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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럼몰: 찬양팀 반주 관련 조언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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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lingalo

찬양팀 반주 관련 조언 구합니다.

날짜 2020.02.25 05:21 조회 2789
11

드럼은 취미로 오래동안 쳐왔고, 찬양팀 반주는 작은 교회에서 1년정도 해본 경험이 있습니다.

새로 좀더 큰 교회에서 찬양팀 합류하게 되었는데 어려움이 있어서 조언을 구합니다.


우선 예전 교회에서는 예배당이 작고, 어쿠스틱기타/건반/드럼/베이스 이렇게 있었는데요. 볼륨이 크면 다른 악기들이 안들려서, 로즈 스틱으로만 쳤습니다. 어느정도 볼륨 밸런스가 맞았고, 드럼 볼륨이 작다보니 다른 악기들이 잘 들리는 편이여서 모니터링 인이어는 필요가 없었고요. 찬양 준비는 곡목을 리더가 보내주면 듣고 따서 악보 만들고, 템포는 원곡대로 하거나 리더의 요청대로 조금 조정해서, 실제 찬양때는 tempo 앱 틀어놓고 눈으로 보거나 혹은 귀 한쪽만 들으면서 쳤습니다. 연습은 토요일에 한번 예배전에 한번 해서, 시작이나 엔딩도 다 정해놓고 해서 문제가 없었지요.


지금 교회는 규모가 좀더 커졌고, 어쿠스틱기타/건반/베이스 이런 구성에서 드럼은 있다 없다 했는데 보통 없었습니다. 몇주간 연습 참여하고 실전 투입되기로 하였는데, 아직 맨붕 상태여서 경험이 많으신 분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제가 이제까지 파악한 문제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 연습을 찬양 20~30분전에 딱 한번 합니다. 5곡인데, 딱 한번 연주해 보고 끝납니다. 이거저거 조정할 시간이 없습니다.


 - 드럼이 없이 찬양팀이 운영되다 보니 곡 안에서 템포가 10정도는 위아래로 변하고, 기본템포도 원곡에서 0~20 정도 다르게 연주합니다. 근데 템포를 미리 정하는것이 아니라 당일 필대로 갑니다. 곡의 시작과 끝은 정하지 않습니다. 은근슬쩍 악기 하나씩 들어오면서 시작됩니다. 반복도 정해놓긴 하지만, 그때 그때 달라집니다 따라서 곡이 끝나려는 부분에서는 서로 눈치를 보기 때문에 좀더 늘어지는 편입니다. 잼이나 버스킹 스타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드럼이 부스 (완전 계란판깔려있는 밀봉부스는 아니고, 아크릴판에 뚜껑까지 덮여있는) 안에 있다보니 모니터가 잘 되지 않습니다. 로즈로 치면 밖에서 드럼소리가 안 들리고, 스틱으로 치면 제 소리만 들리고 모니터가 잘 되지 않습니다. 


 - 그래서 메트로놈을 귀에 끼고 내가 정박으로 가면 쫒아오겠지 싶어서 그렇게 하려고 했는데, 드럼이 먼저 시작하지 않는 곡에서 정박보다 메트로놈 20 가까이 올려서 해서 갑자기 맨붕이 왔고 앱으로 템포를 탭탭 하면서 다시 조정해서 따라가려고 했는데 곡 템포가 계속 바껴서 매트로놈을 포기하고,, 모니터도 안되고,, 이 안에서 쳤다가는 안 치는거 보다 더 망치겠다 싶어서 연습후 아직 본예배는 더 나중에 참여하겠다고 하고 안했습니다.


 - 다른 악기들은 다들 템포가 와리가리 해도 그냥 넘어갈수있는데 드럼은 지금대로 하는 연주에 제가 뭍어 들어가게 되면 계속 절다가 반복할때 정신 못차리고 혼자 끝나거나 아님 혼자 계속 치거나;; 난리가 날거 같습니다. 그래서 너무 두려워서 시작을 못 하겠습니다. 드럼을 전에 치시던 분이 뭔가 이유는 얘기하지 않고 그만두셨는데 사실 저는 문제,, 끝났는지 모르고 계속 치는 문제,, 다 저도 봤었지만 그 분 문제인줄 알았는데 실제 겪어보니 막막하네요. 찬양팀 해보라고 해서 한다고 해놓고 한 4주동안 연습만 참여하다가 아직도 감도 못잡고 있고,, 미안하다 못하겠다 하기도 어렵고,, 지금 하는 스타일로서는 사실 드럼이 없는게 더 맞지 않나 객관적인 생각이 듭니다. 혹시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IP 96.65.227.xxx 글번호 88-3440 신고하기
kdrum3(소셜)
음 드럼에 가두리(뚜껑 있는 부스)를 쳤는데 모니터가 없다는 말로 이해되는데 맞나요? 맞다면 그 말은 드럼 치지 말라는 의미와 유사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제가 지금 반주하는 교회도 가두리를 안사줘서 제가 야금야금 장터에서 긁어모아서 드럼에 가두리를 쳤는데 이젠 또 모니터 예산이 없다길래 'P16까지는 아니어도 직렬로 해서라도 헤드셋 하나는 놔줘야 한다.' 고 강력하게 요청해서 이루어냈었는데 말이죠.
(제가 오기도 전에 이미 믹서는 x32, 세트는 브루클린 신품을 샀는데 모니터가.... 으으..)
글을 쭉 읽고나서 바로 느껴지는 점은 '규모에 비해 허술한 찬양팀' 이라고 느껴지네요.
그리고 맺고 끊음은 지금부터 드러머님께서 인도자와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만들어 나가시면 됩니다. 사람들은 말하기전까지는 잘 몰라요. 물론 충분히 대화를 했는데도 개선점이 안보여서 여기다 글 쓰신거면 개인적으로는 그냥 그 교회에서는 내려놓으셨으면 좋겠네요...ㅎㅎ 제가 지금 반주하는 교회도 당일 연습에 45분정도 합주하지만 템포까지는 아니어도 그래도 시작과 끝은 갖고가거든요.(템포는 역시 제가 부족하여...ㅠ)
마음이 있으시다면 적극적으로 어필하고 대화하여서 개선해보시는게 좋구요. 크게 그런 마음이 없으시다면 내려놓으시는것도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되어지네요.
쓰고보나 부족한 글이네요..
참고만 해주세요..
2020.02.25 06:33
sailingalo
소통은 가능한 상황이나 제가 들어온지도 얼마 안되었고 하여 조금 어렵긴 한데,, 그래도 앞으로는 생각한거 보다는 수월하게 갈 수 있을거 같습니다. 주어진 환경 속에서 내가 할수 있는거나 잘하자라는 모토로 가려고 합니다.
2020.03.16 15:04
드럼에비뉴
음 아마추어로 찬양팀 드럼을 했던 터라 드리고 싶은 말씀이 참 많네요. 우선 님 입장에서 가장 큰 고민은 2가지 입니다. 첫째 연습이 부족(사전 콘티 부족, 예측불가능한 전개), 둘째 실전에서 템포의 변화입니다. 하지만 그 두가지 고민 내면에는 아마 현재 찬양팀원들에게 님이 생각하시는 문제점을 어떻게 공유해야 하는지를 고민하시는 거라 생각되네요. 중간 이상급 교회에서 어떤 찬양팀을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템포가 10이상 변경된다면 모두 아마추어일 가능성이 높고 전공생이 없다는 환경에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제 생각에는 그런 환경에서는 찬양팀의 완성도를 높이고자 하는 즉 음악적인 부분과 음악을 포함한 신앙과 찬양적인 완성도를 높이고자 하는 팀인지 먼저 판단해보셔야 합니다. 어떤 교회는 2시간을 연습하는게 당연한 교회가 있는 반면 많은 교회는 연습은 커녕 당일날 악보를 받은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현재 계시는 교회는 찬양을 준비한다는 개념이 없는 매우 일반적인(?) 교회일수 있겠네요.
여기서 팀원들이 열정이 있는 케이스라 판단되시더라도 갈길이 멀수 있습니다. 먼저 음악적인 이야기를 시작하면 개개인 성향이 너무 다르기 때문에 갑론을박 서로 누가 낫다 누가 맞다 이야기가 되기 쉽죠. 그래서 음악적인 소양 뿐 아니라 팀원이 존경하고 이끌어 갈 수 있는 찬양팀 리더가 있어야 하고 리더를 중심으로 찬양팀을 발전시켜 가는 것이 장기적으로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리더를 내부에서 찾기 힘들다면 외부 신앙 좋으신 분을 디렉터로 영입하시는 것도 좋겠죠. 리더가 중심이 되어 가더라도 서로 존중하고 순종하지 않으면 쉽지 않지만 리더를 중심으로 발전적인 분위기가 형성되면 그 때부터 모니터링, 템포 문제등을 리더와 소통하면서 푸시면 됩니다.
그런데 현재 팀원이 그런 열정이 없거나 아니면 아무 생각없이 찬양팀을 맡으신 거라면 제 생각에는 위와 같은 일을 님께서 추진해보시거나 아니면 조금은 맘을 편하게 가지시고 하시는 게 어떨지 말씀드리고 싶어요. 저도 현재 당일날 악보를 받고 바로 찬양 시작하고, 곡 리드 싱어분께서 갑자기 들어갔다가 곡이 넘어갔다가 안들리고 해서 드럼이 멈추기도 하고...ㅜㅜ 그런 환경인데.. 대부분의 성도들은 템포 같은 거 별로 신경 안쓰십니다. 드럼이 시끄러운지는 많이 신경쓰십니다. 저도 지금은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그냥 교회에서 찬양드럼 하는 것에 감사하는 맘으로 저 나름대로 준비하고 가긴 하지만 음악적인 굴레를 많이 내려놓고 리더분 소리를 간간히 들어가면서 같이 찬양하고 같이 예배 드리는 것에 집중하는 편입니다. 그런데 요즘에는 그런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회중과 호흡하는 것과 회중을 리드하는 것의 균형이 필요하고 과도한 음악적인 일색의 편곡과 섹션은 오히려 지나친 리드에 치우쳐 호흡이 없는 찬양팀이 되기 쉽상입니다. 감탄은 있어도 감동과 은혜가 없죠.
여러 이야기 길어졌는데 결론적으로는, 너무 두려워 마시고 그냥 부딪치시는건 어떠실까요. 템포, 곡 넘어감, 엔딩도 그냥 그때 맞춰서 하시고 틀려도 님이 틀린게 아니니 그냥 넘기시는 것도 맘 편하고 좋습니다. 그러시면서 조심스럽게 드럼 입장에서의 고민을 이야기 해 보세요. 넘어갈때는 드럼을 한번 봐줘라, 엔딩할때 끝나는 신호나 표현을 살짝 줘라, 템포가 많이 변하는게 있는데 이런걸 한번 신경써보자 등등. 그렇지만 그런것은 단기간에 변화되는 것이 아니므로 우선 리드싱어에 맞추시고 맘을 비우시고 찬양하는 시간을 즐기시는 것이 어떨지요. 모니터 문제도 고민이신거 같은데.. 그부분은 여러 글을 참조하시면 기술적으로 충분히 극복할수 있는 문제라 생각되네요. 예를 들어 모니터 스피커를 놓거나, 인이어 시스템을 갖추거나 등등이요. 그 전까지 님 쓰신 글로만 보았을 때는 스틱으로 작게 치시거니 로즈스틱으로 연주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킥 소리는 어차피 들릴것이고 하이햇은 팁으로 치시면서 스네어를 작게 치시면 현실적인 절충안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님같은 고민을 하시는 드러머가 있다는 것은 님이 계신 찬양팀의 큰 복입니다. 우리가 아는 유명한 밴드에는 모두 훌륭한 드러머가 있고, 그 드러머는 기본적인 리듬 뿐 아니라 밴드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표현을 해내는 것을 보면 밴드에서 드럼은 너무 중요한 포지션입니다. 그자리에 님같은 고민을 하시는 분이 있다면 찬양팀 미래가 밝네요! 부디 지금 가지신 열정에 스스로 마음 다치지 마시고 점점 더 자유로워지고 보람찬 찬양팀 사역 하시기를 바랍니다!
2020.02.25 06:57
sailingalo
감사합니다. ㅎ 모니터는 우선 해결이 되어서 연습만 잘 하면 될거 같습니다. 마음도 조금 더 편하게 먹으려고 합니다.
2020.03.16 15:05
s지성
저희 교회는 모니터가 잘 들어오는 편이지만 가끔 모니터가 문제가 있을때는
부스문을 열고 연주 합니다 . 편법이지만요 .
그치만 모니터가 없고 연주시 다른 파트 소리가 안들린다면 이건 최악의 문제내요 .
더구나 글 읽어보면 ..드럼 템포 따라오지않고 ..( 교회찬양팀의 문제 중 하나입니다 ) ㅜ
일단 어떻게든 모니터 시스템을 갖추는게 먼저 일듯 하구요
찬양팀과의 호흡 문제는 충분한 대화를 통해서 주중이나 주말에 연습시간을 따로 한번 갖는게 중요한것 같습니다 .
서로 소통이 없으면 상처받는건 아마도 드럼 파트 일거 같거든요 .
틀려도 젤 표가 많이나고 ..
현명한 판단 하시길 바랍니다 .
2020.02.27 09:57
jazzme
저도 오래전에 피아노 전공한 분이랑 같이 찬양연주를 하는데 정말 필따라 프리템포로 연주하셔서 맞추기 힘들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보통 기타치고 노래하면서 인도하시는분이 찬양인도를 하시면 그분의 목소리와, 기타 모니터는 필수일것 같습니다. 어려움을 토로해 보시고 모니터장비를 구비해달라고 말씀해 보시는게 좋겠네요.
2020.02.29 10:38
sailingalo
피아노도 나름인거 같습니다. 전공생이 아닌데도 딱 치면 메트로놈 수준인 분도 봤고, 전공준비중인 분인데도 프리템포이신 분도 있고 그러더라구요
2020.03.16 15:06
jongson
전그래서 카혼으로 미니멀하게갑니다.맘은 편해여
2020.03.01 00:13
sailingalo
카혼은 한번도 안해봐서 ㅎ 더 어려울거 같네요
2020.03.16 15:06
sailingalo
답변 주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글 쓴 후 다음 주일에 가봤더니 감사하게도 딱 모니터 시스템을 고쳐놔 주셨더라구요. 모니터가 되니까 우선 문제의 70프로는 사라져서 맘이 편하게 되었습니다. 다만 드럼이 아닌 악기부터 시작할때는 원곡보다 빠르게 혹은 느리게 시작하면 어찌할 방도가 없더라구요.
2020.03.16 14:51
버거맨
건반 치는 분의 귀에 메트로놈을 과감하게 박아드리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템포는 무조건 드럼에게 맞추라 해야 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강하게 나가려면 드럼이 박자 안 밀리고, 템포 와리가리 안하고, 쿵빡으로 오지게 감동 주면서 기선 제압해야합니다.
드럼이 후달리면 드럼이 큰 소리 쳐도 콧봥귀 뀝니다
2020.03.28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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