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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럼몰: (내용수정-중간에 큰 글씨)SONOR SPM 20th Anniversary Cast Bell Bronze Snare Drum 14"x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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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레인

(내용수정-중간에 큰 글씨)SONOR SPM 20th Anniversary Cast Bell Bronze Snare Drum 14"x6.5"

날짜 2018.11.26 02:02 조회 1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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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일본 이케베 악기사에서 창립 35주년을 맞이하여 소노 벨브론즈 스네어를 한정판으로 35대 소노에 직접 주문, 제작했습니다. 금장 포닉 러그, 헬라 후프, 14x6.5사이즈의 캐스트 벨브론즈 쉘로 만들어진 이케베 스네어는 1990년대 초에 극소량만 생산되었던 소노 시그네춰 벨브론즈 14x6.5를 재현한 복각판이라고 합니다. 순식간에 판매가 되어 2012년 은장 하드웨어와 듀얼글라이드 시스템으로 사양을 바꾸어 50대를 또 주문 제작하게 되지요. 이때 14x4.25 사이즈도 함께 제작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2017년 14x6.5 사이즈만 50대를 추가로 더 제작하게 되었고 현재 일본에서 아직 판매 중입니다. 최근 국내 장터에서도 몇대가 거래가 된 것 같더군요.


<2010년 이케베 35주년 한정판(위), 2012년 이후에 나온 복각판(아래)>



우리나라 소노 딜러인 SPM(서울타악기의 공식 명칭입니다.)도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이하여 20주년 기념 스네어를 20대 한정으로 소노사에 주문, 제작하였습니다. 작년부터 구상에 들어갔고 수개월에 걸쳐 소노사와 긴밀하게 협의하며 몇 번의 수정 끝에 올해 초에 주문하여 지난주에 한국에 상륙하였습니다. 비록 SPM 창립 20주년인 2018년은 저물어 가지만 따끈따끈한 캐스트 벨브론즈 신상 스네어는 아직 그 열기가 채 식지 않았습니다.

SPM 스네어의 사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사이즈 : 14"x6.5"

2. 쉘 : 캐스트 벨브론즈쉘(Cast Bell Bronze Shell) 3mm(레인포스먼트링 부분은 5mm)

3. 후프 : 소노 헬라 후프(SONOR Hella Hoop)

4. 와이어 : SW1424B(브론즈 24줄), SW1424S(스틸 24줄), SW1424MS 05(0.5mm 브라스 24줄) - 와이어 3종 세트

5. 러그 : SQ2와 동일한 APS가 달린 Single Lug 20개

6. 텐션로드 : Square Head Tension Lods 20개

7. 뱃지 : SPM 20주년 기념 뱃지

8. 그외 구성품 : 하드케이스, 웰컴박스, 와이어 박스


사양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소노하면 역시 벨브론즈이고, 보편성을 잃지 않으면서도 기존에 나온 이케베 벨브론즈나 아티스트 브론즈와 차별성을 두기 위하여 고심하여 제작되었습니다. 참고로 벨브론즈란 종(벨)을 만드는 금속으로서 구리와 주석의 비율이 8:2 정도되는 브론즈를 말합니다. 주석의 함유 비율이나 첨가물에 따라 빛깔이나 강도 및 성질이 조금 다른데 주석의 비율이 20%정도 되는 브론즈를 벨브론즈라고 합니다. 보통 고급 심벌을 만드는 재료이기도 한데요, B20이라고 불리는 재질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B8은 주석의 함유량이 8%인 금속이죠.

스네어 뿐만 아니라 함께 추가된 구성품도 대단히 매력적입니다. 일단 원오브어카인드 시리즈에 포함되는 하드케이스사의 하드케이스(회사 이름이 하드케이스사입니다.)와 함께 웰컴박스가 주어지고 예전 파이브 스타처럼 와이어 3종 세트도 주어집니다. 또한 프로티언(게빈 해리슨 시그네춰 스네어)에 들어가는 와이어 케이스도 함께 증정됩니다.

스네어 뱃지는 소노 말렛로고와 함께 SPM 20주년 기념문구와 20대 한정이라는 문구를 넣어 디자인했습니다. 과거의 벨브론즈의 답습이나 복각판이 아닌 현대적이고 모던한 스네어가 컨셉이었기 때문에 뱃지도 최근 프로라이트, SQ1, 베니그렙 시그네춰, 게빈 해리슨 시그네춰의 뱃지처럼 세로로 긴 직사각형 뱃지를 차용했고 러그도 또한 SQ2에 들어가는 러그를 차용했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와이어가 지나가는 부분이 열린 최신 헬라 후프와 듀얼글라이드 시스템도 장착이 되었죠.


11/10~11/12쯤 국내에 도착을 하여고 11/19~11/20쯤에 통관절차를 걸쳐 드디어 지난주 금요일(11/23) 택배로 국내에서 제일 먼저 받아보는 영광을 맞보게 되었습니다.ㅎㅎ SPM 직원을 제외하고는 아마 제일 먼저 보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ㅎㅎ

하드케이스+웰컴박스+여분의 와이어까지 한꺼번에 포장이 되어 무게와 부피가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택배기사님이 문앞에 두고 간 것을 집사람이 현관문 안으로 가지고 들어오는 것도 힘들었다고 하더군요. 포장을 보니 테이프를 잡고 당기면서 혈투(?)를 벌인 흔적이 보입니다^^;; 뒤에 현관문과 비율을 보시면 얼마나 박스가 큰지 보이실 겁니다. ㅎㅎ





박스를 열어보니 와이어, 와이어 박스, 스네어가 각각 따로 포장이 되어 왔습니다. 검은색 상자가 바로 와이어 케이스인데 저렇게 와이어를 집어 넣으시면 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아래에서 다시 자세히 살펴보기로 하고 스네어 박스를 오픈해보겠습니다.





열어보니 나무색의 웰컴박스가 보이고 안에 보면 SQ2 피니쉬의 끝판왕(?) 골드메드론(현재 단종)이 들어간 금장 튜닝키와 홍보물이 담긴 소노로고 새겨진 USB, 목걸이줄 홀더와 목걸이 줄이 들어 있습니다. 그 아래 빨간색으로 보이는 것이 바로 하드케이스입니다.





원오카는 칙칙(?)한 회색 하드케이스이고 프로티언은 보라색 하드케이스이지만 SPM 벨브론즈의 그것은 강렬한 빨간색입니다. 이는 뱃지에 빨간색으로 새겨진 SPM로고와 깔맞춤인데 SPM의 센스가 돋보이는 순간입니다.ㅎㅎ






기본적으로 브론즈 와이어를 장착하고 있고 스틸과 브라스는 따로 왔습니다. 뱃지는 은색 바탕에 빨간색으로 SPM로고를 넣고 그외 검은색 글씨와 브론즈색 말렛으로 디자인이 되었습니다. 여기까지 집에서 24일 토요일 새벽 3시경에 찍은 사진들이고 이제 연습실로 장소를 옮겨서 더 자세하게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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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 있는 구성품부터 다시 보면 와이어 박스, 와이어 두개, 웰컴 박스가 있습니다. 와이어 박스는 앞서 말씀드린데로 프로티언에 있는 옵션으로 와이어를 보관하기 위한 박스인데, 프로티언의 경우 스네어와 함께 하드케이스 안에 들어갑니다. 프로티언 사이즈가 12x5, 14x5.25인지라 가능하나 SPM 벨브론즈는 14x6.5이라 하드케이스 안에 공간이 부족하네요^^;;

그리고 듀얼글라이드의 장점을 최대한 살리려면 프로티언처럼 듀얼글라이드에서 와이어를 고정시키는 부품을 여분을 구하여 와이어를 결합시켜두면 상당히 편리하고 유용합니다. (아래 사진 참조)


<프로티언은 스네어 깊이가 비교적 얕아서 케이스 안에 저렇게 와이어박스를 넣을 수 있습니다.>





<와이어 교체의 효율성과 편리성을 위하여 프로티언은 듀얼 글라이드 와이어 결합 부분과 함께 제공됩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이번 SPM 패키지에는 와이어와 박스만 있어서 나중에 듀얼 글라이드 아랫부분 따로 구해볼 생각입니다.ㅎㅎ(SPM에 넣어달라고 건의라도 해볼까요?ㅋ)

==> 서울타악기에 봉과장님을 통해 건의 드렸더니 사장님께서 OK하셨답니다! 듀얼글라이드 아랫부품 두 세트(추가 와이어가 두개이므로 두 쌍)가 추가 증정됩니다. 이번 수입분에는 부품이 없어서 다음번 독일 수입분(내년 3월예정)에 주문해서 이미 SPM 벨브론즈를 구입하신 고객분들께 2세트를 추가 증정, 그 이후에 구입하시는 분께는 패키지에 포함된다고 하네요^^ SPM 사랑합니다.ㅎㅎ


예를 들기 위해 현재 가지고 있는 SQ1, SQ2 스네어의 와이어를 빼서 와이어 박스 안에 넣어봤습니다.
이제 아래 사진처럼 추가 와이어에 연결하셔서 보관하시면 됩니다.ㅎㅎ



여기서 잠시 가지고 있는 웰컴 박스들 자랑 좀 하겠습니다.ㅋ


<좌측 상단부터 반시계 방향으로 SQ2 세트, 원오카 스네어 두개, SPM 벨브론즈 웰텀 박스입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스네어를 살펴보겠습니다.





페북에 사진 몇장을 올렸더니 뱃지 디자인이 궁금하신 분들이 있는 듯하여 뱃지 접사한번 찍어봤습니다.

브론즈(?)색 말렛 로고가 있고 그 아래 빨간색 SPM로고, 그 아래 20th Anniversary, 그 아래 Cast Bell Bronze Shell, 그 아래 1 out of 20, 그 아래 소노 로고, 맨 밑에 Made in Germany라고 써 있습니다. 참고로 1 out of 20는 20대중 한대라는 얘기지 1번이라는 얘기가 아닙니다. 20대 모두 1 out of 20라고 써있고 이것은 원오카 시리즈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떤 분이 자기가 원오카 1번 스네어 가지고 있다고 자랑하시는거 보고 알려드립니다.ㅋ)

그외 와이어 지나가는 자리가 뚫린 신형 헬라 후프, 듀얼글라이드 SQ2 싱글러그등 온갖 최신 사양을 다 장착하였습니다. 이제 내부를 한번 보겠습니다.



쉘을 만드는 공법은 캐스트(Cast)라는 방식으로 쇠를 녹여 주물에 부어서 만드는 방식입니다. 주물에 부은 쇳물이 식으면 주물을 깨내고 성형된 브론즈쉘을 다듬고 깍아서 레인포스먼트링 부부은 5mm, 그외 부분은 3mm로 가공합니다. 바깥쪽은 클리어 래커, 안쪽은 브론즈색 보호용 래커를 도포함으로써 습기나 부식으로부터 보호를 합니다.

베어링 엣지가 조금 신기한데 2:3 비율로 안쪽이 45도, 바깥쪽은 거의 평평한 수준입니다. 안쪽 링 부분에 해당하는 부분만 45도로 깍아놓고 그외 부분은 그냥 평평하게 만들어놨네요. 사진에서 표현이 잘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둥근 것도 아니고 평평한 느낌이며 테두리 모서리 부분만 날카롭지 않게 가공한 느낌입니다. 아티스트 브론즈나 이케베 복각판과도 엣지도 비슷한 느낌입니다.

대부분 베어링 엣지하면 안쪽 엣지각만 따지는 분들이 있는데 정작 중요한 것은 바깥쪽 엣지와 엣지산(피크)입니다. 물론 안쪽과 바깥 엣지 비율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바깥엣지가 넓고 평평할수록(헤드에 닿는 면적이 넓을 수록) 오버톤이 감소합니다. 반대로 바깥 엣지가 좁고 엣지 산이 날카로울 수록 오버톤이 심해지죠. SPM 벨브론즈의 경우 바깥 엣지가 넓고 평평하여 오버톤이 많이 나올 것 같지는 않습니다.


<아래 영상에 아티스트 브로즈를 만든 방식이 나와 있으니 한번씩 보시기 바랍니다.

40초부터 3:10초 정도까지 쉘 만드는 과정이 나와 있고 이 스네어도 기본적으로 똑같은 방법으로 만듭니다.>


개인적으로 저 동영상을 보고 나니 왜 캐스트쉘이 비쌀 수 밖에 없는가를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결국 주형 하나에 스네어쉘 하나가 나오는 겪이니까요.


이제 배드 부분입니다. 위 동영상에서 보셨듯이 배드도 아주 정교하게 깎여 있습니다.





SQ2를 포함한 소노의 하이엔드 스네어들은 대부분 3mm 깊이의 배드를 갖는데 이 스네어도 똑같습니다. 배드가 깍인 부분에도 엣지를 처리한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그외 바텀 엣지도 탑엣지와 동일하게 생겼습니다.


사운드

- 14x6.5 사이즈의 캐스트 벨브론즈 쉘이 주는 포텐셜은 실로 어마어마합니다. 세게 치면 칠수록 볼륨이 자꾸 올라갑니다. 쉘 포텐셜이 안 받쳐주는 스네어들은 일정 세기 이상 치면 소리를 받아내질 못합니다. 개인적으로 볼륨이나 울림이 더 이상 커지지 못하는 느낌이며 넓은 공간에서 연주했을때 소리가 멀리 나가지 못하고 퍼지는 느낌입니다. 전문가 분의 표현으로는 쉘울림 영역에서 디스토션(왜곡)이 생긴다고 합니다. 그러나 캐스트 벨브론즈는...아무리 세게 쳐도 거기에 걸맞은 음압과 볼륨으로 반응해줍니다. 넓은 공간일수록 제대로 위력을 발휘할 것 같은 녀석이죠.ㅋ
또한 브론즈답게 묵직하면서도 선명한 톤이 인상적입니다. 밋밋한 바깥 엣지 덕분에 오버톤이 심하지 않고 배드 덕분에 와이어 반응도 아주 민감합니다. 고스트 노트는 물론이고 작은 터치에도 반응할 정도로 민감하기도 합니다. 높은 볼륨과 센 음압이 필요한 분들부터 민감한 터치에도 반응해줄 스네어가 필요하신 분들까지 모두 만족할만한 스네어입니다.

기본적으로 아티스트 브론즈와 사이즈를 제외하면 쉘은 같습니다. (아티스트 브론즈는 깊이 6") 아티스트 브론즈에 헬라를 장착한 사운드가 너무 마음에 들었는데 SPM 벨브론즈는 깊이까지 0.5" 깊어진 6.5"인지라 더 풍성하고 공간감 있는 사운드가 나옵니다. 경험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14x6과 14x6.5는 차이가 꽤 많이 납니다. 0.5"(약1.27cm) 차이가 뭐 대단하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경험해보시면 꽤 차이가 납니다.

이케베 복각판도 아티스트 브론즈와 사이즈만 다르고 같은 쉘입니다. (소노사에 이메일로 확인 받은 사실입니다.) 이케베와 사운드 차이가 궁금하실 분들이 계실텐데 예전에 사틴오일님 연습실에 제 아티스트 브론즈를 가져가서 사틴오일님의 이케베 복각판과 비교한 적이 있습니다. 러그 무게까지 측정하였고 똑같은 헤드, 똑같은 와이어, 똑같은 튜닝으로 비교 시연을 한적이 있었죠.

기본적으로 이케베 복각판은 포직 러그가 10개이고 아티스트 브론즈는 SQ2러그(APS제외) 20개입니다. 포닉 러그 한개와 SQ2 러그 한개를 비교하였을때 포닉러그가 약간 더 무겁지만 포닉 러그 10보다 SQ2러그 20개가 훨씬 더 무겁습니다. 아이 이유식 무게 재는 저울로 정확히 달아봤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이케베 복각판이 조금더 여유있고 풍성한 소리를 들려주는 반면 아티스트(헬라훞 장착)가 더 타이트한 소리를 들려주었습니다.

SPM 벨브론즈는 아티스트 브론즈+헬라후프의 사운드에서 조금더 풍성하고 깊고 공간감있는 사운드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케베 복각판과 직접 비교는 아직 못해봤으나 그 당시 기억으로 비교해보자면 SPM 벨브론즈가 더 타이트하고 묵직하고 정돈된 음색일 거라는 예상이 듭니다.(기본적으로 러그 무게가 추가되었죠.) 반면 이케베 복각판이 좀 더 여유있고 풍성할 것 같습니다. 취향에 따라 선택을 하시면 되겠습니다.ㅎㅎ


주말에 급하게 찍은 사운드 샘플 올려봅니다. 사정상 마이크를 다운그레이드 했음에도 높은 음압이 느껴지더군요. 림샷하면 피크가 떠서 게인을 평소보다 훨씬 더 내려서 녹음했다는....ㅠㅠ


P.S. 20대 한정판인 만큼 구경하기 힘드실 수도 있습니다. SPM은 이케베처럼 지속적으로 추가 오더하여 희소성을 떨어뜨릴 것 같지는 않으니 생각이 있으신 분들은 기회가 있을때 구하시길 바랍니다^^



IP 221.155.195.xxx 글번호 40-6839 신고하기
심벌가방
이 리뷰에 가장먼저 댓글을 다는 영광을...
아티스트 브론즈와 같은 쉘이여도 깊이 때문에 다른 소리가 나겠군요. 이케베도 마찬가지로 러그수가 다르기때문에 또 다른 소리가 나겠구요 ㅎㅎ 와이어가 지나가는 엣지부분이 살짝 들어간게 그만큼 신경을 썼다는 거겠죠? ㅠㅠ 빨리 소리를 들어보고싶네요. 저의 지갑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2018.11.26 02:25
페니레인
아티스트 브론즈, 이케베 복각판, SPM 벨브론즈 다 뉘앙스가 다르더라 ㅎㅎ
깊이와 하드웨어에 따라 소리 차이가 꽤 나더라고~
스네어 베드 부분까지 엣지 처리를 안 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 스네어는 베드도 엣지 처리가 되었더라고~
지갑이 열어달라고 하지?ㅎㅎ얼른 여시게나 ㅋㅋ
2018.11.26 19:30
Drumluvr
유튜브로 보고 언제 쯤 올라오려나...했는데 드디어 리뷰를 보게되네요 ㅎㅎㅎ 저도 얼핏 들었던 소식이라 굉장히 기대 중이었는데 기대한 것 보다 훨씬 멋진 악기네요ㅎㅎ 나중에 연주해볼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네요ㅎㅎ
2018.11.26 02:44
페니레인
토요일 밤에 바로 영상 찍고 일요일 밤에 바로 리뷰를 썼네요^^;; 원래 한 1~2주 써보고 리뷰 쓰는 편인데 이 스네어는 워낙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 바로 올렸습니다~워낙 소량만 생산하는지라 제작 단계부터 많은 광도를 하지 않았기에 모르는 분들이 더 많으실거에요. 굳이 SPM 벨브론즈가 아니더라도 아티스트 브론즈도 너무 좋은 악기이니 장터에 착한 가격에 뜬다면 한번 도전해보시길 바랍니다. 후회 안 하실거에요~
2018.11.26 19:36
satinoil
드디어 도착했군요...
저도 참으로 많이 구매하고 싶었습니다만, 이번에 연습실을 공사하게 되면서 지갑이 얇아져서...ㅠㅠ
위 내용 중 참고로 한가지 더 말씀 드리면 2017년도 이케배 복각판은 이미 완판되었고, 현제 일본에서 판매하고 있는 녀석들은 2018년도에 100대를 더 만들었더라구요...
그 녀석들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참고로 2017년도 모델은 버텀 후프가 뚫려있지 않은 녀석이고 2018년도 생산된 녀석은 버텀 후프도 뚫려있고, 듀얼글라이드 스트레이너 고무도 개선된 녀석으로 달려 있습니다. ^^
개인 적인 사운드 느낌도 이케배 복각판이 좀더 개방감 있는 듯한 느낌입니다. ^^
개인적으로 포닉러그를 무척이나 좋아라 해서 러그가 조금 아쉬운 마음이 있었습니다만, 나름의 사운드 메이킹도 참 좋은것 같습니다. ^^
제가 복각판 한대 갖고 있으니 도킹 한번 하시죠~ ^^
암튼 빨강색 하드케이스의 포스가 엄청난것 같습니다. ^^
2018.11.26 04:00
페니레인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케베는 2010년에 금장 복각판 이후로 3차례나 더 추가 오더를 한거군요!
그때 같은 공간에서 들으신거라 똑같이 느끼신 것 같습니다. 개방감이 있다는 표현도 좋네요ㅎㅎ
어쩌면 디자이너와 SQ2의 차이랑 비슷한 듯 합니다.
디자이너가 같은 스펙의 SQ2보다 상대적으로 풍성하고 여유있게 들리고 반대로 SQ2가 더 타이트하고 정제된 톤을 가지고 있듯이 말이죠.
이제 사이즈 마저 같으니 한번 제대로 비교 시연해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괜찮으시다면 봉과장님이랑 한번 약속 잡아서 연락드리겠습니다ㅎㅎ
2018.11.26 19:55
satinoil
네. ^^ 연락 주세요...^^
2018.11.26 23:06
페니레인
이케베에 문의한 결과 2018년에 100대를 또 만든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물량은 2017년에 생산된 50대이고 시리얼이 51~100번이라고 하네요~
.
2010년에 금장 35대
2012년에 은장 50대 (시리얼 001~050, 사이즈가 14x4.25, 14x6.5, 모두 완판)
2017년에 은장 50대 (시리얼 051~100, 사이즈는 14x6.5만-현재 판매중)
.
게다가 2016년부터 듀얼글라이드 고무가 개선이 되었고 헬라는 2015년부터 바텀이 열렸습니다. 그러니 2017년산이 최신 하드웨어를 가지고 있는 것이 맞습니다.
즉, 바텀 후프가 뚫리지 않았고 듀얼글라이드 고무가 개선되지 않은 제품은 2012년산, 바텀 후프가 열렸고 고무가 개선된 제품이 2017년산인 셈이죠.^^
2019.01.04 02:16
satinoil
아하~ 전 시리얼 넘버가 100번가지 있길래 100대를 다시 찍은줄 알았네요...^^
듀얼글라이드 고무 개선 여부랑 후프 바텀 개방은 알고있었던 부분인지라 하드웨어 보고 년식을 구분 할 수는 있을꺼라 생각은 했습니다. ^^
시리얼을 51번부터 찍었을거라고는 생각을 못했네요..^^:
2019.01.04 04:36
지마지강
와우~~~
드디어,,,,,,,,
멋진스네어 영입을 축하드립니다~~~~^^
리뷰 잘보고갑니다~
이케베랑 소리는 비슷한 느깜입니다
개인적 느낌으로는,,,,,,,,,,,,^^
2018.11.26 08:36
페니레인
기본적으로 같은 쉘이라 소리 성향 자체는 같은데 러그 때문에 뉘앙스 차이가 있습니다.^^
디자이너(메이플 라이트,)와 SQ2(메이플 미디움)도 그렇거든요.
따로따로 들으면 잘 모를 수도 있는데 한 자리에 두고 시연해보면 왠만한 사람은 누구나 알 수 있을 정도의 뉘앙스 차이가 있습니다~
이런거 느껴보시는 것도 아주 재미있고 유익합니다.ㅎㅎ
2018.11.26 19:58
오병이어
이젠 감탄사도 아깝네요...역설적으로 나도모를 한숨(?)이...제가 가지고있는 아티스트 브론즈가 초라해 보일정도네요.ㅎㅎ
미니 다큐를 대하는 느낌의 디테일한 리뷰 늘 감사하며 오늘도 좋은정보 듬뿍 얻어 갑니다!! 감사합니다.ㅎ
2018.11.26 08:47
페니레인
리뷰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티스트 브론즈와 기본적으로 같은 쉘이에요~헬라 후프만 장착하셨다면 사이즈만 다를 뿐이죠ㅎㅎ
2018.11.26 20:02
이덕재
우와... 정성스런 리뷰 감사합니다.
큰 대자연을 마주한 느낌이네요..!
2018.11.26 09:06
페니레인
헉~큰 대자연까지 ㅎㅎ
나도 캐스트쉘 만드는 영상보고 나니까 만드는 사람들의 노력과 정성이 들어가서 그런지 갑자기 스네어가 위대하게 느껴지더라고...
저 영상 말고 소노에서 심리스쉘 만드는 영상도 있는데 그거 보고 나면 심리스 페로망간 한대 들이고 싶어진다는...ㅋㅋ
2018.11.26 20:05
Casiopea
와.. 그래픽으로 본것보다 더 이쁜거 같습니다 가격은 거의 세트이 한대값의 압박...ㅋㅋ
즐거운 악기, 음악 생활 부럽네요 성민씨는 늘 부러움의 대상입니다 ㅋㅋㅋ
2018.11.26 10:36
페니레인
캐스트쉘이라 가격이 높은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ㅎㅎ영상 보시면 아시겠지만 인건비부터가 아주 걍....
그나마 소노가 만들어주는게 고마운 것 같아요ㅋ 캐스트 브론즈 스네어를 만드는 회사 자체가 별로 없는 것 같더라고요~
2018.11.26 20:07
이완규
형 ㅎㅎ 너무 잘봤습니다 ㅎㅇㅎ 공부도 많이 되었구만요 ㅎㅇㅎ
2018.11.26 12:22
페니레인
주말에 밤늦게까지 영상찍고 리뷰 썼는데 보람이 있네^^
소리는 정말 죽임^^b 한대 들여 ㅎㅎ
2018.11.26 20:09
이완규
ㅎㅎㅎ 지금도 스네아가 한 20대되서 ㅋㅋㅋ 사실 고민되긴해요
아티스트 브론즈도 있어서 (아그러고보니 보각판은 쳐봤내요)
여튼 형님은 한결같은 부지런함과 머진리뷰는 정말 대단해요 ㅋ
2018.11.26 21:19
노니욱스
우와.. 완규형 스네어 20대나 되요?ㅋㅋ
2018.12.01 07:58
이완규
ㅠㅠ 어떻게하다보니 ㅠㅠ 미치겠다 ㅠㅠ
2018.12.01 12:30
노니욱스
형 사진좀 올려줘봐요 궁금하당 ㅎㅎ
아님 톡이나용 ㅎㅎ
2018.12.01 21:56
Joel
언제 리뷰 올리실까 며칠 기다렸습니다ㅋ
영롱한 스네어에 마음이 홀려버렸습니다.
지금 현재 독일 유학 겸 이민을 준비하고 있는데 들어가면 꼭 소노 공장에 가볼 생각입니다. 접하면 접할수록 소비자의 마음을 충족시키는 작품들을 만들어내네요ㅎ 좋은 리뷰 고맙습니다!
2018.11.26 12:48
페니레인
제 리뷰를 기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역시 10년 넘게 소노 드럼을 메인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제품 자체도 그렇고 그들의 마인드와 서비스 정신도 상당히 훌륭한 것 같습니다.
도저히 다른 브랜드로 옮겨 탈 생각을 못하겠어요ㅎㅎ
저 역시 버킷리스트 중 하나가 미국 남쇼 가는거랑 독일 소노 공장은 견학입니다.
가끔 이메일로 문의도 하는데 그 때 답변 주던 직원이랑 인사도 하고 싶고 유투브에서만 보던 공장 현장에도 꼭 직접 가보고 싶어요^^//
독일 가시면 꼭 한번 방문해보시고 후기 남겨주세요 ㅎㅎ부럽습니다^^
2018.11.26 20:12
kdrum3(소셜)
옆에서 볼수있게 해주시고, 시연도 하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매번 형님의 열정을 보며 도전받네요. 존경합니다.
2018.11.26 16:40
페니레인
토요일 밤에 춘천에서 돌아와 쉬어야 되는데 갑자기 불러내서 일만 시킨거 같아 내심 미안했어 ㅎㅎ
따뜻한 야식이라도 챙겨줘야 하는데 내가 위장이 안 좋아서 그것도 못하고~~
그때 야식 챙겨주려던 수환이 땡큐~(이 자릴 빌어서 감사 인사 ㅋㅋ)
2018.11.26 20:22
뮤직인
(엄치척)
좋은악기가 좋은주인을 만난거 같아요ㅎㅎ
비주얼도 소리도 스토리도 희소성도 모두 만점인 스네어인거 같아요ㅎㅎ
특히 좋은소리 들려주시려고 늦은시간까지 촬영하시고 더 늦은 새벽에 편집까지....
멋진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엄지척)
2018.11.26 21:44
페니레인
이게 다 수환이가 좋은 공간을 만들어준 덕분이지^^ㅎㅎ
전 연습실에 있었으면 꿈도 못 꿀일이거든 ㅋ
2호점에 있는 네 드럼 한번 손봐주러 갈게~튜닝만 잘하면 네가 생각하는 톤이 얼추 나올 수도 있어~
2018.11.26 23:33
RollingS
서타 벨브론즈 리뷰 올리느라 고생했네~^^
어제 헌우랑 서타가서 드디어 20주년 벨브론즈를 실물로 보고~ 듣고~왔는데 역시 좋더군 .ㅎㅎb
복각판에는 없는 소노의 여러가지 부속물들이 부럽더라.. ㅠ.ㅠ;;;
2018.11.27 02:19
페니레인
직접 보고 나니까 좋죠?ㅎㅎ
형님 얼른 영입하셔야죠~이게 또 이케베 복각판하고는 다른 맛이 있는 거라 금속 스네어 컬렉션에 추가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ㅎㅎ
하드웨어 로즈 골드 도금하고 나면 완전 멋질듯 합니다.ㅎㅎ
그리고 기타 악세사리들도 끝내주죠^^b
2018.11.27 09:41
정헌우
롤링스형님이 말한 것 처럼...
저도 어제 직접 서타 매장 가서 가져왔습니다ㅎ
아마도 제가 두번째로 악기 들여온 사람이 될 듯요..?ㅋ
아티스트 러그가 20개씩이나 붙어 있어서 무지막지한 무게일까 걱정했었는데..
생각보다는 안(?)무겁더라고요ㅎㅎ 예전에 그렛치 퍼스퍼 브론즈를 경험해서 그랬나...
롤링스형의 이케베 복각판과 비교해보는 시간을 가졌는데...
같은 쉘이라 그런지 녹음된 파형은 어느정도 일치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물론...러그에 따른 사운드 차이는 분명히 있죠. 이케베 복각판보다는 SPM 20주년이 좀 더 타이트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지금까지 250여대 정도 되는 스네어를 만져봤고..제가 가장 소유하고 싶던 스네어에 가장 근접한 놈을 손에 넣게 되니, 이제는 정말 스네어에 대한 욕심은 사라지는 거 같습니다ㅎ
스네어 중고거래는 이제 접게 되길 바라네요ㅋ
2018.11.27 09:00
페니레인
확실히 뉘앙스 차이가 있지^^
예전에 러그 무게까지 측정해봤음 ㅋㅋ이런거 보면 나도 정상은 아닌 것 같음 ㅡ_ㅡ;;
확실히 뉘앙스가 달라서 돈만 있으면 둘다 소장해도 좋을 것 같긴 함~
이거 한대만 있으면 스네어는 더 이상 걱정 안해도 될 것 같긴 혀~
그러나...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다고 또 언젠가는 다른 스네어 생각하겠지 ㅋㅋ아마 중고 장터는 영원히 못 끊을듯ㅠㅠ
2018.11.27 13:38
김경수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이런 엄청난 물건이 있었군요! 개인적으로는 신형 러그를 좋아해서 이 모델이 이케베 복각판보다는 외형적으로는 더 맘에 드네요 ^^ 나중에 재정이 되서 저도 아티스트 브론즈에서 이쪽으로 넘어갈 일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 영입 축하드립니다. ㅎㅎ
2018.11.28 13:01
페니레인
오랜만에 오셨군요^^
이거 20대 한정이라 그 때까지 재고가 있을지 모르겠어요ㅎㅎ
얼른 마련하셔서 한대 들이시길 바랍니다~캐스트 브론즈 스네어가 마음에 드셨다면 정말 강력하게 추천합니다^^b
2018.11.28 18:30
Wanted
SPM로고 달고 들어온다는 소식은 들었는데 헬라후프를 얹는다는 것은 못들었는데 비쥬얼 대박이네요~^^
거기다 웰컴박스와 스네피 박스까지 완전..최상이네요..
소리는 정말 궁금하군요~ㄷㄷ;;;
덕분에 완전 눈호강합니다~
2018.11.28 22:58
페니레인
캐스트 브론즈 답게 소리는 우렁찹니다.^^
날카롭거나 귀에 거슬리는 사운드도 없고 묵직하면서 타이트하고 힘있게 쭉쭉 뻗어나갑니다.
아티스트 브론즈+헬라 후프 조합에서 조금더 울림있고 깊이 있기도 하고요~패키지 구성도 좋고 20대 한정이라 희소성도 있고요.
캐스트 쉘이라 가격이 비쌀수밖에 없긴 합니다만, 비싸다는 단점 빼고는 다 좋은거 같아요^^;;
2018.11.29 01:00
Moogidrum
서울타악기 홈페이지 방문하니까 페니레인님 리뷰글이랑 사진이 있더군요ㅎ 소비자 가격이 390만원이네요 후덜덜하네요~
2018.11.28 23:01
페니레인
네 맞아요^^
상품 리스트에 올리는데 사진과 리뷰에서 일부 내용 발췌를 허락했습니다.
드럼몰에도 마찬가지고요. 아마 출처가 적혀 있을거에요~
가격은 캐스트쉘이라 비싼건 어쩔수 없는 것 같습니다ㅠㅠ 그래도 아티스트 브론즈가 340인데 헬라 후프, 더 깊은 사이즈, 하드케이스와 각종 악세사리 합치면 상대적으로 나름 좋은 가격인 것 같습니다.^^;;
2018.11.29 01:05
KAL
안녕하세요 좋은리뷰 감사합니다 너무 잘 봤습니다!
2018.11.29 11:54
페니레인
안녕하세요^^ 리뷰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2018.11.29 22:35
페니레인

패키지에 추가 증정품이 있어서 내용 수정하였습니다. 프로티언처럼 와이어를 쓸 수 있게 듀얼 글라이드 아랫부분을 부품을 두세트 추가 증정해주신다고 합니다. SPM 벨브론즈에 관심있으신 분들이나 구매 고민중이신 분들은 참고하세요^^
2018.11.30 13:08
노니욱스
귀한 리뷰 너무 감사합니다.
늘.. 리뷰에 대한것들에 대해 도전받습니다 ^,^
저도 빨리 버드아이 올려볼께요
(덕분에 도움을 받아서 엣지까지 잘마무리 했습니다)
2018.12.01 07:59
페니레인
완성이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결과물이 궁금하니 얼른 올려주세요 ㅎㅎ
2018.12.01 19:00
상화
멋진 리뷰 잘 보았습니다.
찬양일색의 댓글에 찬물을 끼얹는거 같아 죄송합니다만.
SPM은 왜 저런 러그를 선택했을까요? 벨브론즈의 오리지닐러티를 훼손한 다소 변태적인 스네어같은 느낌이 드는건 저만 그런거겠죠?
그러나, 그냥 새로운 벨브론즈 모델로 생각하고 보면 예쁘게 잘 빠진거 같습니다.
아무튼 부럽습니다.
2018.12.04 13:45
페니레인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니 그렇게 보실 수도 있죠ㅎㅎ
그에 대한 대답은 이미 리뷰에도 적어놨습니다만, 벨브론즈의 오지널리티를 살린 복각판은 이미 이케베 악기사에서 제작을 했었습니다.
SPM에서는 과거 모델을 재현한 복각판이 아닌 최신 사양이 모두 들어간 요즘시대에 맞는 모던한 벨브론즈를 만든거라고 합니다.
(아티스트 브론즈를 떠올려보시면 그닥 변태같은 느낌은 아닌 것 같습니다만^^;;)
SPM 대변인은 아니지만 구상 당시에 자문을 받은 적이 있어서 제작 컨셉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어서 말씀드려봅니다.ㅎ
2018.12.06 10:52
zune
아따 ... 글정리하시고 영상까지 너무 고생많으셨습니더
또 이래 배워갑니다!
2018.12.06 12:33
페니레인
샘플 촬영하는건 주영이가 밤늦게와서 도와줘서 하나도 안 힘들었어^^
리뷰 잘 봐줘서 고마워 ㅎㅎ
2018.12.08 20:22
★NINANO★
역쒸~깡통스네어가 저의 취향이 확실한듯합니다~
소리가~고급 스럽네요 ^ㅡㅡㅡㅡ^
언젠가 벨브론즈에 ~DIY~도전~
2018.12.07 17:25
페니레인
여지껏 스네어 많이 써봤는데 결국에는 금속 스네어더라고요^^
그중에서도 캐스트 브론즈 스네어는 가격도 가격이지만 소리도 묵직하면서도 시원하니 참 좋은 것 같습니다.ㅎㅎ
오동나무 DIY는 어떻게 되어가시나요? 결과물이 참 궁금합니다.
2018.12.08 20:24
BennyGreb
이거 아직도 파는건가요 ㅎㅎ
2022.10.01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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