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Y) 러그의 파손된 암나사 나사산을 살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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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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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그의 암나사가 파손이 되었는데,
저 같은 경우에는 살릴 수도 있다는 정보를 드리기 위해 이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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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사용하고 보관하던 스네어의 러그가 하나가
쉘로부터 한쪽이 떠 있는 것을 발견 했습니다.
망한 것을 직감하면서........ㅜ
분해해서 보니 러그와 쉘을 연결하는 볼트 2개 중
하나의 암나사가 뭉개져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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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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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빨간 동그라미쪽 나사산을 자세히 보면 뭉개져 있는걸 보실 수 있을 겁니다.
(4mm 정도가 나사산이 파손되어 민자가 되어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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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구조적으로 볼트의 사이즈가 작고 (M4) (불행 중 다행으로 인치 나사는 아니었습니다)
암나사와 숫나사가 체결이 되서 겹쳐지는 양이 많지가 않았습니다. (약 4mm 정도)
(볼트라는게 작아도 힘이 어마어마 하거든요.
텐션로드의 엄청난 힘을 견디려면 쉘에 체결되는 볼트 직경도 좀 더 커야하고,
암나사와 숫나사가 체결되는 깊이 또한 최소한 직경의 1.5배는 들어가야 합니다.
최근의 일본산 타마 제품인데, 파츠의 구조적인 부실함 (원가절감) 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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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쳐 스네어의 러그 (전용 색상) 이어서 그런지,
당장 여기저기 문의를 해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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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한 피니쉬의 러그는 구하기 힘들다."
"오래 기다리셔도 받는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전혀 들여 올 방법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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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답변만 들었습니다.
해외 배송이라곤 알리 익스프레스...... 밖에 써보지 못한 제가
타마 본사에 오더를 할 자신도 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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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고민하다가 헬리코일을 생각했습니다
(관련? 업종에서 종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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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위와 같은 구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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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헬리코일의 사용목적은 크게 두가지 인데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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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질의 재료 (나무, 플라스틱, 알미늄 또는 동과 같은 무른 비철) 에
볼트로 큰 체결력을 요 할때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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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파손된 TAP (암나사)의 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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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보편적으로 봤을때,
헬리코일을 사용하면 본래 나사보다 더 큰 토크를 견딘다는 겁니다.
(실제로 엄청난 힘으로 반복해서 조였다 풀었다 해야하는 부속은
본래 소재가 강한 소재여도 헬리코일을 밖습니다
그렇게 쓰다가 헬리코일이 뭉개지면 제거하고 새 헬리코일로 교체 해가면서 쓰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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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해당 러그와 같은 경우, 나사산이 평면에 있는 것이 아니라,
작은 봉과 같은 형태로 돌출 되어 있는 곳에 탭가공이 되어 있기 때문에,
자칫 잘 못 가공을 해서 봉 자체가 파손이 되거나,
만약 똑바로 가공한다 해도 남는 니꾸 (살) 가 적어져서,
볼트를 체결하면 그 체결력에 의해 파손 되는 경우도 생길 수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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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도 살이 어느 정도는 있어서 가공 가능해 보이네요.
(텐션로드에 암나사는 그러한 이유로 살릴 수 없습니다.
텐션로드 암나사는 별도의 파츠이기 때문에 그럴 필요도 없어보이구요.
........그 부분만 따로 구입이 가능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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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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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은 홀확공 >> TAP 작업 >> 헬리코일 삽입
공정은 상당히 간단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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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가공하면서 알게 된건데요.
러그가 황동 계열 다이케스팅 으로 추정되는데,
무른 비철이라 가공도 용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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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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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릴건, 드릴, 헬리코일용 탭, 탭 핸들, 헬리코일 (스프링 타잎), 헬리코일 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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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헬리코일 관련 공구가 독일제가 거의 유일해서 공구들이 굉장히 비쌌었는데,
최근에 검색해보니, 온라인 샾에서 흔하게 저렴한 중국산 제품을 세트로 묶어 파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구하기도 힘들었었고 비쌌었고 모든 필요 공구를 별도 구매해야 했었습니다.
예전에 비해서는 비용도 크게 들지 않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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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암나사 파손되면 버려야 하니까.
한번 시도 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작업해보니 원래 암나사 보다도 타이트합니다
(유격이 적을 수록 더 오래동안 튼튼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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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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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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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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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 1) 타마 욕 한번만 할께요.
원가 절감에 눈이 멀은 회사여,
몇 푼 아끼려다 충성 고객 떠나게 하지말고
붙어 있을때 잘해라.
저는 충성 고객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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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 2) 왜 자유게시판 입력창은
장터나 악기톡 입력창하고는 다르게
창 내부에 사진 첨부 기능이 없나요?
slp 어떤 모델인지 궁금하네요
:-)
저도 최근에 영입한 존 템페스타 스네어가
마감이나 구조적인 문제점들이 하나 둘 발견되면서
실망중입니다
부속 퀄리티는 확실히
예전 일본산 야마하가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마감은 물론이고 구조적으로도 우수해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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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 스네어는
한번도 보도 듣도 못 한 스네어라
검색해봤는데...
와우 초레어 리미티드 스네어 였군요
쉘 구성도 굉장히 독특하네요
:-)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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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ma Ronald Bruner Signature
Walnut/Steel Hybrid Snare Drum 14x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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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T DESCRIPTION
An astonishing combination of
Walnut and Steel,
this is a VERY limited edition piece.
Designed to handle Ronald Bruner's abuse,
the Walnut and Steel shell will give you
the sensitivity and crack that you need.
엣지도 스틸쉘로 되있어서 월넛쉘은 위아래로 평평한대 그곳또한 마감이 구립니다
속 상하시겠군요...
초 레어 스네어니까
나중에 나중에라도 악기 갤러리 한번 올리시면
인기가 많을 거 같은데요??
건강 하시구요!!
: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궁금한게 하나 있습니다. 헬리코일 구조에선 thread에서 받는 힘이 일반나사보다 분산되는건가요? 공학에 혜택을 어설프게 받는 업종이라 궁금합니다.
:-)
예 링크 보면 그렇게 나와있어요
쓰레드에 가해지는 힘이 분산되는 것은
저도 글 쓰면서 알게 되었어요
그 외에도 헬리코일 스프링?이 질긴재질
(강한것과 다름)이라
내 마모성이 좋고 임팩트에도 잘 버팁니다.
한마디로 오래 간다 이거죠
친절한 설명에 손그림도 첨가해 주시다니...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sos 님도 건강 하시길 빕니다!
이렇게 이렇게 그 다음에 이렇게 하세요
어때요? 참 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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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많은 스네어를 접해보지 않아서 확실하진 않지만
제가 가지고 있는 스네어는
쉘 안쪽에 볼트 밑 와셔가 형상이 조금 특이 하더라구요
쉘이 2mm로 얇아서 두께를 주려고 그런가
와셔가 단면형상이 일자가 아니라 ㄷ자 형상 였어요
그것과 연관이 있는지는... 더 알아 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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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하루 되세요!!
좋은 꿀팁 감사합니다!
그냥 바로 탭 내버리는 싸나이~~
그런 싸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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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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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예전에 드럼 처음 배울때
(지금도 처음 배우는 거지만요^^;;)
입문용으로 쉘팩 심벌 하드웨어까지
30만원짜리인 셋 사용 했거든요
막 몇백짜리 샀는데 하다보니
재미를 못느끼면 난감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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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걸로? 바꾸고 싶어서
녹색창에 검색 많이 했었거든요
그때는 드럼몰을 몰라서
녹색창이 유일한 수단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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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때 아크릴 쉘팩이랑 커스텀 쉘팩
글 많이 보고 많이 읽었었는데
누가 쓴글인지 몰랐 었거든요
뭐...사실 관심도 없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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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럼몰 와서 보니 우현욱 님이
그쪽분야?에서 유명인사 더라구요
막 글 보고 있는데
그 얼굴 만화 그려진 레이져 각인 커스텀 뱃지 딱 보고
그때 동일 인물 인걸 알았습니다
상대방은 절 모르는 사람이지만
저는 굉장히 반갑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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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창에서 아크릴, 커스텀, 드럼
이 세가지로 검색하면
우현욱님 글이 제일 많이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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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던 반갑습니다
:-)
오빤 드럼스톼일인가요?ㅎㅎ
아이공 저의 하찮은글을 읽어주시고 너무 감사하네요ㅜㅜ
저는 절대!! 유명인사 아닙니다ㅜㅜ
비만고양이님처럼 드럼을 정말 좋아하는 사람중 한사람입니다.
기존에 나와있는 드럼들이 너무 재미가 없어가지고,
그리고 평생 내 커스텀드럼 만들어보자 싶어서
커스텀을 이리저리 구입해보기도 하고
최근에는 제가 드럼을 직접 만들어보기도 했습니다.
(결국엔 지쳐서 그냥 시중에 판매하는 드럼 구입하자 주의가 되었습니다)
뭐 만들시간에 그리고 고민고민해서 주문할 시간에
연습을 좀더 했더라면 요즘 느끼는바입니다.
(9개월짜리 애기가 있어서 요즘 킥 한번 밟아보는게 소원입니다 ㅎㅎ)
비만고양이님 글 보고 공감되는 부분 참 많았는데,
너무 반갑습니다 ㅎㅎ
(왠지 25mm 같은데 ㅎㅎ)
아니면 저의 튜브러그 팔께요!
자세한사항은 01031125578 입니다 ^,^
그렇군요!!
그런 스토리가 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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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그는 다음기회에... : )
한번만 더 작살나면 열받아서
러그 전부 교체 해버 릴지도 모릅니다
그때 다시 연락 드릴께요!!
배려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ryKwgDyq7zk
커스텀드럼 또는 뭐 뻘짓?? 등등 영상으로 남겨보았는데요~
혹시 괜찮으시면 구독 눌러주시면 성은이 망극하옵나이다 >_
구독 좋아요 완료 하였습니다
채널에 유익한 정보가 매우 많군요.
다른분에게도 강추 합니다
: )
:-)
그... 생산라인이 말씀이
헬리코일을 말씀 하시는 건지
드럼 쉘 생산 라인을 말씀 하시는건지
잘 몰라서 두개 다 답변 드립니다
..
헬리코일은 소재의 두깨가 두꺼운 것이
관통 되어 체결되는경우에도
딱히 길을 필요가 없습니다
볼트 기장이 엄청 깊게 체결되는 구조라고 하더라도
볼트가 삽입되는 입구쪽 으로부터
헬리코일 구간이 볼트 직경의
1.5~ 2배 만 길어도
차고 넘치게 토크를 견딥니다
따라서 헬리코일 규격표를 보면
보통 직경은 다양하지만
길이는 직경의 1~2 배 사이에서
2, 3 종류 밖에 안되는 것 같습니다
물론 특별 주문 제작과 같은 예외는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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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럼 쉘 맞춤 제작
요즘 모든 제조 회사들의 추세
볼트 직경 한 단계, 길이 몇미리를
소재비 몇푼이 아까워서 줄이는 회사에서
헬리코일을 적용할 일은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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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수리 하면서 들은 생각이
"드럼 제조 회사들 생각이 사람들이 하도
20~30 년 전 악기도 멀쩡히 써서 수익이 나지않으니,
일부러 부속이나 잘 망가지게 만들어서
부속값이나 뽑아먹어야겠다 라고 생각을 하나..."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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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적인 부분만 보여드려 죄송합니다
전 스스로 굉장히 긍정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ㅠ
..
그런데 악기 갤러리에 sq1 세트가
굉장히 멋있네요
저의 꿈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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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잘 몰라서 그런지 몰라도
저는 sq2 말뚝? 사양 이
탐세팅 제약이 클거 같아서
sq1 이 더 맘에 들더라구요
..
저 같은 사람이 커스텀 한다해도
결과가 좋지 않을거 같기도 하구요
물론 말뚝도 커스텀으로 뺄 수 있는 듯 하지만요
..
근데 사람들이 말뚝에 열광하는 이유 좀 여쭤봐도 될까요? 그렇게 두껍고 커서 장점이 있나요?
제가 잘 몰라서....
:-)
헬리코일의 생산라인이 궁금했어요^^ㅋ
헬리코일의 규격표가 있었군요^^
규격대로 기성품 생산을 하겠네요ㅎㅎㅎㅎ
교회에 사용하는 심벌 스탠드의 교체주기가 지났지만
(암나사가 많이 손상이 됐네요ㅠ)
교회의 예산문턱을 놈지 못하네요ㅠ
헬리코일은 좀 더 찾아 봐야겠어요^^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악기 칭찬 감사합니다!!
운이 좋게도.. 어쩌다보니.. 제게 과분한 악기들을 가지게 되었네요ㅎ
베이스드럼의 말뚝은 장단이 있겠지만....
말뚝이 일단 간지가 나서 아닐까요?!ㅎㅎㅎㅎㅎ
다른이유는 저는 잘 모르겠네요ㅎㅎㅎㅎ
잘아시는 분이 계시다면 답을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ㅋㅋ
그리고 누군가 저에게 이런 말씀을 해주셨어요ㅎㅎ
“악기는 돈으로 사는게 아니라, 열정으로 사는거다.”
화이팅!! 즐드럼 하세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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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미천한 지식이 도움이 되었다니
제가 고맙습니다
..
규격표는 검색해보시면 많이 나옵니다
측정해보시구 예를 들어 5mm 탭이다 하시면
m5 용 헬리코일을 쓰시면 됩니다
..
주의 하실게 있는데 볼트가 mm 규격볼트인지확인을 하셔야 합니다 inch 볼트일 수도 있고
외경 mm가 규격 이더라도 피치
(나사산의 간격)가 비규격인 경우도 있거든요
드럼셋에 비규격 전용 볼트도 상당히 많습니다
ex) 심벌 윙 너트 같은
..
볼트 나사산의 외측 지름
볼트 나사산의 피치
이 두가지를 측정, 확인해 보시면 됩니다
피치 측정은 규격볼트와 나사산 겹쳐보면
쉽게 알 수있습니다
..
이게 글로 표현하니 잘 안되네요
나중에라도 잘 안되시면 또 연락주세요
제가 아는 한도 안에서 도와 드리겠습니다
..
건강하세요!!
ex.
어지간한 볼트는 피치가 거의 맞아요! (특수한거 말고는 말이죠 ㅎㅎ)
아.. 드럼은 특수할려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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