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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절정파괴기교드러머

저도 이번사태를 통해 드럼몰회원님들로부터

날짜 2024.01.15 21:11 조회 1892
4 29

많은것을 배우고 깨닫게 되어 매우감사드립니다 란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저랑 싸우던 분들 혹은 저를 옹호하시거나 응원하시는분들 전부 포함해서요.


이번일로 여러드러머들의 주관과 가치관을 알게되었고


꼭 "옳은 논리" "실력"만이 정의가 아닌 사람들의 마음을 이해하는것이 먼저라는 깨달음을


얻게 되었습니다. 약간 제 인생이야기를 해보면



저는 드럼으로 입시할때부터 프로활동으로 이어질때까지 수많은 반대의견에만 부딪히며 경쟁만


하고 살아왔습니다. 공부를 하다가 예고에 힘겹게 입시에 통과했음에도 수많은 선생님과


동기들의 반대. 너가 아무리 메탈이나 락을 잘해도 그런것으로는 실용음악과는 문턱도 못가볼테니


뭐니 잘하면 잘한다고 욕먹고 본인들의 뜻대로 안된다고 욕하기 일수였죠. 저는 그런면에서


지기싫어서 예고다닐때는 잠을 3시간만자고 아무랑도 만나지 않고 연습만 했고 입시도...


모두가 만류했는데...그냥 데스메탈에 가까운 페인킬러를 "일부러" 입시곡을 골라서 재즈로 고정곡


을 정해둔곳이든 어디든 그곡으로 보았어요. 주변사람들이 전부 만류하고 욕을 했지만 저는 그때


"이걸로 해내지못하면 내가 좋아하고 자신있는연주로도 해내지 못한다면


앞으로의 나의음악생활은 없다. 그정도 재능이 없다면 미련없이 때려치자"라는 각오로


임했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예고학생들중 현역으로만 제가 원하는 학교를 가게되었고 저를


반대하던 모든동기들은 전부입시실패를 해서 재수를 하게되었죠. 저는 아무런 축하도 받지


못한채 대학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절 만류하던 선생님들도 똥씹은 표정으로...어...합격했구나...


이런반응이였지요) 나아가 대학이나 프로활동 힘들게 들어간 국방부군악대 등 주변환경은 냉랭했


습니다. 제가 타인과 다른음악을 좋아하고 지향하고 생각이 다르다는점에서... 수많은 비난속에


저를 입증하고자 남들보다 빠르고 남들보다 정확하고 남들보다 빈틈없고 남들보다 많은테크닉을


가진...어떤 누가와도 한방에 제압할수있는. 남을 이기고. 남이 저를 비판하지 못하게. 오로지 타인을


짓밟기위한. 노력을 잠을 줄이고 너네같은 애들 한방에 쓸어버리지 못할정도의 쓰레기 재능이면


다!시!는 드럼을 치지않겠다는 오직 독기 하나만으로 수십대 일 수백대일 경쟁을 이겨내고 저를


막아서는 모든것들 밀어내면서 다행히 제가 하는일이 크게 부자까지는 아니지만 먹고살만하고


가끔 여행도 가고 친구들을 만나서 재밌는시간을 보내고 사고싶은것을 사고 중학교때 꿈꿨던


일들을 이룰수있는 상황을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속에서도 조용히 연주나 녹음활동을 하는 저에게 먼저 말을 걸지않았음에도


시비를 걸거나 제가 물어보지도 않은 저를 평가하거나 본인이 떨어지는 실력을 만회하기 위해


합리화를 펼치는 사람들이 종종생기면서 피해의식은 많이 생겨났고 그로 인해 지금의 예민한


성격이 된듯합니다.



사실 이번글도 그러한 피해사례들과 가만히 연주하는저에게 다가와서


거..연주잘하시긴하는데...저보다 낫긴한데..저는 그렇게 연주하는게 정답이라고 생각하지않아요


음악이라는거에는 조화가 있잖슈" 이러면서 박자가 하나도 안맞는 8비트를 보여주면서


저는 음악성이 중요해요. 이런일들이 간혹있고 작곡가를 하고있는 와중에도 작곡이나 멜로디악기를


하나도 못하면서 자기의 부족한 연주실력과 자존감을 이런일을 통해서 높일려는 사람들을 자주


보다보니 매우 예민한 상태에서 글을 쓰게 되어 많이 공격적으로 보이게 된듯합니다.



하지만 절대로 여기 회원님들을 공격할려는 의사는 없었고


주로 저에게 시비를 거는사람들


즉 박자나 기본기나 기술이 매우 빈약하고 음악적인 이해도가 매우떨어지는 분들이


자기의 합리화할려는 최고의 수단이

""음악적으로 조화로운 드러머가 잘치는 드러머"

하나같이 이말을 했었고 이말을 듣는순간 제가 보아왔던 불성실하고 인격적으로 불량한
사람들이 떠오르면서 저도모르게 그럴려는 의도는 없었지만 굉장히 시니컬하게 글을
쓰게된거 같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지금은 드럼은 녹음활동만 하고 있고 주직업은 작곡가나...프로듀싱이나
사업이 메인직업이 되었네요 ㅎㅎ)

다행이도 저랑 의견이 어느정도 일치하는 몇몇 회원분들도 계셨고

그로인해 배웠다는 분들도 감사하게도 있었으며

아니면 저를 신랄하게 비판하고 공격적으로 나가시는분들도 계셨고

혹자는...맞는말이긴한데 어조를 좀더 부드럽게 혹은 상대방을 배려해서 말을 하면

어떻겠냐는 분도 계셨고 이에 대해저도 공감을 하고

저도 지난 세월동안 저를 배려하지않는 사람들을 30년간보다보니... 저도 그런사람이

되어가는것인가 뒤돌아보게되더군요. 중학교때 처음기타를 시작하고(전 원래 기타전공으로

시작했습니다)기타전공을 준비하던중 파워메탈을 만나... 드럼으로 바꾸게되고 매일
파워메탈을 들으면서
순수하게 음악을 하고 싶다는 열망을 가지면서 재밌게 음악을 임했을때랑 지금처럼 누가 건들면

그사람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고 오로지 박살내겠다는 마음을 가진저랑 생각해보면 참 마음이

아프네요.

물론 저에게 시비를 걸듯이 그래서 경력뭐하슈 어디 뭐하는사람이유? 굉장히 사람을 가볍게

보며 (제가 볼떈 진짜 연주도 못하시지만) 그런분께 제가 사실에 근거에 강한 비판을 하면서

공격을 한것은 그다지 잘못했다는 생각은 안들지만... 여기 하시는 분들의 몇몇 말들처럼

조금은 아니다 싶으면 웃어넘기게 마음의 여유를 가졌다면 제가 상대방에게 심한 공격을

하지않고도 제 의도를 조금은 정확하게 표현할수있지않았을까 생각을 하게되네요.



그리고 제가 이론적으로 정론으로 맞는말을 했고 설령 저의 실력이 다른사람들의 의견을

누를정도가 된다쳐도 생각해보면 이게 뭐가 중요하겠습니까? 결론적으로 아무리 옳은소리도

그사람이 싫으면 듣기 싫고 제가 설령 실력이 높다고 해도 반대의견을 가진 사람을 짓밟을

권리가 있을까 또 생각이 드네요. 사실 프로생활을 하면서 나이나 경력이나 실력으로 사람을

누르고 짓밟고 본인의 생존을 위해 그게 교수의 위치던 선배의 위치던 남의 인생을 방해하면서

어떻게든 영위해가는 사람도 너무 많은데 이러한 모습을 보면서 저도 제가 싫어했던 그들의

방식대로 타인을 다루는게 아닐까 생각이 들더군요. 제가 당했다고 해서 제가 피해받았다고 해서

저도 그런방식으로 제가 먼저 시비를 걸지는 않았지만 시비를 걸어온사람을 제가 피해받은 방식으로

단죄한다는게. 생각해보니까 제가 안좋아했던 사람들과 닮아가는것인가...돌아보게 되더군요.



여기 회원들분들중 제일 귀에 들어오던말씀은

아무리 좋은실력도 높은식견도 지식도 커리어도 인간에 대한 배려가 없으면 그것은

폭력일뿐이지 가르킴이 아니다. 라는 말씀이였습니다.

물론 제가 이런 폭력에 가까운 설전을 펼치게 된것도...저에게 시비걸던분들에 대한 반발심때문에

했던것이지만 그들이 시비를 걸었다고 해도 저도 폭력을 휘두를 필요가 있었을까? 생각이드네요

제 생각이나 이론이 옳던지 말던지간에요...


그리고 오래간만에 제가 그것에 공감하든 반발하든 아니면 아무생각없던

여러위치에서 여러가지 생각과 가치관을 가지고 진지하게 대화를 해준분들에게

다시금 감사인사를 드리고 항상 드럼으로 음악으로 즐거운일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ps. 다음글에는 그냥 저도 사고 싶은악기글 일상글을 올리고 싶은 드럼몰의 평범한 유저 한명으로
돌아오고싶네요. 소노 벨브론즈랑 헬라후프 사고싶고 실험글 후기글이나 올리고 싶네요...


IP 175.198.71.xxx 글번호 88-4435 신고하기
떡떠러덕덕
결국에 음악은 내가행복해지기 위해..
다른사람을 행복하게 해주기위해 하는거..이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도 읽다가 눈쌀이 찌푸려지는 멘트들을 많이 보면서 다툼사이에 끼어들고 싶지않았으나...
그런생각은 했습니다.
초절정님도 지금보다 좀 더 여유롭고 아름다운 음악을 하면 좋겠다...
박자좀 살짝 삐끗해도...그냥 나도 청중도 즐거워지는..행복해지는 아름다운 음악을 하시면 좋겠다고요.
역시나 생각해보시든 도저히 이해를 못하시든.. 저의 의견일뿐 중요하진 않습니다.ㅎ
2024.01.15 21:36
초절정파괴기교드러머
글쵸. 결론적으로는 음악도 행복해주고 타인도 행복해지기 위해 하는것인데 저는 주변에 나쁜사람들이 그동안 너무나 많이 있어서 다소 예민해진거같습니다. 사실 완벽한 연주자가 어딨습니까? 아무리 연습해도 사람은 기계처럼 되지않아요...기계에 가까워질뿐이죠. 서로 이해하고 공감하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는데 음악업계가 생존이 힘들다보니 다들 여유가 없고 예민해지는듯하네요.
2024.01.15 21:38
JosephLee
.... 글 취소합니다.
2024.01.15 21:54
초절정파괴기교드러머
네 맞습니다. 저도 안좋은 사람들을 오래보다보니 성격이 날카로워 지고...아시다싶이 하고싶은일로 생활을 영위하는것 자체가 매우 많은 리스크를 가지고 방해물도 많은 매우 힘든일인것을 아실껍니다. 저도 이제는 조금 날카로운 부분을 내려놓고 좀더 의도를 오해하지않게 말하는법을 이제부터는 익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좋은하루되세요.
2024.01.15 21:58
blueanyone
본인이 먼저 선 넘는 댓글들을 남겨놓고 시간이 지나 삭제하는 등 여론의 흐름을 '편집'하는 모습 잘 지켜보았습니다. 그러면서 과거에도, 현재도 타인에 의해 공격적인 태도를 보이게 된 것이라며 결국 남탓만 하고 계시네요. 논란을 일으킨 것에 대한 최소한의 사과도 없으면서 뭐가 그렇게 억울하신지...본인이 원인 제공자라는 사실은 변함없습니다.
2024.01.15 22:00
초절정파괴기교드러머
그렇게 생각하실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딱 한가지 말씀드릴수있는것은 제게 예의있게 좋은의도로 말씀하신분에겐 이런 공격을 하지않았고 제게 먼저 "불유쾌한의도"로 접근하신분께는 공격을 한것을 인정합니다. 정확히는 선시비는 아닙니다. 이거에 대해 제가 딱히 잘못했다고 생각하지않아요. 단! 앞으로는 그러한부분이 있어도 지금처럼까지 원색적인 공격보단 유연하게 넘길수있는 부분을 연습하겠습니다. 저도 완벽한 사람은 아니니깐요~
2024.01.15 22:02
초절정파괴기교드러머
그리고 저는 저의 의견을 시니컬하고 공격적인 부분이 있음을 인정하나 제가 올린글은 저의 경험과 이론에 의해 감정적이지않고 지식적으로 올렸습니다. 이게 다른사람을 싸잡아 깎아내리는 글이 아니라 이런사람들이 이런말을 하는데 이러한 사람들이 대체로 이런편이였다. 왜 그런것일까요? 의문글이지 드럼몰 회원들이 이런사람이다. 쓰레기다 라고 발언한것은 아니잖습니까? 제가 올린글에 저하고 싸운분들처럼 대응한것도 아니고 일상적으로 대화하신분들도 많습니다.
2024.01.15 22:05
ㅂㅁㄷ
"경험과 이론에 의해 감정적이지않고 지식적" 이란 말과 "제가 가장많이들은 드러머들의 궤변이 ""음악적으로 조화로운 드러머가 잘치는 드러머"라고 생각해요" 이건데요" 라는 말, 그것도 제목인 이 문장이 어떻게 양립하는지 설명을 좀 해 보실래요? 대놓고 광역으로 선 넘는 글을 써내리신 분이 참 염치도 없으시네요?
2024.01.16 02:16
ㅂㅁㄷ
불유쾌한 의도 같은 말씀 하시는데, 본인이 써내린 글에서 수많은 '음악적으로 조화로운 드러머'를 추구하는 분들을 실력없는 궤변론자라고 대놓고 폄하하는 분이 본인이 불유쾌할 땐 참 각박하게 구시네요. 선시비가 아니긴 뭐가 아닙니까? 아니면 저런 단어는 시비도 아닌 그런 독특한 삶을 살아 오셨나요? 본인 시대에서도 통상적인 교육을 받은 분들이라면 그런 표현이 남을 대놓고 비하하는 거란 걸 모를 수가 없는데요.
2024.01.16 02:28
초절정파괴기교드러머
그런의도 아닌데 피해의식이 많으신듯요?
2024.01.16 05:52
ㅂㅁㄷ
의도란 건 님 꼴리는 대로 아니라고 한다고 그렇게 읽히는 게 아니랍니다? 그 나이 먹고 언어란 게 어떻게 작동하는 지도 모르시나 봐요? 의도 아니라고 대충 얼버무리면 글 뉘앙스가 바뀌기라도 하나?
2024.01.16 06:37
IRONNI
와.. 심혈을 기울여서 비댓 달아드리고 보니 정리 이미 다 하셨네요ㅎㅎ
중학생도 그렇고.. 글을 너무 오래 써서 타이밍을 다 놓쳤네요;
구형벨브롱은 저도 좋아합니다만...
2024.01.15 22:12
초절정파괴기교드러머
하하 성의정말로 감사드리고 마음으로 받겠습니다. 다음에 언젠가 구형 벨브롱을 구한다면 같이 공유하고 즐기고싶네요...
2024.01.15 22:15
DrBird
감정이 앞서면, 진심이 가려지게 되고 결국 불필요한 뉘앙스의 다른 논쟁거리만 어지럽게 난립하게 마련입니다.
원글에 이런 진심이 앞서 전해졌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큽니다.
.
전 이미 업을 포기하고 현실과 타협하고 돌아선 사람이기에,
현업으로 전업으로 음악을 하고 계신 여러분들께 늘 죄송하고도 빚진 마음이 있습니다.
하여, 그 어떤 장르던 어떤 파트의 음악을 하시고, 그게 당장 잘되던 안되던 응원하고 싶은 마음이 앞섭니다.
가능하면 노력하시는 모든 이들이 잘됐으면 하는 맘이 훨씬 큰건 당연하구요...
.
어떻게 말 몇 마디로 누가 누군가의 우위에 설 수 있겠습니까...
원글포함 이하 댓글들의 뉘앙스가 너무 격앙되고 경직된 부분이 많아서,
분명히 모르실 내용이 아닌 이런 부분도 고려해주시라...
부탁드리고, 응원하려는 맘을 전하려 했지만,
이후는 뭐 다들 보셨던 데로 흘러가 버렸구요...
.
이제와서 무엇때문에, 누구때문에 이렇게 저렇게 흘러갔더라... 되새길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
저 또한 불필요한 내용까지 언급하며, 떠올리기 싫으실 수도 있는 기억을 소환하면서 까지 열을 올린 점에 사과드립니다.
.
다만 본인께서도 시원하게 털어내실 요량이면, 정리도 깔끔했으면 합니다.
아직까지 글 가운데는 또 누군가를 분명히 비하하고 계십니다...
해당 댓글 다신 분의 뉘앙스가 유쾌하지 않았다는 건 저도 압니다만.
반응하신 방법 또한 좋지 않았다는 걸 분명히 본인도 아실겁니다.
정리하겠다는 의지가 진심이시면, 이 또한 서로 털어 내시는게 맞는 듯 보입니다.
물론 본인의 선택이시구요...
.
포용력이란... 결국 남을 이해가 되지 않더라도 인정하고,
존경하지 않더라도 존중할 때 비로소 발현되는 게 아닐까 합니다.
.
딱 한마디만 더 올리겠습니다.
'음악은 스스로에게나 타인에게나 즐거움을 줄 수 있어야 비로소 존재한다'
여러분들의 음악생활이 늘 여유 넘치고 즐겁기를 부디 바랍니다....
2024.01.15 22:39
초절정파괴기교드러머
제가 오해했던 부분들이 있었던거 같습니다.
예전엔 저를 비판하고자 다른 유명한드러머 이름을 끌고와서
너는 이만큼 유명하지않은데 너의 실력이나 인성이 문제가
있어서 이들만큼 유명하지않지 않느냐? 결론적으로 니가
틀린것이다. 라고 비판하던 몇몇 사람들이 떠올랐고 님도
저를 그러한 의도로 저의 생각이 틀렸다고 비판하는줄
알았습니다. 정말 그러한 의도가 아니면 저도 지나치게 예민
했고 공격적으로 님을 대했던것도 사실이고 그 이후글은
저 이상으로 님이 공격적으로 대했기에 제가 생각했던 의심
은 기정사실이였나 생각해서 저또한 님을 배척했고 어떻게든
논리적허점을 찾아 타파할려고 했습니다....만 이렇게 이야기
하시니 좋은의도를 가지고 이야기하실려고 했으나 안타깝게
도 서로 좋게 전달히 되지않고 극단적 결말로 이어지게 되어
서 유감입니다. 음악을 그만두시든 다른직업을 하시든 음악
에 뜻이있고 그에 따른 결과물(퀄리티를 떠나)꾸준히 내신다
면 저는 음악가라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저도 다른 올바른
노력고생하시는분들보고 저에게 해를끼치지 않으면 저또한
많은고생을 했으니 그분들이 잘되었으면 하는 마음도 있구
요. 다만 저랑싸웠던 "그분"은 원글에도 좋지않은 "의도"로
내리깔려는 의도로 댓글을 달았고...보셨죠? 니가 얼마나
유명하냐 어디서 드럼치냐 무슨 듣보잡이냐? 이런거 근데
저는 이런씩으로 대한게 아니라...아 예의없네...드럼한번
치는거볼까? 했는데 기본박자도 못맞추면서 하이햇 스네어
동시치는 기본간격도 다 틀어지면서... 참 예의도 없는데
드럼실력도 개판이구나. 이런생각이 들어서 느낀거 그대로
말했습니다. 왜냐하면 예의를 지키지않으시니까 저도 인신
공격아니라 제가 느낀 "사실"을 전달드린것이니깐요. 그리고
이번 시비뿐만아니라 제가 3년전 저분한테 물건을 사러갔을
떄 절 보더니...뭐 어디서 드럼좀 치슈? 이런씩으로 말을
걸길래. 뭐 저런 예의없는 사람이 다있지!? 근데 귀찮으니
빨리 물건만 사고 이자리를 나가자 하고 전화번호를 차단한
적이 있습니다. 이번이 단순 처음이 아니라는것이죠.
아마 저분이 본인이 다수 무례했고 의도가 불손했다 먼저
인정하신다면. 저도 사실을 말했으나. 다소 과격했던것을
인지하고. 서로 앞으로 예의를 지킵시다. 정도로는 마무리
를 했을껏이지만. 아까도 글을 보시면 다른 프로드러머들에
게 제이름과 상황을 언급하면서 뒷담도 하시고 뭐 쟤 아냐
뭔듣보잡 아 알긴알아? 아 그새끼 예의없지 하면서 같이
뒷담도 한글을 공유하셨잖습니까? 그런데 저로써는 저보다
커리어도 실력도 전부떨어지는 사람이 저러니까. 그냥
흑백을 가리자라고 말한것이였습니다. 지금도 사과를 하신다
면 굉장히 떨떠름하지만 저도 성인이니 그쯤에서 저도 과격
한 공격을 한거에 대해 인지를 하면서 평화협정정도는 맺을
생각은 있지만 먼저사과를 하지않는이상 저도 더 이상
말을 걸고싶지는 않네요. 저도 앞으로는 예민한 마음은
다소 누구러뜨리고 누가 시비를 걸더래도 지금보다는
유연하게 넘길수있는 연습을 해보겠습니다. 즐거운 음악생활
되시길...
2024.01.15 23:22
DrBird
다시 봐야 유쾌하지 않을 내용들을 삭제하는 중입니다.
많은 분들도 납득해 주실 듯 하구요.
.
일부 대댓글로 삭제가 불가능한 몇몇이 있으니 대댓글 정리 좀 부탁드립니다. 원하시면 두셔도 무방합니다.
.
(추가..) 아마 글이 많아서 다 파악이 안되신 듯 합니다.
혹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판단하셨을 수도 있구요..
계속 보고 있을 순 없으니, 들어 올때 마다 확인하여
대댓이 삭제된 경우 루트 댓글을 삭제 하겠습니다.
저에게 피해가 올 내용은 없으니, 이 부분은 염려 안하셔도 됩니다.
다만, 제가 쓴 글 조차 걸려있는 내용 자체를 읽을 때마다 인상이 써지는 건 어쩔 수 없네요...
2024.01.15 23:31
초절정파괴기교드러머
그런데 저는 님이 저를 강력히비판한글 그렇게 기분나쁘지않았어요. 오히려 흥미롭고 재밌게 봤습니다. 제가 하는 음악과 저의 정서를 확실히 파악할려고 하면서 그 정서와 저의 이념을 극단적으로 공격하시는것을 보고 오히려 저를 다른사람보다 많이 이해하고 공부를 하셨다고 느껴서 그게 흥미로웠어요. 디스글이라해도 명문글이였는데 지우신것은 꽤나 아쉬웠군요...대댓글중 문제가 될만한 글은 모두 지워드렸습니다. 좋은하루되세요!
2024.01.15 23:36
소노메이늘
비밀댓글입니다.
2024.01.16 00:13
초절정파괴기교드러머
비밀댓글입니다.
2024.01.16 00:20
소노메이늘
비밀댓글입니다.
2024.01.16 01:19
ㅂㅁㄷ
참 어떻게 이렇게까지 뻔하고 속보이는 분인지… 가관이네요. 큰따옴표 써가며 강조하신 "옳은 논리" "실력" 자체가 틀렸다는 지적엔 반박 한번 없이 무슨 진리인 것 마냥 언급하시곤 슥 넘어가시는 게 무슨 본인이 능구렁이라도 되시는 줄 아나 봅니다. 본인이 쓰신 글 조금 과격하게 요약한번 해 드릴까요? ‘나 개잘치고 니네 못치는데, 니 실력 후달리는거 말 쎄게 ‘계몽’한 건 미안하니까~ 다음부터 말은 이쁘게 해 줄게~’ 딱 이 수준이네요. 그래놓고서는 ‘하지만 절대로 여기 회원님들을 공격할려는 의사는 없었고’ 같은 말씀 쓰시면 그냥 넘어갈 줄 알았습니까?
‘사실에 근거에 강한 비판을 하면서 공격을 한것은 그다지 잘못했다는 생각은 안들지만’ 이라고 하시는데, 무슨 사실이요? 본인 커리어 고점 이후로 이렇다할 저작물 없는 프로라는 사실입니까? 본인 커리어 시절 이후로 변한 것 없는, 시대를 따라가지 못하는 본인 연주요? 아니면 그래도 기본기만은 살아있는 연주만큼도 되지 않는 다른 작업들 말입니까? 대체 무슨 사실이 본인의 말을 뒷받침하는 거죠? 그놈의 기본기 타령? 요즘 입시 준비하는 애들 연주하는 거 보면 본인이 그렇게 강조하는 기본기 다 장착하고 들어갑니다. 그 나이에 그런 피지컬을 자랑하는 아이들을 보고 있자면 제 눈엔 진짜 부럽기 짝이 없더군요. 제가 독학하면서 캐치하지 못했던 그런 부분들 하나라도 더 배우고자 보일 때 참고하곤 합니다. 음악적인 방향성은 전혀 동의하지 않는 연주자라도 말이죠. 그런 친구들은 음악적으로 조화로운 드러머가 잘 치는 드러머란 말이 궤변이라고 생각할까요?
2024.01.16 15:53
ㅂㅁㄷ
‘대부분 드러머들이 지향하는게 "세션드러머"고 밴드드러머나 솔로아티스트를 꿈꾸는 사람들이 없고 가수뒤에서 치길 바라거나 설령밴드드러머라 하더라도 본인이 가사를 쓰거나 다른파트를 연주하고 이해하는 사람도 없는 음악자체를 이해를 온전히 못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저런말을 하는지 제일 이해가 안되요.’ 다른 온갖 자극적인 말은 다 지우면서도 남겼다는 말이 이러신데, 본인도 프로드러머 하시다 나가리 당한 분이 그런 소리 하니까 진짜 설득력이 하나도 없어요. 뭐 본인은 음악 자체를 온전히 이해했다 치고, 현재 무슨 작품을 내셨나요? 그게 어떤 형태로든 인정을 받았나요? 프로가 뭐 잘해서 프로라고 부릅니까? 페이나 소득을 받으니까 프로라고 하는 거지, 아마추어에도 숨어있는 기인들 많아요. 그런 데서 상위권 찾아오면 뭐 본인만큼 치는 분 없는 줄 아십니까? 초절정님 커리어에서 보여주신 음악 슥 들어보면 데뷔하실 때야 주름잡았지, 지금와서는 쎄게 말하면 퇴물이에요. 파워메탈 씬 자체가 과거의 영광에 슬슬 잠식돼서 컨셉이 있거나, 이전에 이미 금자탑을 쌓은 밴드들 아니면 최상위에 노출되지 않습니다. 나름 파워메탈 좋아했던 입장으론 가슴아프죠. 드러밍도 똑같아요. 요즘 메탈 테크닉 최전선에 서있는 각종 메탈코어나 데스코어 연주해서 올리신 적 있습니까? 아니면 별의별 기인들이 연주하는 컨템 재즈는요? 과거의 영광에 얼마나 젖으셨는지 현대적인 연주는 하나도 모르시는 게 연주뿐 아니라 말에서도 티가 납니다.
본인 전성기때 꾸준히 음악적 식견 넓혀가면서 이것저것 접하셨으면 진짜 본좌 소리 들으셨을 재능을 가졌던 분이 여기서 이러고 있다는 게 참 안타깝습니다. 과거 겪으신 그런 사례들 말씀하신 것 들으면 저도 그런 사람 어떤 지 알아서 공감이 갑니다만, 결국 본인이 그와 음악적 방향만 반대지 행동은 똑같은 사람이 되신 거에요. 음악적 고집은 중요하고 응원합니다만, 그게 남을 평가하는 데 쓰이는 건 완벽한 오류입니다. 사과하셔야 할 부분은 저 부분이에요. 그들은 초절정님이랑 다른 방향을 걷겠다고 정하신 분들이고, 그걸 궤변이라고 몰아붙인 사람은 초절정님이니까요. 이에 대해서 생각이 바뀌지 않으신다면, 앞으로도 지금이랑 똑같은 말싸움 언제 어딜 가서든 또 겪으실 겁니다. 여태까지 그래 오셨으니까요.
2024.01.16 15:54
뚱땅뚱땅
와.. 필력에 감탄합니다.
2024.01.16 16:36
ㅂㅁㄷ
이 댓글만 쓱 골라서 지우시던데, 많이 아프셨나 봐요? 어차피 이런 일 있을까 싶어 항상 백업 해 놓거든요.ㅋ 본인 비꼼마저 실패한 부분은 다행히 저장 안 했으니, 한번 또 해보세요. 당신 같은 인간 한두번 상대해 보는 거 아니라고 말했지 않습니까? 언급한 부분에서 사과가 없는 이상, 본인이 쓴 글을 날리시던지, 아니면 반박이던 수긍이던 대답을 하시던지요.
2024.01.16 15:57
초절정파괴기교드러머
열등감이 많으신분이신듯요 ㅋ 제가 지운게 아니라 아마 운영진측에서 선넘었다고 생각하니까 지운걸지도? 여기 커뮤에는 타인 댓글 지우는 기능은없어요 ㅎㅎ
님이 왜 그러시는지는 아는데 괜한시간낭비는 더이상 하기 싫군요 ㅎㅎ 그럼
2024.01.16 18:06
ㅂㅁㄷ
본인이 지운 게 아니시라니 그 부분에 대해서는 사과드립니다. 근데 열등감을 느낄 사람한테 느껴야죠 ㅋ 뭐 다 안다 안다 그러시던데, 진짜 뭐 아시는 게 있긴 한가요? 뭐 해볼 건덕지 있어 보인다고 판단한 글에는 주저리주저리 쓰시던데 참 별 말이 없으시네요~ 그래서 제가 쓴 내용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는데요~?
2024.01.16 18:31
ㅂㅁㄷ
온갖 사이트에서 차단당하신 분이 인터넷 찌질이 타령은 ㅋㅋ맞아요 마침 할 일 없을 때 잘 걸리셨네요
2024.01.16 18:36
뚱땅뚱땅
초절정님의 뜬금 열등감 얘기를 보니.. 바로 아랫글 ㅂㅁㄷ님의 ‘상대방이 제대로 된 토론을 할 사람인지를 봐야 하는 것이 현실보다 더더욱 중요합니다’ 라는 문장이 더욱 부각되네요.. 고생많으십니다.
2024.01.16 18:45
blueanyone
저 분 이제 여기서 안통한다 싶었는지 드럼갤러리에서 지금은 0ㅅ0 닉네임으로 활동중이고, '드보'로 불리우는 것 같네요. 덕분에 어떤 분인지 더 자세히 알게되었습니다 ^^
2024.01.16 22:07
초절정파괴기교드러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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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g to the LORD a new song; sing to the LORD, all the earth.(Psalms 9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