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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디셔널 그립이라고도 하죠. 보통 군악대, 마칭, 재즈드러밍은 이 그립을 사용하고 유명한 드러머들도
많이 사용하고 계세요. 아마 적응하기는 어려울지 싶습니다. 파워도 상대적으로 약한데 레귤러로
오래 연주하시는 분들은 상관없이 파워있게 스트록 하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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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양손을 동일하게 쥐는건 매치드 그립이라고 합니다.
입문하시는 대부분의 경우 이 그립을 사용하시는데,
정해진건 없지만 정말 실력있는 드러머분들은 번갈아가면서 장르에 맞게 번갈아가면서 연주하십니다.
개인적으로 레귤러로 드럼치시는 분들은 좀 멋있기도 하고 잘 쳐보이기도 하네요ㅎㅎ
질문답변 게시판에 '레귤러' 라고 검색해보세요. 좋은 정보들 많이 있습니다.
이미지 링크해주시면 다른분들이 정확한 답변 달아주실거에요^^
연주하기 편한대로 그 순간순간에 맞는 그립을 잡으시면 됩니다.
중요한건 연주지, 그립이 아니거든요^^
효율적인 연주를 위해 그립을 만든거라서 연주이전에 그립에 너무 얽매이실 필요는 없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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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초보자의 경우 손등이 위로 가느냐와 안가는냐로 따라 나쁜 습관이 나타나냐 안나타냐가 생겨요. 그 나쁜 습관은 그냥 3일정도 연습해보시면 초보자의 99%가 나타내는건데 해보심 알거에요. 그래서 초보자에게는 무척 손등이 위로 가야한다는 것은 강조되요. 그리고 손등이 위로간다는건 참고로 손이 수평 모양인 상태에서 손등이 위로 보는 것이 아니에요. 정확히는 약간 비스듬히 손등이 위로가요. 그런데 많은 초보자분들은 단순히 손등을 위로 하고 손을 수평으로 놓고 치는데. 그렇게 치면 손목이 좌우로 꺽여요. 그런데 드럼칠때 손목이 위아래-좌우로 꺽인 상태에서 치는건 아니거든요. 물론 스토록할때 손목이 꺽이는것(스냅활용)과 이것은 달라요. 이런 잘못된 초보자들은 애초에 손목이 아에 꺽여서 다해요. 그러면 무척 안좋거든요. 그래서 전 정확히는 검지 손가락을 위로 향하게 한다고 표현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해요. 검지손가락이 가장 정확히 위를 수직으로 향하고 나머지 손가락들은 정확히 수직으로-위가 아닌 살짝 대각선 위를 향하게 되죠. 그러면 손이 전체적으로 검지손가락을 가장 상위 기점으로 해서 양끝이 밑으로 내려오는 돔모양이 되구요.
저는 오른손은 저먼 그립과 아메리칸 그립을, 왼손은 아메리칸 그립과 프렌치 그립을 병행해서 사용합니다.
그때그때 연주하는 특성에 따라서 바꿔가며 사용하셔도 되구요. 다만 어떤 그립이 됐든 제대로된 소리가 나야겠죠.
저의 경우는 다운, 풀 스트로크를 위해 스틱을 높게 올릴때 손목이 하늘을 바라보게하면 상당히 불편하고, 엄지손까락이 하늘을 바라보게하면 상당히 편하더군요. 저는 모션또한 터치의 한 부분이라 생각하여 풀 스트로크의 경우 90도 이상(겉멋이들어 130도 정도 올립니다.)들어올리는데 이럴땐 양손 다 해당입니다. 그립과 모션은 이정훈 드러머님의 모션을 참고했습니다.
하지만 터치가 민감한 재즈 드러밍의 경우는 조금씩 다릅니다. 사람마다 차이가 있지만 전.ㄴ 손등이 하늘을 향하게 해야 스네어 컴핑할때 더 자유롭더라구요. 좀전에 말씀드린 다운스트로크 이후의 고스트노트와 스윙할때의 컴핑의 톤은 비슷하지만 터치 부분에서는 뭔가 말로 설명할수없는 미세함이 차이가 있습니다. 저는 손등이 위로 향해 있을때가 강약을 더 표현하기 쉬웠고, 편했습니다.
무엇보다 편한게 중요하기 때문에 터치가 민감한
재즈에서는 아무리 겉멋이 들어도 스틱을 높게 들지않는 습관을 들였고, 자연스레 손목이 하늘을 향하게 자연스레 포지션이 잡혀있었죠. 저같은 경우는 그립의 종류를 알기 이전에 이미 몰러테크닉(흔히 하이헷에서 하는 치키치키 & 강약강약을 힘을 넣고 안넣고 하는 것이아닌 아닌 손목만으로 하는 테크닉)이 능숙할 정도로 연습이 되어있는 상태 였고, 손목으로 연주하는것이기에 어떤 그립을 잡아도 크게 차이가없지만
하프타임 셔플의 경우는 손등이 하늘을 보고 있어야 컨트롤이 부드럽게 나옵니다. (사람마다 피지컬이 다르며 개인적인 의견일 뿐이고, 정답은
아닙니다.) 이 부분은 임용훈님을 참고했습니다. 그립을 알기 이전에 여러 테크닉을 접하다보니 상황에 따라 손목방향만 자연스레 살짝 바꾸게되어 때문에 그립에 인연하지 않게 되더라구요.
테크닉의 가장 고난이도라 불리우는 트리플렛 몰러테크닉, 업템포 라이딩, 그래비티(원핸드롤)의경우는 레슨 선생님이나 영상에 있는 드러머가 잡는 그립 그대로 따라 하는게 효율적인거 같구요, 참고로 라이딩의 경우 스티브스미스와 존릴레이의 라이딩을 참고해서 스틱을 잡는 연습을 했는데 그때에도 손등의 위치는 별로 신경 안썼던거같습니다.
정신없이 썼지만 조금이나마 도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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