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 BPM으로 10마디 16스트로크 연주가능했었습니다.
근데 어느새부턴가 오른발하고 왼발이 다른 테크닉을 연주하고 있는 것을 알아차린 후
(왼발 플랫풋, 오른발 힐업앵클모션)
트윈페달을 점검해보니 양쪽이 대칭이 아니었더군요... (페달보드의 높이가 서로 달랐습니다.)
그래서 페달을 다시 제대로 세팅하고 주법 동기화를 위해 160부터 시작하는데
이 템포마저도 제대로 연주가 안되서 미칠 지경입니다...
안될때마다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하자고 마음을 계속 다잡으면서도...
당장 연주가 안되니 혼란스럽습니다.
저와 비슷한 경험을 하신분이 계신다면 슬럼프를 극복했던 방법을 조금이나마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양한 방법으로 BPM 160에서 싱글 스트로크를 밟는 것과 동일한 개수의 킥을 밟는 연습,
즉 80에서 한 발로 싱글스트로크를 하거나 손과 발로 싱글 콤비네이션 연습을 하는 등의 방법을 사용해서 연습을 해 보시면 객관적으로 사지의 밸런스를 체크할 수 있게 되어 실력이 늡니다.
동시에 단순히 싱글 스트로크 하나를 하는 것조차 얼마나 복잡하고 어려운 동작인지 깨닫게 될 겁니다.
속도가 어느정도 나온다고 해서 무턱대고 속도를 올리다보면 선생님의 경우와 비슷하게 양 손이나 양 발의 밸런스가 망가지고, 결국에는 한계에 부딪혀 오히려 실력이 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한번 천천히 60BPM부터 더블 베이스 싱글스트로크 연주를 녹음해서 들어 보시고,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양 발, 손과 발 등 다양하게 조합해서 싱글, 더블 스트로크를 연습해 보시면 큰 도움이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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