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에 의도하지 않게? DW구형 콜렉터를 구하게 되었습니다.
안에 세월의 흐름으로 쉘 안은 깨끗하게 지워졌지만 블랙/골드 뱃지가 오래됨을 증명하고있습니다..
순정인 상태로 플랜지 후프가 껴서 저한테 왔는데요
여태까지 제가 다이캐스트 후프만 달린 스네어를 주로 썼지만 호불호가 있지는 않더라구요
대신 튜닝을 뭔가 해도 맞는지 안맞는지 느낌이 안옵니다..
유투브 소리는 들어봤는데 어떻게 해야 저렇게 나올지 너무 궁금하네요..
막귀라서 아이폰 어플로 피치도 쟀는데요ㅠㅜ
콜렉터 유저님들 튜닝어떻게 하시나요?
저도 지금까지 콜렉터 메이플만 5번을 써봤는데 그 중에 3번은 플랜지 사양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뭐 소리가 안 좋다든지 부족하다든지 하는 것 전혀 없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개인적으로 14X6, 금색뱃지, 플랜지후프, 래커피니쉬, 트루톤와이어 사양의 콜렉터가 가장 기억에 좋게 남아 있군요.
물론 하드웨어 중요합니다만...튜닝이 더 중요합니다.
저는 일반적으로 바텀 G, 탑 E로 맞추거나 바텀 G#, D# 정도로 맞춰서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콜렉터의 경우는 전자의 튜닝을 더 많이 했던 거 같네요.
시간 되신다면 서울 강서구 화곡동으로 오시면 제대로 된 콜렉터 소리를 듣게 해 드리겠습니다...ㅎ
위에 분들 말씀 처럼 콜렉터는 트루후프와 와이어가 바뀐뒤로 소리가 조금 더 현대적으로 바뀌긴 했지만 옛모델도 기본성향은 비슷합니다.
dw 콜렉터라 하면 호방하면서 단단하고, 묵직한 (터짐)이 일품이죠
신형들은 터짐에 (제어)됨이 추가 되어 더 깔끔해 졌네요
저도 한국 사람인지라 떡떡 거리는 것도 좋아하는데,
그래서 4.5 인치 콜렉터를 가장 좋아합니다.
확 조이면 헤비쉘에서 나오는 묵직한 느낌에 호방한 울림 + 떡떡이 가능합니다.
다른회사 나무에비해 저음도 많아서 절대 나르지 않습니다.
이번에 슈퍼소닉 스네어를 사고도 매장에서 4.5인치 콜렉터를 보고 질렀습니다 ㅎㅎ
요즘은 유행이 깊은 인치라 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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