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다른분들을 공격할려는 의도는 아니였는데 안타깝군요.

그리고 제 성향도 타인에게 먼저 말을 걸고 제 생각을 말하는 편은 아니고

반대로 타인에게는 관심이 없고

제가 할일. 제가하는 연주나

만드는 작품에 집중하는 편입니다.

그런데 제가 살면서 연주를 하거나

방송을 하거나 대학을 다니거나

녹음을 하러가면 제가 먼저 말을

걸지도 않았는데 말을 걸면서 제가

궁금하지도 않은 자기생각을 말하면서

잘하긴...잘하는데 연주는 그렇게

하면 안돼

혹은 빠르고 현란함만이 난 드럼

잘친다고 생각을 안해!

(누가 먼저 물어나봤습니까?)

제가 묻지도 궁금하지도 않은 본인의 연주성향과 판단을 장황하게 

말하더군요.

그리고 저런말을 하시는분들 최후의 변론은 음악은 조화가 중요하구 드럼에는 이러쿵 저러쿵 하면서 기본박자를 치는것을 보여주는데 제가 보기엔

박자도 너무 절고...왜 저런 묻지도 궁금하지도 않은 부분을 바쁜사람을 불러내서 시간을 뺏는지도 모르겠고...

이런사람들을 23년간 너무 많이봐서 싸그리 차단해서 굉장히 예민한 상태였어요 ㅎㅎ

이런일들이 녹음실 작곡가 다른 사업가를 하면서 인제 저를 위한 드럼을 치고 살아야지 조용히 나날을 보내던중 악기거래를 하러온다던가 아니면 녹음실대여를 한다던가 이런날에 저런분들을 아직도 간혹봅니다.

그리고 심지어 이제는 직업이 작곡이프로듀서 사업으로 넘어갔음에도.

제가 볼땐 음악을 논하기 전에 기본기

(박자.톤유지)가 한참 모잘라신분들이

음악에 대한공부(화성,멜로디,다른구성악기)에 대한 지식이 전무하면서

작곡가가 직업인 저한테 음악성이 이러쿵 저러쿵 묻지도 않고 변론을 할려는것을 보면 매우 피로해지더군요.

오히려 연주잘하시는분들은 저런부분들은 없었어요! 약간...뭐라고하지?

속내가 니가 드럼은 잘치긴 잘하고

대단하긴 대단한데...나는 성향이 다르고 이런부분에서 나는 너보다 커리어나 실력이 없어도 우월하고...이걸 보여주실려는 의도처럼 보이고

그루브니 음악성이니 이러니 저러니해도 드러머는 기본기가 매우 중요한데 이것을 전부 연습을 안하고 플레이에 결함이 많은데 그런 모든 결함을 그루부니 음악성이니 하는 당장은 결론짓기 애매한방편으로 합리화하는것을 보면 제가 열심히 제작한 드럼레코딩이나 음악 그리고 연습과 세월에 대한

고생과 결과물을 그저 합리화로 퉁칠려는게 딱히 기분이 좋지는 않더군요.

여기분들을 딱히 공격할려는 의도는 없었고 저런말을 하는분들중에 저런분들이 많았던거 뿐입니다.

그리고 제 생각은! 드러머가 조화나 음악성에서 논할려면 최소한 작곡이나 멜로디악기 노래나 화성이나 음향은 이해하면서 논하는게 맞는게 아닌가 싶어요! 화성이나 음향 작곡이나 멜로디 멜로디 악기 음반적반적인부분을

구현와 이해를 하나도 하지못하고 오로지 리듬만 치면서 특히 그것도 완성형이 아니면서

작곡가에게 음악성이니 조화니 이러면 좀 그렇지않습니까?본인이 음악성자체가 전무하고 드럼의 기능만 하는데 그것도 제가 불땐 미완성품인 사람이 말하는데

음악을 편성하고 작곡을 하고

창작을 하면서 많은 고심을 하는

사람에겐 많은 선은넘었다고 생각해요

ㅎㅎ

실제로 음악을 열심히 하지않았으니

본인이 쓴작품이 전무하거나 곡이

없고 하다못해 본인이 메인으로하는

악기에 대한 이해와 정교함 기술들의

품질이 떨어지는것이 아닙니까?

기술=음악성 은 아니지만 드럼의

전문성중에 객관적인 지표는

톤의 정확함 박자의 정확함 테크닉의

양과 기술의 깊이 밖에 없는데

주관의 영역으로 판단되는 그루부와

음악성으로 합리화하면서 전문성에

대한부분을 나태하게 한다면 음악

성을 떠나 그사람의 진실성과 성실성

에대한부분 음악에 대하는 태도를

진지하게 생각해봐야되지

않겠습니까? 특히 직업이라면 더요!

아마 본인이 작품을 만들기위해

그러한 노력이나 결과물을 내지않고

말로써만 인정받고 이길려고 한다면

누가 달갑겠습니까?

다들 즐거운 음악생활하시고

타인을 존중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졸겠네요~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