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터에서 정초부터 겪은 일

아이디: kyuh*****, 예전 아이디(kimy**99)

이름: 김o재

전번: 01*-7**3-9538(L* U+), 예전 전번 : 010-9**0-9538

계좌: 국*은행 763201 0* 30*777 - 밀양축**산 점

거주지: 전북 전* 완*구

특징: 전라도사투리, 목소리탁함, 40대 나이, 전주o은교회 출석.

***추가 자료!!!***

1. 구매 게시판 코튼우드 스네어 구하는 사람들에게도 나에게 들이댄 사진과 똑같은 퍼온 사진으로 구매를 유도하고 실사를 요구하면 의심을 하냐는 식으로 오히려 반문함.

어머니가 아프니 얼른 사줘라 독촉함.

2. 얼마 전 레퍼런스 브라스 스네어 남의 사진 도용하여 판매글 올린 것도 실사를 요구하자 똑같이 발뺌을 하는 식으로 의심하냐며 오히려 역으로 의심을 함.

*****참고하셔서 거래할 때 염두에 두세요**************

1. 처음에 SQ2스네어를 문의했는데 아직 안 팔리고 있다고 사람들이 사기네 뭐네

의심하는 바람에 거래하지 못했다며 님께서 구입한다면 특별히 더 깎아주겠다 함.

*게시판 관리자님에게 의심 문의 들어가면 해당 아이디의 게시물 삭제처리 !*

2. 매물 가격을 쿨하게 네고해 주는 척 신공 발휘하여 미끼를 계속적으로 던져 추가

입금을 하게 만드는 수법으로 자기의 현 상황이 어려우니 특별히 당신에겐 더

깎아 주겠다는 수법. 게다가 던진다는 미끼 사진이 질 떨어지는 퍼온 사진임.

3. 주말이 지나 약속했던 시간이 다가오자 난데없이 어머니가 "쓸어지셨다" 면서

보내라는 스네어는 안보내고 어머니가 위독하니 상태를 지켜보면서

스스로 먼저 환불해 주겠다고 상대를 안심시키는 신공 .

이 때부터 사짜 냄새가 더욱 진해지며 저녁 12시 안으로 환불한다 장담을 함.

그러고는 코튼우드 미끼를 던져도 물지 않으니 메이늘 퓨어알로이 세트 미끼를 던짐.

4. 다음 날 입금도 안되었고, 문자 답 없고 겨우 통화 됨.

대답도 얼렁뚱땅 하는둥 마는둥 하며 환불해 주겠다는 말도 슬슬 없어짐.

입금 기다리고 있겠다는 말을 내가 건네니 묵묵부답으로 일관.

5. 또 그 다음날 오전까지 연락해도 답 없고 전화도 안 받다가 아버지란 사람과 통화됨.

아버지분이 "내 아들이 지금 도박 중독에 이혼에 직장도 짤려서 정신을 못 차리고 있다"

라며 정신병원(한마음요ㅇ병원)에 입원해 있어서 어떠한 조치도 해줄 수 없고, 본인의

일도 아닌 아들 일이니 아들이 정신 차릴 때까지 기다려주면 그 때 가서 갚든 어떻게든

될 거라며 일방적으로 전화를 끊어버림.

6. 이후 전주*은교회에 수소문 확인 결과 어머니는 아주 이상없이 잘 지내신다고 했고,

아버지란 사람이 전화를 대신 받은 것은 맞다고 함. 아버지란 사람은 1월말까지 기다려

달라고 말했는데 교회에 소문 퍼졌고 일이 복잡하게 되었다며 유감이라는 문자를 보냄.

*'김ㅇ재' 이 사람 전주ㅇ은교회 다니면서 드럼친다고 하는데 그것도 교회에서

문제 발생으로 인해 제작년 까지만 반주를 했었고 이젠 하지도 않는다 함.

*예전에 다른 아이디로 올린 매물을 거래 한 적도 있고 해서 믿고 거래를 했는데 그 때도

의심스러운 것이 보낸 사람 주소를 적지 않았음.(보통은 발신인 주소를 작성하지요!)

그런데도 김*재는 계속적으로 코튼우드 스네어, 스틱 가방, 심벌세트 등 여러가지를 들이대면서 낚으려 시도했고 예전에도 매물 거래할 때 이어폰/스틱가방/뮤트젤 등 자잘한 악세사리들 가지고 지속적으로 들이대는 수법으로 보아 아마도 1년 사이에 간땡이가 부어 금액도 늘어 낚시에 맛들린 것으로 보임. (여러 회원분들이 제공해 주셔서 미끼 낚시 던진 정보들 받았습니다. 비교적 소액을 빌려달라 하고 현 사정이 안 좋으니 조금만 더 기다려 달라는 수법으로 계속 시도함)

*얼마 전 다른 분이 올린 원오카 스네어 거래글에서도 보았듯이 과거 거래 내역이 수두룩

하게 있는데도 그러는 것을 보면 그 내역들 대부분 거짓이었을 확률이 크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멀쩡히 사용했던 아이디를 바꿉니다. 뭔가 캥기니까 아이디를 바꾸는 것이지요!

거래 매너가 안 좋으니 그 아이디를 보고서는 연락을 안 한다는 걸 본인이 인지한 겁니다.

나쁜 짓 하는거 스스로도 잘 알고 있으니 어떻게든 이미지 바꿈을 하는 것입니다!!!

원오카 스네어 사건의 그 사람과 저도 연락 몇 번 했었지만 거래매너가 상당히 찜찜하고

목소리나 말투가 기분이 좋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드럼몰 장터에서 이젠 유명인사?가 된

한 동안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울산쯤에 있는 교회의 목사라고 하는 사람의 아들이기도

한 'ㄱㅎㅁ' 하고도 거래하려 연락한 적이 있었는데 기본적 매너 자체가 안 되어 있더군요.

*본인이 열심히 노력해서 얻은 값진 결과물이 귀한 줄 알면 분명 남의 것도 귀할터인데

얘네처럼 이런 유형의 인간들은 뇌구조가 어찌된 것인지 남의 것을 홀랑 쉽게 취해도

상관이 없다는 '신념'이 뇌 속에 자리 잡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김*재는 무슨 염치인지 주변에 좋은 여자 없냐며 이혼해서 외로워 죽겠다고

좋은 여자 있으면 소개좀 시켜달라고 징징대는 찌질이 신공력을 또다시 발휘합니다.

이건 분명히 '인성 문제 있는' 사람인 것이지요.

*혹여나 앞으로 어쩌다가 '인성 문제 있는' 사람과 거래하다 발뺌 사건을 당한다면

당황하지 마시고 인생 실전임을 알려주면 됩니다. 대한민국 경찰 열심히 일합니다!

걱정마시고, 창피해 하지도 마시고 경찰서 가서 진정서 넣으세요. 친절하게 알려 줍니다.

장터 게시판이나 더치트에 꼭 글을 올리세요. 더치트에 글 올리면 시스템 알고리즘으로

인해 지속적으로 피의자에게 내용 인지를 시키는 전화가 갑니다.

그리고 아래 내용을 정리해서 경찰서에 가면 됩니다.

대화 내용 캡춰본 출력(사건 정황 확인 유무: 문자 내용)

입출금 내역출력(상대계좌표시필수: 은행 입출금 내역 확인증, 어플 입출금 내역 캡쳐)

경찰서 내 사이버수사대 방문(사기 거래 신고하러 왔다고 하면 됨)

진정서 작성(경찰측 양식 제공: 사건 발생 경위대로 작성하면 됨)

사건 송치 처리 기다리면 됩니다.

*이 곳 드럼몰 회원분들 중 한 순간 잘 못된 마음먹고 사기치려는 분 있다면 명심하세요.

그러다가 진짜 말 그대로 인생 망하는 수가 있습니다. 혹시라도 삐딱한 맘 먹으려는 분들

그러지 마세요! 그 때는 진짜 늦어요.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사기는 잘 못 된 겁니다.

올해엔 이런 놈들 소식이 안 들렸으면 좋겠습니다.

*이후 환불을 받긴 받았으나 그마저도 일처리 진행하는 것이 깔끔하지 못하고 오히려

자기가 더 귀찮게 되었다는 식으로 죄의식을 그다지 가지고 있지 않는 것 같음.

이건 마치 환불해 주었으니 사과 같은 건 필요 없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임.

애써서 나쁘게 말하고 싶진 않으나 거래하기엔 인성 문제 있다는 것을 느낌.

*환불을 받았으니 이 글을 언제 삭제할지는 모르겠으나 아직은 삭제할 생각 없습니다.

아마도 김*재가 여기를 들어와서 보겠지요. 적어도 당분간은 김*재가 했던 일을 잊지

말라는 차원에서 당분간은 삭제하지 않을 것입니다. 조금 지나면 슬슬 잊혀지겠지만

그래도 절대 내 기억에선 잊지 않을 겁니다. 요즘 또 사짜들이 판치네요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