다.)
좋아요 버튼이 없어서 아쉽네요~ 길지만 짧게 느껴지는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예찬이처럼 들으려고 노력하고 공부하면 얼마든지 잘 들을 수 있고 즐길 수 있지~나도 그렇게 시작했었고~
소리라는게 상당히 과학적이라 악기 스펙과 관련해서 소리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공부하면 되는 거임. 거기에 외국어가 되면 해외에 있는 자료도 찾아보고 악기 제조사에 직접 이메일로 문의도 가능하고....암튼 각자 다 즐기는 방식이 다르겠지만 열심히 하는 만큼 더 즐길 수 있다는 것은 변하지 않는 것 같아.
제일 중요한 것은 공부하고 직접 들어보고 느끼는 것.
서울에 대해서 알려면 가기 전에 열심히 공부하고 직접 가서 공부한거 확인하고 돌아다니면서 느끼고 파악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듯 악기 공부도 마찬가지인 것 같아. (서울 공부도 안하고 안 가보고 아는척하는게 제일 안 좋은 경우인듯....)
암튼 열심히 즐기는 모습 보기 좋음^^
예를 들자면 튜닝안된 하이엔드 드럼을 어디서 잠깐 시연해보고 '그 드럼 별로다' 라고 단정짓고 말하고 다니는 경우죠. 들을줄 아는 사람이었으면 튜닝이 됐는지 안됐는지부터 알았을 거구요.
저 또한 그러지 않았나 생각해보게 됩니다.
요즘엔 돈을 벌어서 악기를 구매할수있는 재력이 되니 플레이보다 소리를 듣는쪽으로 드럼을 즐기는거 같습니다.
지금 예찬이 손목이 아프니까 잠시 쉬면서 소리 연구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특히 튜닝 연습 많이 하면 좋을듯~
그리고 아X리 파이터라는 표현 정말 와닿는다 ㅎㅎ
정말 내실 없이 말만 앞서는 사람들이 많아진 것 같아. 써보지도 않은 악기를 카더라 통신만 듣고 판단하거나, 잠깐 귀동냥만 했을 뿐인데 마치 그 악기에 대해 다 아는 것처럼 말하는 사람들 정말 많아진듯...나도 그러지 않으려고 노력해야지^^;;;
저는 현재 파이스테 모던이센셜 풀셋하고 질젼+사비안+유핍+로벤스워트의 짬뽕셋 하나씩 가지고 있습니다만..ㅋ 메이늘은 아직 본격적으로 써보진 않았네요.
나중에 여력이 되면 짬뽕셋을 하나하나 방출하고..메이늘 세트로 가고 싶은 욕심도 듭니다ㅎㅎ
메이늘도 입문하고 나니까 별천지야 ㅎㅎ트래디셔널이나 브릴리언트 시리즈 같이 무난한 것부터 엑스트라 드라이나 다크 같은 세트까지 즐길거리가 무궁무진함 ㅎㅎ
엑스트라 드라이와 저 오존 소리 진짜 좋네요...
사진은 제가 예전에 소장했던 바이잔스 다크 세트입니다.
저도 어렸을 때는 질젼이 최고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어요 ㅋ 역시 고기는 씹어야 맛이고 악기는 직접 소리를 들어봐야 아는 것 같습니다.ㅎㅎ
엑스트라 드라이 너무 좋고요 빈티지 트래쉬 크래쉬도 정말 강추합니다^^b
저는 무난한 메이늘 브릴리언트 셋하고, 다크 하이햇(14) 라이드(21)을 가지고 있거든요 !
크래쉬를 보강하려고
여러경로로 알아보고 있는중 이었는데 ..이렇게 큰 도움이 되는 리뷰가 올라왔네요 .
요근래에 공부 좀 했는데
유튜브 영상보면 ..엑스트라 드라이 시리즈는 나에겐 너무 취향이 낯설어서 선뜻 다가가기 어려운거 같아요 .
낱개로 사서 보강하는게 답일것 같은데 ... 낱개 가격보다는 셋이 훨 저렴해서 셋을 사서 섟어쓸까 ..
머리가 복잡하네요 .ㅎ
아무튼 제 결정에 큰 도움이 될만한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
감사 합니다.
엑스트라 드라이 계열은 크래쉬가 트래쉬한 경향이 있으니 취향에 맞게 잘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저도 고민하다가 세트도 사고 낱개로도 샀어요~ㅎ
좋은 결정 내리시길 바랍니다^^
아 그리고 아시겠지만 메이늘에는 바이잔스 시리즈 말고도 퓨어 알로이나 클래식 커스텀 같이 다른 시리즈도 많습니다. 그 라인업들도 너무 좋으니 한번 참고해보세요~
보석같은 비교 정말 고맙습니다
음.. 듀얼은 개인적으로는 조금 애매한 것 같긴 한데, 듀얼 크래쉬 라이드는 꼭 써보고 싶네요 엣지소리를 좋아하거든요.
원래 벨이 뚜렷하지 않은 라이드는 쳐다도 안봤었기에.. 또한 의미가 있었던 리뷰였습니다 ^^ 멋져요!
바이잔스 차이나도 소리 엄청 좋습니다.
보이는 쪽은 마늘.. 뒷면엔 청심환 ㅎㅎ
근데 정말 잘 그리셨네요^^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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