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미시건주 폰티악 출생.
피아니스트 행크존스, 트럼페터 새드존스와의 삼형제의 막내로서 자란다.
1940년대 후반에 군에 복무한 후, 뮤지션으로서의 커리어를 개시. 1950년 전반은 디트로이트에서 활동. 1955년에 뉴욕으로 옮겨 마일즈 데이비스, 소니 롤린즈, 찰스 밍거스 같은 뮤지션들과 공연한다.
1960년부터는 존 콜트레인 그룹에서 활약. 베이시스트 지미 개리슨, 피아니스트 맥코이 타이너와 함께 황금 쿼텟을 형성한다. 복잡한 리듬을 어려움 없이 치는 테크닉으로 콜트레인으로부터 "자네를 대신 할 사람은 없어"라고 극찬 받는다.
1966년 음악성의 차이로 갈라지기까지, 콜트레인의 다수의 작품,연주에 참가했다.
또, 1960년대에는 블루노트 레이블을 중심으로 웨인 쇼터나 그랜트 그린, 래리 영과의 레코딩에 참가, 역사적 명반을 수없이 남겼다. 이후는, 자신의 그룹 '재즈머신'을 이끌며 활동의 중심이 된다. 블루노트 레이블로부터는 자신의 피아노없는 쿼텟을 중심으로 한 작품을 몇개 발표하지만, 그 가운데에서도 샌프란시스코의 라이브 하우스 '라이트하우스'에서의 라이브 녹음이 평가가 높다. 이 작품에서는 존 콜트레인 연구가로서도 유명한 데이브 리브맨과 스티브 그로스맨이 참가하고 있다. 이 작품에서는 마일즈 데이비스의 그룹을 그만둔 후의 그로스맨과 참가 직전에 리브맨의 치열한 색소폰 배틀과 강경한 앙상블을 들을수 있다.
2004년 5월 18일 심장병에 의해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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