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장터에서 서로간에 기본적인 매너지키기.
질문게시판에서 답변에 대해 감사 인사하기.
악기 갤러리에 판매글이나 질문글 올리지 않기.
게시판 성격에 맞는 게시물 올리기. 등등
기본만 지키는 것도 참 어려운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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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로그인이 참 편하긴 합니다만, 예전보다 더욱 많은 분들이 더 쉽게 접근하게 됨에 따라 상대적으로 매너 없는 사람도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게다가 쉽게 접근하는 만큼 언행이 가볍고 책임감 없어지는 것 같기도 하고요.
물론 소셜 로그인 하시는 분들 중 일부 이야기이고 기본을 안 지키는 사람들이 다 소셜로그인하는 것은 아니지만요...쩝
게시판도 게시판이지만
물건 판매시 최소한의 인사도 없이 터무니 없는 가격을 말씀하시면 하루종일 기분이 다운되죠~
게시판도 구매 매너도 기본이 가장 어려운가 봅니다~ ;(
다짜고짜 "얼마면 삽니다"라는 문자 받으면 정말 짜증나죠....저도 종종 받아봐서 아주 잘 압니다.
저부터 항상 기본은 지키려고 노력해야겠어요ㅠㅠ
저도 요즘 느끼는 것이지만 약간 인스턴트 느낌이 나서요~ 뭐랄까? 아쉬운 느낌?
그래도 드럼몰은 따듯한 곳 같아요 :)
인스턴트 느낌...공감 가는 표현입니다.
예전보다는 덜 하지만 드럼몰은 여전히 따뜻한 곳 맞습니다.ㅎㅎ
특히나 요즘 들어서 제가 부쩍 많이 겪게 된 케이스인데요.
'대댓글 골라서 다는' 사람들이 엄청 늘어났네요.
"멋져요~" "잘 봤습니다~"하는 댓글에는 즉시즉시 대댓글 달아주면서..
"이건 좀 아닌거 같은데요." 이건 잘못되었으니 고치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이런 태도는 고치시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이런 말은 쌩까더라고요..ㅎㅎ
특히 가장 최근에 댓글 단..질문글 올려놓고서 정성껏 답변 달아주면 엄한 소리 해대던 양반...제 댓글들은 다 쌩까놓고 바로 아랫 댓글에는 대댓글 잘만 달더군요..
그렇게 듣기 좋은 소리만 듣고 싶다면 데체 사회생활은 어떻게 하는지...ㅉㅉ
추천해 달라고 해서 추천해 줬는데 감사 인사는 커녕 엄한 소리만 늘어놓는 행위도 참 답답하지.
잘못을 제대로 지적했음에도 미안하다는 사과 한마디 없이 쌩까거나 내가 뭘 잘못했냐는 식의 적반하장식의 태도도 기본이 안되어 있는거고. 질문이 아닌 글을 질문 게시판에 올려놓고도 여기 올리면 안되냐고 묻는 사람도 추가하고 싶구만 ㅎㅎ
처음오면 몰라서 그렇다쳐도, 그런거야 정정요청하면 첫/두번째 소양이 되신분들은
아주 기분좋게 받아주시는것 같구요.
한때, 인생에 대해서 참 고민이 많았던 시절이 있었는데..(지금도 그렇네요..)
인생이란게 언제어디서든 예상치 못했던 일로 인해서 인연을 만들어주기도 하는것 같습니다.
여담이지만, 예전에 중고나라에 삼각대를 판매하는데, 서울분이 연락와서 네고요청을 하시길래
저도 민트급에 돈이급한게 아니다보니, 단칼에 거절했죠.. 그래서 여튼 팔기로 하고 그분주소를 받았는데,
개척교회 담임목사님이시더라구요.. 저도 크리스챤이고 개척교회 사정 뻔히 알고있어서
문자로, 당시 금액에서 많이 네고해드리겠다고 메신저를 드리니까 한시간 정도 후에 연락이 와서
저에대한 기도를 하셨었다고.. 요즘 이런이런 일들로 힘들지 않냐고.. 신앙상담까지 해주시고, 당시 와이프 뱃속에 들어있던 첫딸에 대해서도
말씀해주시고 제가 해외출장가있는 동안에, 목사님 사모님이 제 와이프 안힘들게 계속 상담해주시고..
벌써 4년전일이지만 지금도 종종 연락하고 서울가면 찾아뵙고, 식사대접도 하기도 받기도.. 이래저래 좋은 인연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인문학을 공부하다보니 느껴지는게, 인생이라는게 그런것 같습니다.
내 하나의 손끝의 행위 하나로 먼 훗날 큰 나비효과가 있는것 같더라구요. 꼭 그것때문은 아니더라도
인생이란게 그렇습니다. 사람으로써 도리를 지키는것, 감사한것에 예의를 표하는것..
정직한 사람에게 듣는 쓴소리를 달게 받을줄 아는것.
돈보다, 다른무엇보다 사람으로써 사람답게 살아가는 법을 노력하는것..
... 그런 어른이 되려고 오늘도 노력합니다만 쉽지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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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그런데 그때 그 삼각대 네고해주신다고 해도 제값에 사가셨다는 -_-a
상대방에 대한 매너도 중요하지만 커뮤니티 규칙을 잘 지키는 것도 매우 중요하죠. 실수는 용납되나 고의로 그러는 사람들을 말한거고요,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첫번째와 두번째 잘 지키는 사람이 그외도 잘 지킬 것 같지만 의외로 상식에 벗어나는 사람들도 매우 많더군요 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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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게시물을 검색해보시면 아시겠지만 그 동안 드럼몰 커뮤니티에 많은 애정을 많이 쏟았고 제 드럼 인생이 여기 담겨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조셉리님처럼 여기서 좋은 인연들 많이 만났고 도움도 많이 받았습니다. 그만큼 애정을 들이고 주인 의식을 갖고 드나드는 커뮤니티에 최근 기본이 안된 회원들이 많아진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누군가는 수년간 양질의 커뮤니티를 만들려고 노력하면서 활동하고 있는데...쉽게 와서 쉽게 말하고 행동하며 물 흐리는 가버리는...혹은 계속 상주하면서 물 흐리는 회원들을 보면....에효...
이런 상황에서도 조셉리님처럼 사람답게 살려고 모범을 보이며 기본을 지키고자 노력합니다만 쉽지 않네요^^;;
그래도 페니레인님꼐서 그동안 해오신 노력덕분에 이렇게 드럼몰이 유지되고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리뷰들을 볼때는요.
저도 미천하나마 드럼몰커뮤니티가 좋은방향으로 흘러나갈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습니다.
잘 부탁드려요ㅎㅎ
제가 좋아서 시작한 일인데 커뮤니티에 도움이 되어서 저도 기쁩니다. ㅎㅎ
예전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유입됨에 따라 질서 및 운영면에서 의식있는 회원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많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조셉리님께서 함께 하신다면 저야말로 잘 부탁드려야죠. 좋은 분위기의 커뮤니티를 위해 함께 노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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