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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 날짜로 현재 DW 홈페이지에는 롤드쉘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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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롤드쉘이더라도 용접한 선을 얼마든지 감출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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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015년 11월에 DW Bell Brass(어느 순간부터 Brass에서 Bell Brass라고 이름을 바꿨습니다.)를 신품으로 구입후 같은 의심이 들어서 DW사에 이메일로 문의를 했습니다. 돌아온 답변은, DW사는 그 동안 몇 종류의 브라스 스네어를 만들었는데 이음매가 없으면 3mm Cast 쉘 같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첨부한 사진 클릭하시면 크게 보입니다. 당시 주고 받았던 이메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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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ast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만 타사의 캐스트 브라스 스네어 몇개와 비교해볼 때 상대적으로 음압도 약하고 가벼운 느낌이었습니다. 제조사가 달라서 직접 비교는 어렵겠으나 그레치 스펀 브라스(심리스)와 벨브라스(캐스트)의 차이 만큼이나 확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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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4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홈페이지에는 롤드쉘이라고 표기가 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이음매를 감춘 롤드쉘일것 같습니다. 당시 답변을 준 직원은 Danny Fitzmorris라는 사람인데 확신에 찬 답변도 아니었고 시리얼 넘버조차 물어보지 않았죠. 잘 모르고 그릇된 답변을 준게 아닐까 의심이 됩니다. 게다가 가격도 너무 착합니다. Cast쉘이면 그걸 포인트로 홍보도 하고 가격이 높게 잡았을텐데요. 일단 제가 소장했던 스네어는 롤드쉘이라고 확신합니다만 드럼보이님의 스네어는쉘 안쪽에 종이씰이 없는 것을 보니 2008년 이전 모델일 것 같은데 시리얼 넘버로 DW사에 직접 문의를 해보시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연식 차이가 나기에 어쩌면 캐스트쉘일지도 모르니까요^^
혹시나 문의하게 된다면 정보 공유 부탁드립니다ㅎㅎ
캐스트쉘 특유의 음압과 힘은 물론이고 금속 특유의 민감함과 선명함까지 갖추어서 얇은 금속 스네어들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으니 꼭 한번 경험해보길 권장해드립니다^^
캐스트쉘이 아니더라고 두꺼운 메탈쉘들이 정말 매력있습니다. 다른 재질로도 꼭 더 써보세요 ㅎㅎ
소노 HLD590 모델이 reinforcement Ring 이 5mm 고
Shell 은 3mm 였던 것으로 기억 하는데
하도 오래전 기억이라 가물 하네요
한 동안 가타부타, 왈가왈부 말이 많았었죠.....
나이들면 입닫고 지갑만 열라는 말을 실천 중입니다....^^
여러가지 해석이 가능하고 실제로 여러 포럼에서도
논제가 되어 갑론을박이 지금도 이어지는 것으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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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가 '말아서 만들었다' 외에도 압연의 관점에서는
'회전시켜 만들다' 라는 표현도 가능합니다.
압연도 통상의 눌러 붙이는 의미가 아니라
밀고 확장하고 늘이는 고압성형을 뜻하는 것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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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레인님께서 언급하신 그레치 스펀브라스의 스펀도
당연히 인지하시고 말씀하셨겠지만,
심리스가 말아서 만들고 접합선을 없앴다는 의미는
아니니까요...
스펀 자체가 평면판을 원통휠에 밀어 올리거나,
원기둥 막대 중심을 원심력으로 열확장시켜서 원통으로
만드는 등의 방식이니, 이것이 엄밀히 캐스트는 아니나
접합의 의미는 더더욱 아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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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지적 하셨다시피, 캐스트 형식의 밀도나 질감,
배음에서의 특성이 명확한 차이를 보일수도 있을겁니다.
재밌는건 근래의 DW 브라스/브론즈 3mm 쉘들이
딱 이런 특성들을 보인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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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 포커스링이 없고 심리스이고, 무게도
어마무시하고,
캐스트 쉘의 알려진 특성들과 일맥상통 하는 부분이지요...
저 정도 두께의 쉘을 용접하고 심리스수준으로 폴리싱하는
노력이라면, 캐스트가 훨씬 효율적일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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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DW에서 굳이 True Cast 라는 네이밍을 따로 쓴다는건
'기존의 쉘들은 전형적인 Cast 방식의 쉘은 아니다' 라는걸
반증하는 의미일지도 모를일입니다.
아마 벨브라스/브론즈 시트를 스펀형식이거나,
유사한 방식으로 만든것이 아닌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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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 제 소견은...
용접선을 없앤 접합인가? - 용접선은 애초에 없지 않았을까...
그럼 캐스트쉘인가? - 아닌듯 하다..
솔리드 쉘인가? - 가능성이 아주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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