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Y) (low cost) 공중부양 보면대를 만들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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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독학뉴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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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자세에 대한 질문글을 올렸었고
그에 대한 답글 중에
시선처리와 자세의 연관관계를 말씀하신 분이 계서
보면대의 위치를 정면으로 옮기려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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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베이스 너머에 있는 보면대는 너무 멀어 읽을 수가 없어
천정에 장착하는 보면대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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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 : 여러차례 사진크기를 많이 줄였음에도 아래와 같은 업로드 에러가 발생하여
불가피하게 댓글로 작성합니다
보기가 약간 불편 하시더라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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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t a packet bigger than 'max_allowed_packet' bytes
MySQL Error No. 1153
나무판자 제외 대략 1.5만원 정도가 지출 되었습니다
피스를 밖고 튀어나온 부분을 자른 후 센딩으로 마무리 해줍니다
a4 용지 3장을 장착 할 수 있게 제작하였습니다
클립으로 고정하는 것도 생각해 봤지만
손동작에 악보가 날릴 것 같아
자석으로 진행 하였습니다
다행히 읽는데 지장은 없네요
판자에 지저분하게 구멍을 뚫지 않고 깔끔하게 작업 할 수 있습니다
주의 하실 점은 나사가 들어갈 자리에 미리 어느 정도의 홀 작업을 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판자가 쪼개지는 불상사가 발생 할 수도 있습니다
저는 컨테이너가 연습실인데
컨테이너 천정은 얇기 때문에
무게를 버티기 위해 이런 철판으로 넓은 면적을 고정해 주었습니다
자석 고리의 모양이 조금 아름답지 못 하지만
나중에 손을 보기로 합니다
거리를 최대한 가깝게 높이를 최대한 낮게 조정했습니다
역시 어두워 지는 것이 문제가 되네요
조명설치는 나중으로 미룹니다
연주자 로부터 거리는 비슷하고 높이는 살짝 더 높습니다
고개를 좀 더 들게 되는데 이게 더 나은 건지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고개를 숙이고 연주하는 것 보단 낫겠죠?!
높이가 아슬아슬 합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크래쉬1의 센터와 판넬의 위치가 거의 같습니다만
잠시 연주해 본 결과 스틱으로 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정면을 보고 연주하는 것으로 구부정한 자세가 조금은 나아진 느낌도 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ㅡ끗ㅡ
보면대의 차별화 ㅋㅋ
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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