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처및 합의 의사 문자가 와서 4번째 올리는 진행내용 입니다.
지난번 다른분이 올린 피해글에 아버지가 목회일을 하고 해외를 왔다갔다 한다고 했는데
피해당한 지인에게 온 문자에는 지체장애자이고 기초생활수급자 라고
선처및 합의를 호소 하고 있습니다. (DNA가 확실히 동일)
PS - 제시한 합의금은 피해금액+위로금 5만원 이상 불가
*법원에 엄한 처벌을 원하는 피해자 탄원서 10월11일 제출*
<10월15일 현재>
10월15일 2차 공판이 속행되서 11월15일 3차공판 열릴예정 입니다.
11월15일 마지막 3차 공판후 11월 22일 최종선고
<11월23일 현재>
11월22일 최종 선고 "소년부 송치 결정" 판결 확정
여튼 참 대단한 부자지간이네요.
피해자 분들 강하게 나가세요
본때를 보여주세요
사람같지도 않은 행위에 대해서 강력하게 처벌받아야 합니다
저도 크리스챤이지만 예수님 팔아먹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어쩌다 실수로 한번이 아니라, 60번이요....
60번이 실수인가요?
지체장애인은 피해자한테 한분한분 못찾아뵙는 이유가 뭔가요?
파란우비님이 위에 올린 문자 캡쳐한거 예전에 올리신거 봤을때
제가 다 화가 나더라구요.
그런사람은 목회하면 안됩니다.
인생은 실전이라는걸 확실히 보여주셨음 합니다.
진짜 목사인지 목사를 직업으로 하는 직장인인지는 잘모르겠지만
저런 태도로는 절대 합의 해주시지 마세요
고생 많으시네요
힘내세요!
..
그런데 만약 처벌을 받게 되어버리면
피해금액은 받기 어렵게 되는거 아닙니까?
민사로 소액 청구 들어가셔도
추가로 더 고생 하시는거에 비해선
피해금액 만으론 너무 적을 거 같은데요...
하..
보호자로서 책임을 다해줄것을 부탁했지만 가열차게 외면했다는 객관적 자료일 뿐입니다.
같이 살면 온세상이 다 더러워져요~
사람 안변합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도 이사건 피해자 입니다
혹시 사건번호 알수있을까요?
아직 반성이 안되는군요
한척 안한척 다하죠 그래놓고 앞에서 자랑질
다하며 설교때는 자랑치말라고하죠!!!
저건 호소글이 아니라 그냥 봐달란거죠!!!
돌려받을때까지 다들 봐주지 마세요!!
징역을 살아보면 ... 다시는 가고싶지 않은곳이 될것이고 .. 반성하게 될지 아니면 더 큰 꾼이 될지는 모르는거지만 이렇게 다수의 사람들에게 상습적으로 반복해서 한다는건 부모가 호소하고 합의로 해결될 근본적 문제도 아니거니와 이 친구는 제 상식으로 아마도 재생불능으로 나중에 큰 인물될 확율이 더 높다고 봐야될것 같습니다....
사기꾼 하나 재생시킨다..치고 절대 합의 해주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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