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1. Ludwig lm400 (70s)
전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하고 많이
쓰이고 쓰였던 스네어 하나를
꼽으라면 당연 lm400 일겁니다.
좋은 스네어의 기준으로 꼽히며
펫사운드의 정석이죠.
수많은 레코딩과 라이브 영상들
에서 쉽게 볼수있습니다.
2. Slingerland concert king (60s)
콘서트킹 모델이지만 그게 아닌게
쉘은 원피스 마호가니 입니다.
수많은 구글링 에서 얻은 결과
저 시기에는 드럼 회사들이
공장을 이주할때 이전 공장에
남아있는 쉘을 처분하기 위해
재활용 해서 쓰던 경향이 많았는데
당시 공장이 시카고에서 나일스로
이주 하면서 전 공장에 남아있던
재고쉘로 만든것 같습니다.
실제로 20s후반~40s초반 까지
마호가니 원피스쉘로 여러 모델을
만들었더라구요.
정말 엄청난 레어모델입니다.
풀라운드 엣지에 빈티지 베드
후프는 cob후프 입니다.
소리는 진짜 미쳐버렸습니다!^^
3. Ludwig acrolite(70s)
베스트 저가 스네어를 꼽을때
항상 등장하는 모델이죠.
유툽에서 요즘 재평가 받는 리뷰가
꾀나 있더라구요.
저는 너무 타이트 하지 않은
8러그 모델을 좋아하기에
취향에 딱맞는 스네어 같습니다.
4. Ludwig & Ludwig pioneer(30s)
30년대 루딕&루딕의 파이오니어
nob스네어 입니다.
루딕 엔도저인 bun e carlos의
소장품 이였습니다.
현제 헤드 까지 가죽헤드를 껴놔서
사운드가 진짜 30년대 딕시랜드풍
사운드 예요! 베드는 움푹파인
전형적인 빈티지 베드이고
싱글플랜지 nob후프 입니다.
튜닝 레인지가 넓은 편인데
미듐에서 살짝 로우튜닝 했을시
특유의 울림에서 매력이
나오는것 같습니다.
사운드퀄이 정말 좋습니다!!
5. Gretsch dixieland (60s)
6러그에 레드스파클 제스퍼 6겹쉘.
베드는 전형적인 빈티지 베드에
다이캐스트 후프, 키홀더 까지 장착!
사운드는 6러그 만의 특징적인
어택감과 울림을 가지고 있고
하이튜닝 했을때 좋은 소리를 내는것
같습니다. 6러그 스네어는 하이튜닝
해도 날카로운 맛은 없지만
타이트 하면서도 로우튜닝 같은
느낌을 내어주는 특징이 매력인것
같습니다. 재즈에 잘 어울립니다.
6. Ludwig pioneer (60s)
이 쉘이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마호가니와 파플러 혼합쉘 같은데
확실한건 잘 모르겠네요.
그레치의 딕시랜드와 같은 6러그
모델인데 풀라운드 엣지에
플랫베드라는 독특한 사양입니다.
후프는 cob라는데 nob같습니다.
사운드는 굉장히 개성 있고
역시 하이튜닝시 잘어울립니다!
개인적으로 60년대 올드팝에 정말
잘어울린다 생각들고 재즈에도
잘어울리는 사운드 입니다.
빈티지 악기의 매력은
특유의 소리도 그렇지만
세월이 흘러간 그 개성있는
모양새가 아닐까 합니다^^
여전히 과거의 명기들이 고가로 팔려나가는것 보면
악기에선 세월이 흘렀다고 구식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없는것 같아요^^
잘봤습니다~
저도 요즘에 빈티지 스네어에 빠져있는데요...저는 센스티브형으로 알아보고 있습니다.
라비앙로즈님과 같은 올리브벳지에 센스티브형으로요~
부럽습니다^^소리도 궁금하고요
판매자연락처와 번호요청
판매자연락처는 상품등록시 본인인증연락처로 자동입력되며 개인정보보호와 매너거래를 위해 기본 비공개되며 구매자의 번호요청 댓글이 있을시 작성한 회원에게만 공개됩니다. ※제도정착을 위해 판매자님들의 협조 부탁드립니다.
댓글종류
일반/문의 댓글은 기존방식의 댓글로 자유롭게 이용하는 댓글이며
번호요청 댓글은 구매를 위해 판매자의 연락처를 알고 싶을때 작성하는 댓글입니다.
번호요청 댓글의 장점
-판매자의 개인연락처 무분별한 노출 방지
-비매너 구매자로부터 판매자 보호하는 안전장치
-댓글내역을 유지하여 판매자와 구매자 신뢰도향상
-서로의 플래닛방문하여 프로필에 거래후기를 남겨주시면 더욱 좋습니다
-댓글 작성후 댓글종류 변경 및 삭제 불가, 내용수정은 가능
-댓글은 판매자만 볼수 있으며 댓글쓴이 연락처 뒤 4자리 공개로 구매자 식별가능
-판매완료,판매취소시 번호요청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