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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똘맹이??!! (바쁘신 분들은 빨간색 글자만 읽으세요~)

김현구 번호 6482 2016.07.14 20:26:09 조회 1010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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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럼 쉘에 대한 연구는 항상 계속되어왔고 지금도 ing중이라고 생각해요.

가만보면 쉘 가공기술(엣지라든가 배드 등등)에 대한건 차차 해두고 쉘 그 자체만 생각해보면요 종류가 참 많죠?

나무에도 메이플, 버찌, 비취, 부빙가, 마호가니 등이 있고 금속에도 스틸, 브라스, 브론즈, 알루미늄 등이 있고

그 외에도 아크릴이라든가 하는 좀 생소한 쉘이 있지요.(별로 안생소한가요?)

그런데 무려 돌로 만든 스네어가 있습니다.

바로 이 분인데요.

딕슨 아티산 마블 스네어이십니다.

대리석 쉘이라는데 구글링해보니깐 세라믹 마블이라고도 하고, 너 정체가 뭐니???

 

 

스펙 소개 좀 하자면

쉘 : 대리석

러그 : 튜브럭 10러그,

후프 : 플렌지 후프

크기 : 14*5.5

인데, 뭐랄까...기대가 너무 컸던 걸까요?

스펙 써놓고 보니깐 사실 대리석이라는거 말고는 뭐가 대단한건데 싶기도 하네요.

 

 

제가 이 분을 영입할 때 고려했던 점은 크게 3가지였습니다.

세가지 영입 고려 조건에 우선 순위가 있다기보다는 모두 다 고려대상이였으니 글 전개상 편하게 하나씩 적어볼게요.

 

 

첫째, 관리가 쉬울 것.

나무는 유독 습기에 약하고, 금속은 지문에 약하지요.

특히 저는 여러명이랑 스네어를 같이 쓸 수도 있어서 관리가 좀 더 쉬운 스네어가 필요한 참이였이였거든요.

그런데 돌이라면???

습기 걱정x, 지문걱정x, 관리에 좀 덜 신경쓰더라도 확실히 좀 편하지 않을까 싶더군요.

금속에 비해서 충격에 좀 약할거 같긴 한데, 떨구거나 찍으면 부숴지는건 어느 스네어나 마찬가지니...

 

 

 

둘째, 가격이 착할 것.

가격이 비쌀수록 소리가 아무래도 더 좋은 스네어일까?

아뇨, 전 아니라고 생각해요.

지금도 멋모르지만 지금보다 더 몰랐을땐 그렇게 생각하고 고가의 스네어들을 막 질러봤거든요.

그런데 개인취향이랄까? 자기가 선호하는 소리가 있을텐데 이게 확고해질수록 다른 스네어 소리가 별로 맘에 안들더라구요.

당장 생각나는 그런 고가의 스네어만 해도 드럼크래프트의 8시리즈 브론즈, 야마하의 메이플커스텀, 루딕의 lm402...

분명 소리에 특색이 있고 좋다라는건 알겠는데 단순히 좋다라는거랑 자기맘에 들어서 좋다랑은 분명히 다르지요.

 

반면 가격이 낮으면 낮은대로 그 급의 스네어가 가지는 아쉬움은 있는듯 합니다.

교회에서 사용하고 있는 프리미어의 apk? xpk?도 그리 고가의 드럼은 아니지만 일정한 소리는 내주면서 쓰기엔 전혀 지장이 없지만

드러머를 흡족케하는 그런 소리는 아니거든요.(왜 좋은 스네어같이 칠때마다 좋아 죽을거같은 그런 행복감이 안느껴진달까요?)

생각해보면 타마나 소노의 특징같은 알맹이진 특색있는 소리랄까?

그런식의 아이덴티티가 별로 안느껴져서 그런게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결국 생각끝에 가성비있는 브랜드의 상위 라인업이 좋을것 같다고 결론이 났습니다.

펄이랑 마펙스, 딕슨 이 세가지를 두고 고민했는데요.

 

먼저 펄은 저랑 조금씩 간이 안맞더라구요.

오마하킴, 채드스미스 시그네쳐는 각각 인치수랑 사용 여건상 소리에서 안맞았고

프플 브라스 3.5인치는 소리는 좋은데 귀가 너무 아파서 방출했는데다가 가장 최근에 사용했던 브랜드라 패스.

(정말 사실은 펄의 울트라 캐스트를 사고 싶었지만 정말 번개같이 거래완료ㅠ)

 

다른 브랜드 하이엔드 라인업에 비하면 마펙스의 최고급 라인업 제품군의 가격이 싸긴 한데, 이상하게 중고가는 좀 높더라구요.

타마의 스타클래식같은 100만원대 스네어도 중고가 보면 3~40하는거 같던데, 마펙스 중고가도 비슷하게 가격대가 형성되니...

음...게다가 남들이 좋다하던 벨브톤 이런거 유튜브로 소리 들어보니 본인 취향은 아닐것 같고....

 

딕슨은 이전에 아티산 해머드 브라스를 써봤었는데 소리가 진짜 예쁘더군요.

기타의 거친 디스토션을 뚫고 나가야 하는 그런 강한 음악에는 좀 별로일듯 하지만(특히 볼륨측면에서...전 마이킹 안하거든요;;;)

정말 이게 브라스의 참맛(?)이란 말이가 싶을 정도로 좋은 인상을 남겨준 딕슨.

마침 적당한 매물이 있더군요.

옛날에 드럼몰에 입문했을때부터 궁금했던 스네어긴한데 막상 아무 정보도 없이 지르려고 하니 부담스러운 대리석 쉘 스네어.

이전에 해머드 브라스 소리가 너무 좋았던 점 + 이전부터 써보고 싶다고 생각했다는 점에서 결국 모험을 했습니다.

 

 

 

셋째 소리가 괜찮을것.

특히 소리가 듸게 우디한 것보단 시원깔끔한 스네어를 찾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매물이 잘 없더라구요.

펄의 채드 스미스나 프플은 소리가 맘에 안들거나 귀가 따가웠고

거기서 눈을 좀 높이려니 가격도 올라가고....

센시톤도 생각해보고 있었는데 저한테 좀 저가형 이미지가 있었는데다가, 고민 좀 해볼라하면 금방금방 나가버리더라구요.

 

그런데...꼭 그렇다고 할 수는 없지만 어마어마하게 극단적인 시각으로 보면 그런게 있자나요.

나무=우디한 소리. 따뜻, 푸근. 뭐 그런거..

금속=일단 깡깡거리는게 좀 차가운 소리의 이미지.

돌=????

왠지 금속처럼 단단한게 일단 단단한 소리를 낼거는 같은데...최소한 포근하고 푹신한 그런 소리는 아닐거같고...

근데 진짜 돌 쉘 스네어는 자료 찾기가 너무 어렵더라구요.

진짜...딕슨에 대한 믿음으로 질렀습니다...정말 그 말밖에는...

 

 

 

 

써 본 소감. 소리

먼저 운영자님이 댓글 단 걸 찾아보면 오버톤이 과하지도 않고 볼륨도 좋다, 나무와 스틸의 중간느낌이라고 하셨는데...

저같은 아마추어보다야 확실히 잘 아시겠지만...

그러나 굳이 본인의 느낀 점을 말하자면...

오버톤이 좀 많은 느낌. 나무보다는 스틸에 훨씬 훨씬 훠얼~~씬 가까운 느낌이고 볼륨이 부족하다는 느낌은 하나도 안나요.

 

https://www.youtube.com/watch?v=cg_C5kU4d30

이건 유튜브에서 찾은 영상인데

유튜브의 저 영상은 상피 앙코르 헤드, 다이케스트 후프를 장착하고 있어서 본인의 g1헤드, 플랜지 후프랑 옵션차이는 분명하지만

이상하게도 소리는 큰 차이가 없어요.

오버톤과 소리 특색이 아주 제대로 표현된 잘 찍은 영상이라고 생각해요.

거의 저 소리가 맞다고 생각하면 되는데요,

(왜 믹싱으로 장난안친거 같은 멤피스 샵에서 들은 소리보고 산 스네어도 막상 자기가 쳐보면 소리가 다른 느낌이 있지 않았던가요??

나만 그런가보다....ㅠ)

 

다만 영상을 보면 오버톤이 좀 강한 것 같은데, 이게 막상 합주에 섞이면 묘하게 잘 어울린다.(뭐지 이 신비로움은???)

말하자면 텅텅거리는 듯한 소리가 잡힌다고 해야하나...?

그러나 연주하다 보면 스네어가 튈 부분이 생길 때도 있지 않은가?

다른 세션이 빠진다던가...

그래서 그 묘함마저 없애보고자 뮤트를 조금 해봤는데 소리가 아예 정갈해졌어요!!!.

오버톤이 진정된다는 의미고 진짜 소리가 더 깔끔해지는 마법이 생긴거죠.

진짜 소리 이게 대박임. '_'

볼륨 또한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아요.

뭐랄까...아주 기이하고 신비로운 스네어....(쉘부터 그랬어)

아무튼 대.만.족.

 

 

 

 

써 본 소감. 하드웨어

셋팅전에 잠깐 의자위에 올려둔 사진인데...

스트레이너 사진이 잘 안나온듯하네요.

아마도 이 스트레이너 같은데...

드럼몰에 10만원에 판매되고 있는 grover 스트레이너라고 하네요.

 

사실 펄의 프플에 쓰였던 스트레이너보다는 확실히 무조건 못한 느낌이고.(프플 신형의 전용 스트레이너는 정말 최고였지...)

특히 손잡이 부분이 플라스틱이라 그럴 일은 없으리라 희망하지만....

부숴질까봐 겁날 정도.

도시괴담같이 스트레이너 부숴먹은 이야기의 절반이 플라스틱 소재였던만큼....

 

 

결론 : 특별한 편의성은 잘 모르겠음.

버트 부분에서 와이어 장력 조절이 가능했다면 좋았을텐데....

그리고 스트레이너 손잡이 왜 플라스틱 썼니?

이왕이면 같은 쇳덩이면 보기도 더 좋을텐데....

 

 

 

 

피니쉬.

나도 소노 s-calssix의 로즈우드 피니쉬같이 손톱으로 긁으면 드르르륵 소리나는...그런 유니크한 피니쉬를 원했다고....

만지면 대리석 느낌이 물씬 나는 그런 피니쉬면 좋을텐데....

래커 피니쉬랑 구분이 안됌....ㅋㅋㅋㅠ

 

 

 

 

추신.

드럼몰에 보면 58만원에 소개되어 있기는 한데 정확한 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아티산 시리즈들 가운데 신형(?)뱃drumall까, 그 역삼각형 모양있자나요.

구글링 하다가 영어로 된 카탈로그 중에(2015년판) 신형러그가 부착된 아티산 마블 스네어가 740이라고 되어 있었던거 같은데...

아마 영어니깐 달러화 표기라 치고 환율대비해보면 원화 85만원 돈이네요....허그덩

아, 다시 구글링해서 자료 첨부하려고 했는데 못찾겠어요.

딕슨 홈페이지에서도 마블 스네어는 찾아볼 수 없고....ㅋㅋㅋㅋ;;

야, 니들이 만든 거거든;;

홈페이지 관리 좀....

 

 

----

 

 

참고 자료.

역시 구글링하다가 얻은 자료.

출처는 http://www.mikedolbear.com/story.asp?StoryID=1918

글쓴이는 David Bateman라는 사람같은데...? 맞나요?

누군지 모르겠네. 아무튼 여기 글에서 말하는거 일부 가져와보면요

The resulting sound I got was tight, dry and punchy and cut through the rest of the band quite convincingly [judging by the recording I did of the gig from the audience side].

말하자면 꽉 차고 dry하고 펀치력 있는 사운드 였다 정도 일거 같네요.

표현상의 차이가 있겠지만 제 느낌은

'으음~튜닝에 따라 충분히 가능할거같은데? 으음, 공감되네' 정도네요.

(dry하고 펀치력있는건 대번에 바로 공감 x 100)

 

 

그리고 마침 이 분도 아티산 해머드 브라스(모델명 : PDS9654BR-H)을 써보셨다고 하는데 저랑은 다른 느낌으로 표현하셨네요....

난 이 스네어 소리 마냥 예쁘고 맑은 소리에, 림샷하면 깡깡댈줄도 아는 진짜 브라스스러운 스네어였는데...

크리스피한 느낌은 전혀 없고 오히려 촉촉한 느낌이였는데....

 

 

----

 

 

악기갤러리에 처음으로 글 써보고 악기를 사게 된 경위라던가 느낌 등을 상세히 써보려고 하다 보니깐 오히려 글이 난잡해진거 같기도 하고...

바쁘신 분들은 빨간색 글자만 읽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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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차희상   2016.07.14 20:49:16
궁금하던 스네어였는데, 후기 잘 봤습니다.
딱! 제가 원하는 만큼의 후기여서... ^^;;
분명 나쁘지는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었는데, 그것보다도 좋은 것 같네요.
그리고 저 스트레이너도 한때 잘 나갔던 모델이에요.
전반적으로 가성비는 좋은 스네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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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구   07.14 21:35
역시 저말고도 쟨 뭐지??? 하고 계신분들이 분명 계셨나보네요ㅋㅋ
페니레인님같이 정확한 펙트만 꼭 꼭 찝어서 말한다거나, 다른 누군가가 쓴 글처럼
누가봐도 이해가 잘 가거나 하다못해 쉽게 상상가능한 글을 쓰는게 저한테는 어렵더라구요.
일단 아는게 적으니....
그래서 생각한게...
쓰자. 일단 내가 구매하기까지 생각했던거 다 쓰고 보면 글이 장황해질지언정
어느 누군가는 거기서 필요한 정보만 딱딱 가져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거였어요ㅋ
그게 희상님 한분만일지라도 저로서는 참 기쁘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구글링하다가 찾은 카탈로그에서 해머드 브라스는 얼마 올랐는지 정확히 확인은 못했는데 보니깐 아티산 스틸 스네어 빼고는 거진 200달러씩 올랐었지 싶은데.....(2015년판 카탈로그였어요)
pdf파일에 영어로 playdixon.com 링크 달려있었고...아 진짜 다시 찾으려니깐 도저히 못찾겠네요....
그게 정확한 정보가 아니였고 결국 지금도 신품가가 50만원대라면 대리석 스네어 가성비 참 괜찮을 듯 합니다.
만약 80만원대로 간다면 가성비란 말은 글쎄....
전 좀 회의적일거같애요.
그 돈이면 무조건 좋아야지-_-;;;
눈치채셨겠지만 전 이 스네어 14만원에 영입해가지구요.
(그것도 무려 전시품, 제가 첫주인입니다!!!!)
일단 가성비는 무조건 뽕을 뽑았네요ㅋ
참 좋아요.
진짜 가까운 거리고 하면 이 스네어 한번 써보시고 돌려달라고 빌려드릴 수도 있는데...
어차피 담주 중고등부 수련회때 아니면 급하게 쓸 일도 없고, 평소에도 잘 못쓰니..
문제는 여기가 대구인지라...ㅠ
안타깝네요!

중고거래큰손   07.14 23:34
ㅋㅋㅋ 아 이스네어 사고싶었는데.... (뭔가 누구도 가지 않을것같은 길을 가고싶었는데...)
왠지 유니크 하잖아요? ㅎ 그래서 소장용으로도 괜찮겠다 싶었는데 ㅠㅠ 누군가 구매를 하셨었군요;;; 지금은 품절되어버린 너... 역시 타이밍이...
ㅠㅠ 아쉽네요 한편으로는 ㅎㅎ

김현구   07.15 13:29
아이고...유니크만을 바라보고 구매하기엔 현실적으로 경제적 압박이 좀 그렇죠..??;;;

차희상   07.15 13:42
네. 제가 얘기한 가성비도 현구님이 구매하신 그 가격을 말하는 거지요.. ^^
 
페니레인   2016.07.14 23:53:48
솔직하고 정성스러운 후기 잘 봤습니다^^
스네어를 구매하기까지 고민했던 과정들이 마치 제가 고민한 것처럼 공감가는 부분이 많네요.ㅎㅎ
DW에서도 콘크리트로 만든 스네어가 있죠. 딕슨은 대리석을 만들었다길래 궁금했었는데 덕분에 궁금증이 해소가 된 것 같습니다. 세리믹 마블이라고 한 것을 보니 천연 대리석은 아니고 석분을 고온으로 압축해서 쉘을 성형한 것 같습니다.
궁금한게 몇가지 있는데 실제 무게는 어떤가요? 많이 무거운 편인가요? 아니면 의외로 가벼운지요?
또 피니쉬는 커버링인가요? 아니면 래커피니쉬인가요? 쉘 안쪽과 엣지 부분은 어떻게 생겼는지요?^^ 포커스링은 있는지 엣지 각도는 어떻게 되는지요...(전 왜 이런게 궁금할까요?ㅋㅋ)
시간 나실 때 스네어 뒤집에서 찍은 사진 한장만 올려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혹시 너무 많은 것을 요구했나요?^^;; 쉽게 구경하기 어려운 스네어라 궁금해서 부탁드린 것이니 양해부탁드립니다.ㅎㅎ
그럼 저도 위에 적으신 것을 보고 몇가지 도움되는 말씀을 좀 드리자면....
같은 스네어라도 공간과 튜닝에 따라 소리가 다르게 들립니다. 멤피스 드럼샾에서 듣던 소리가 내 공간에서 안 나는 것은 위 두가지 요인 때문이죠. 또한 스네어의 생명은 오버톤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버톤이 있어야 합주시 스네어의 존재감도 생기고 소리도 더 명확하게 잘 들립니다. ㅎㅎ의외로 스네어 뮤트를 너무 많이 하시는 분들이 꽤 있더군요. 스네어만 쳤을 때는 듣기 좋을지 모르나 합주해보거나 세트에서 치면 스네어가 상당히 답답하게 들리죠. 스네어만 쳤을 때는 오버톤이 살짝 과한 듯 싶은데 합주하면 잘 어울리는 느낌을 받으신 것...아주 좋은 경험하셨네요^^
스트레이너는 니켈웍스 스트레이너라고 불리우는 제품인데 개인적으로 아주 마음에 드는 제품입니다. 손잡이가 플라스틱인 것은 문제가 안되는데 옛날 제품들은 와이어가 지나가는 부분이 플라스틱이라 그 부분이 부러지기도 하는 문제점이 있었죠. 사진을 보니 그 부분은 금속이라 개선이 되었나봅니다. ㅎ
구글링하다가 보신 740불이라는 가격은 MSRP( manufacturer's suggested retail price - 권장소비자가)입니다.
http://www.sticksmusique.ch/dixondrumspl.php 미국의 경우 MSRP로는 아무도 안사고 보통 MAP(minimum advertised price)이하로 거래가 되는데 MSRP보다 훨씬 더 저렴랍니다. 예를 들어 그 가격표에 의하면 딕슨 퓨즈 재즈킷 세트의 MSRP가 1250불인데 실제로 아마존에 올라오는 가격은 681불(MAP)이죠. https://www.amazon.com/Dixon-PODFS418BKPKSTB-4-Piece-Hardware-Through/dp/B008O3E GP0
오프라인으로 사면 더 저렴하고요. 740불이 정가라면 350~400불 정도가 실제 MAP가 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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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레인   07.15 00:04
아마존 링크가 이상하네요. 다시 남겨 봅니다.
https://www.amazon.com/Dixon-PODFS418BKPKSTB-4-Piece-Hardware-Through/dp/B008O3E GP0
이거 마지막에 GPO가 한칸 떨어져서 나오는데 다 붙이셔서 주소창에 복사해넣으셔야 링크가 제대로 걸리네요....도대체 왜 이런걸까요?ㅡ_ㅡ;;

김현구   07.15 13:41
금요 기도회다녀와서야 아마 사진 업로드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사실 구매전에는 조각용으로 사용될 법한 천연 대리석을 기대하고 있었죠.
조각용 대리석이면 대리석 중에서는 최고급일테고(특히 그리스산이라면..'_') 여타 대리석에 비해 무르니 쉘가공에 용이할테니 무래도 조각용 대리석이 아닐까?
하는 마음이 컸었는데...
물건 받고 한참 구글링 해보니깐 세라믹 대리석...세라믹이라는 글자가 들어간걸 보면 페니레인님 말씀대로 불에 구워낸 그런 종류의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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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는 의외로 조금 무거운 편이네요.
dw의 슈퍼솔리드(제일 두꺼운 쉘)정도의 그런 무시무시한 헤비쉘말고, 보통(?) 헤비쉘 스네어랑 또이또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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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니쉬는 커버링은 확실히 아니구요, 래커 피니쉬가 아닐까 싶네요. 그 오일 처리한??
그게 아니라면....
왜 건물벽이나 바닥보면 대리석 타일로 마감한거 볼 수 있자나요.
손으로 만져보면 맨질맨질한 느낌!!!
딱 그정도 느낌이라...이게 설명하기 애매하네요.
나중에 가서 쉘 안쪽도 슥~만져보고 다시 말씀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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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링은 없었고 엣지는 라운드 엣지였어요.
쉘이 독특하다고 해서 탐부로 스네어처럼 헤드와 맞닿는 면에 플라스틱을 끼워넣었다던가 하지는 않았어요.
그런데 라운드 엣지인만큼 헤드와 맞닿는 면이 조금 커보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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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게 오버톤의 신비인가 보네요. 참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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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그랬군요. 뭔가 이상한데 이상한데 하면서 혹시 횡재였나???하는 마음이였는데...거기까진 닿지 않았네요...뀨
그래도 스네어 정말 싸게 가져온건 맞고, 스네어도 맘에 들고 하니 참 좋네요.
아무튼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아마 자정을 전후해서 사진 업로들 할 수 있을듯 합니다.
개발이라 예쁜 사진은 안나올듯 하지만, 최대한 자세히 찎어올게요!!

김현구   07.16 00:13
죄송합니다. 폰 밧데리 방전 + 동아리방 전용 튜닝기 망실(왜???)로 인해서 오늘은 올리기 어려울듯합니다...(괜히 다녀왔어ㅠㅠ)
일단 제가 잘못된 정보를 드린거 사과 말씀 드립니다ㅠ
라운드 엣지가 아니라 어느정도 엣지각이 있더군요.
대신 스네어랑 헤드랑 맞닿는 면적이 좀 넓었지않나 싶네요.
그리고, 습기랑 지문, 이런건 확실히 괜찮은데, 뭐랄까....
스트레이너 바로 옆에 누런 자국이 있더군요.
돌바닥에 김치국물 배면 자국이 남듯이 남겨진, 누런 자국이....
저건 저도 오늘 스네어 뒤적거리다 발견했네요ㅠ
그리고 스트레이너는 검정색 전체는 다 플라스틱이더군요.
가급적 내일 일찎 사진 올릴 수 있음 올리겠습니다ㅠ
좋은 밤 보내세요^^;;
(저도 방금 막 와가지고 씻지도 못하고 글 올리네요ㅠ)

페니레인   07.17 18:00
아직 못 봤지만 말씀하시는 것을 토대로 예상해 볼때 안쪽 엣지가 45도 정도, 바깥쪽 엣지가 둥근가 보네요~
나중에 시간 되실 때 천천히 올려주세요^^ㅎㅎ기다리고 있겠습니다ㅎㅎ
 
DoKy   2016.07.15 10:01:49
리플들이 모두 어마어마해서 리플달기가 무서워요..ㅠ ㅎㅎ
저 스트레이너는 예전 DW 초기모델꺼랑 비슷하네요.
그리고 대리석이면.. 스네어 무게는 얼마나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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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구   07.15 13:48
허그덩...해치지 않아요;;;
----
dw는 슈퍼솔리드밖에 사용안해봐가지고, 잘 모르겠어요...ㅋ
느낌이 스무스하게 당겨진다기보다는 끄으응...하는 느낌이랄까요?
사실 손잡이가 쇠면 아씨 아주 약간 뻑뻑한가(스네피 조여놓으면 저항이 생기자나요.)? 하는 느낌정도만 있고 별 감흥 없을텐데
그게 얇은 플라스틱이다 보니깐 그 만에 하나라도 똑! 하는 소리가 들릴까봐 불안불안하네요.
제가 좀 오버한거 일 수도ㅠ
----
일단 미디움 정도의 두께입니다.
그리고 가볍다는 생각은 잘 안나네요.
기존에 좀 무겁다 싶은 스네어들, 예컨데 워로드 마사이나 드럼크래프트 8 브론즈, 또는 여타 한무게 하시는 캐스트쉘 시리즈를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확실히 기존꺼보단 가볍다 싶으실테고,
라이트 쉘을 사용하시는 유저분들이라면...약간은 묵직한 느낌 드실거 같네요.
이거 저울이 없어가지고 무게를 못재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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