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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정합니다.

이덕재 번호 2229 2015.06.04 10:13:04 조회 3801 댓글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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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두분의 의견이라도 수렴하고 존중하여 먼저
잘 이야기 했습니다.

팔때는 사는 사람 입장에서..
살째는 파는 사람 입장에서..
  
 
[이용안내] 휴대폰 본인인증한 회원만 글쓰기(댓글쓰기)가 가능합니다. more..

댓글
   
 
이덕재   2015.06.04 10:13:40
깍아드리지 못해
저도 죗옹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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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ifetz   2015.06.04 11:06:10
급하지 않으시면 여유를 갖고 기다려보세요
이렇게 후려치는건 악기에게도 미안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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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재   06.04 11:20
그렇죠..? ^^악기에게도 미안한...
 
재돌★   2015.06.04 11:06:49
덕재님이 괜찮으시다면 모를까....
그리고 몇백만원 하는 악기에 저정도 에누리라면 모를까...
이건 ㅋㅋ 좀 과한데요 ㅋㅋ
갑자기 20% 할인을 요구하네요 ㅎㅎ
학생이기때문에 돈이 없다?
벌어야죠... 과외를 하든 레슨을 하든...
학생이라는 사실이
악기를 좀 더 저렴하게 구할 수 있다는 이유는
되지 않는 듯 해요.
무조건적으로 일단 깎고 보자는 것은...
악기에도 미안한 일이라는 말씀 몹시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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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우   06.04 11:56
절대 공감합니다.
학생이기 때문에 돈이 없다고 절충 요구하는 애들은 도무지 이해가 안갑니다...
학생 신분에 비싸고 좋은 악기가 그렇게 갖고 싶으면 알바를 하든지 해서 돈을 벌어야죠.
아니면 부모님께 사정하든지, 나중에 직장 잡고 돈 벌게 될때까지 기다리든가요..
저도 2000년도 초반 때에 스네어 하나 가지고 싶어서 편의점 알바 한거 두달치 모두 부어서 산 기억이 있군요..
소망을 이루려면 그만한 댓가를 지불해야죠..

이덕재   06.04 13:51
그렇죠..
학생이 할인의 무조건 적인 조건이 될 수 없다 생각합니다.
저역시 헌우님과 비슷하게 아르바이트 하고 몇달 모아서 심벌사고 스탠드 산 기억이 있어요..
그게 결국 더 악기를 아끼게 되기도 하더라구요..
 
정헌우   2015.06.04 11:49:46
뭐 소정의 절충은 거래를 빨리 이루어지게 할 수 있는 촉매제 역할을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가격 후려치기 식으로 터무니없는 절충을 요구하시는 분들은 무슨 생각이신지 의문이 갈때가 많습니다..
저도 예전에 SQ2 부빙가 피니쉬 구형 스네어 110에 올려놨더니만,
요즘 SQ2 시세 많이 떨어졌으니 본인한테 그냥 100만원에 넘기라고 문자했다가..
제가 거절하니까 "그럼 헐값에 잘 파세요ㅋㅋ" 라고 개소리했던 인간이 떠오르는군요..ㅎ
참고로 그러고 나서 1주일도 안되어서 110만원에 좋은 분께 잘 팔았었습니다.
그냥 무시하고 넘어가세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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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esBrown   06.04 12:40
헐.. 그건 진짜 비매너네요. 그정도면 번호 공개해도 될듯하네요.

정헌우   06.04 12:46
번호 공개하고 싶어도 제가 핸드폰 고장나서 바꾸기 전에 있었던 일이라 번호를 모릅니다..ㅋ

이덕재   06.04 17:25
그러게요..말한마디가 누군가에겐 큰힘이 되기도 하고 용기를 주기도 하는데..
그렇게 [헐값에 잘파세요..ㅋㅋ ]라니..;;
-_-a
 
minggoo   2015.06.04 16:27:30
애교라고 하기엔 당황스럽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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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재   06.04 17:23
그러게요..어떤 친구는 전화로 정중히 이러저러한 상황이라고 얘기해주고 직접 갈건데 이만큼은 혹시 어떠시냐고..
이뿌게 말하는 학생도 있었는데 이렇게 문자로 안되면 말고 식은 좀..당황스럽네요..
중고장터니까 적당히 깍는맛이라는게 있다는걸 알지만서도..;;
 
백재원   2015.06.04 18:15:09
비밀댓글 입니다. 운영자, 글/부모댓글/해당댓글을 작성한 회원만 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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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재   06.04 18:35
헉..모 욕까지 하실거는..^^;;
네에. 우선 안팔고 좀 기다려보기로 했습니다. 넘 흥분하지 마시어요^^
 
Satinoil   2015.06.05 03:39:13
저도 예전에 스네어 판매 한적이 있는데, 학생이라고 네고해달라고 하시더니, 폭스바겐 골프 끌고 오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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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우   06.05 07:11
그런 인간들은 꼭 있나봅니다..ㅎㅎ
저도 예전에 하드웨어 파는데..조금만 깎아달라 깎아달라 했던 아저씨..
그래서 2만원 깎아줬더니 에쿠스를 끌고 직거래를 하러...;;
그 차를 보는 순간 열받아서 표정관리가 안되었더랍니다..ㅎ

라비앙로즈   06.05 13:44
이건 정말 충격이네요!!!ㅋㅋㅋㅋ

이덕재   06.05 18:40
아아..대박! 폭스바겐 골프.에쿠스..-_-a 그런 말도 안되는...;; 충격적이네요

이덕재   06.05 18:40
아아..대박! 폭스바겐 골프.에쿠스..-_-a 그런 말도 안되는...;; 충격적이네요
 
Heifetz   2015.06.05 09:06:49
장터 글에 달린 네고 사절 비슷한 문구들을 보면서 조금 이상하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저는 만원 깎아 달라는 얘기도 못하는 사람이라
당연히 판매글에 올라온 금액 그대로 거래되는줄 알았거든요
덕재님 글에 달린 댓글들을 보니 종종 거래를 하는 분들은 네고와 관련된 스트레스들이 있으셨을것 같네요
깎아봐야 얼마나 깎는다고 상대방 기분까지 상하게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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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재   06.05 18:41
모..저도 네고 요청도 해보고 많이 네고해드린 적도 있고..실제로 아까워도 좋은 악기 잘 써주십사 생각하고 시원하게 절충한 적도 많죠.. 돈이 급한적은 감사하게도 별루 없으니..
그렇게 기분좋게 거래하는건 괜찮은거 같은데..밑도끝도 없이 그저..얘기하는 분들은 좀 그렇더라구요.

이덕재   06.05 18:41
모..저도 네고 요청도 해보고 많이 네고해드린 적도 있고..실제로 아까워도 좋은 악기 잘 써주십사 생각하고 시원하게 절충한 적도 많죠.. 돈이 급한적은 감사하게도 별루 없으니..
그렇게 기분좋게 거래하는건 괜찮은거 같은데..밑도끝도 없이 그저..얘기하는 분들은 좀 그렇더라구요.
 
kangbh   2015.06.05 10:10:45
안쓰는 악기가 쌓여가는 이유 중 하나이죠...
팔겠다고 내놓으면 꼭 상식밖의 언행을 보이는 분들이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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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재   06.05 18:42
ㅎㅎ 그래도 언젠가는 내놓으시는거죠..? 전 결혼하구 잘 줄타기 하고 있어요~ ㅋㅋㅋㅋ

kangbh   06.06 15:40
결혼 후 가장 확실한 줄타기는
1. 악기 안사기
2. 악기 안만지기
3. 열심히 일하고 애 잘봐주기
로 요약되네요...
오히려 신나게 두드려보고나면 맘편하게 내놓겠습니다만, 충분히 두들겨 패주지(?)도 않은 악기들을
장터에 내놓기가 미안한 마음도 같이 있습니다.
악기도 즐기고, 가정도 챙기는 성공적인 줄타기 하시길 기원합니다 ㅠㅠ
 
무적드러머   2015.06.05 10:26:47
저도 비슷한 경험이 최근있네요~;학생이닌까 싸게 해달라고 네고도 하고 위치도 잘 모른다기에 위치도 설명해주고 점심시간 짬내서 연습실 가서 악기 챙겨오닌까 거래취소하자는 그런 사람도 있더군요~;기분 상하는 것보다 이런 데에 내가 좋아하는 악기를 내놓은게 아니였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었네요~그래도 그나마 가장 활발한 드럼장터가 여기뿐이니 안타깝네요~;참 공감이 가는 글이라 댓글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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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재   06.06 10:08
아..이거 저도 어떤분 닉넴도 기억하고 번호도 저장했는데... 직거래 약속장소 힘겹게 갔는데 갑자기 전화 안받더니 안나타났어요..12월 추운날..
그뒤 2~3개월 지나서 다시 직거래 했죠.
"저한테 왜 그랬어요?" 라고 제가 물었었죠..
아..그때 생각하면..진짜..
 
제프로버   2015.06.05 20:20:28
디스하자는것은 아닌데 학생들은 정신 체계가 완벽하게 성숙하지 못한 단계일수 있습니다. 성인들도 몇몇분들도 거래하면서 저런식으로 싸우는데 굳이 학생만을 가려서 저런글을 올리시는것은 약간 오해의 소지가 있는것 같습니다. 그냥 제 기준으로 보기엔 저분이 상당히 개념이 없는데 학생이라는것을 언급하여 모든 학생들 망신 시키는것같습니다. 저런애는 하루에 3번 맞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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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재   06.06 10:04
그렇죠. 정신세계가 완벽하게 성숙하지 못한 단계라..
댓글을 읽어보니 다른 개념있고 매너좋은 학생분들에겐 죄송하네요.
이 장터가 성인이든 학생이든 건전하고 매너있고 즐거웠음 좋겠네요
 
페니레인   2015.06.06 06:46:52
장터의 매너는 항상 얘깃거리가 되는 것 같습니다.
그나마 그래도 여기가 회원분들의 이런 자정작용으로 인해서 타 사이트에 비해 매너가 비교적 잘 지켜지는 곳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 학생도 이 게시글을 보고 장터 매너를 배웠으면 좋겠네요^^
.
절충에 대해서는 사람마다 생각이 다른 것 같더군요.
저는 절충없이 제가 생각하는 적당한 가격을 명시하고 왠만하면 절충을 하지 않는 편이라 대부분 쿨거래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절충을 요구하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심지어 누가봐도 파격가일때도 절충을 요구하는 무개념 인간들도 있고 판매글에 절충불가라고 써놨는데 태연하게 얼마까지 줄 수 있냐는 문자도 받았습니다.
돈이 많아도 절충을 요구하시는 분들도 물론 많고요.
.
절충이 나쁘다는게 아닙니다. 거래라는게 사람 사이의 일이니 가능한 일이나 예의를 지키는 선에서 절충을 요구하는게 맞는 것이겠지요^^
특히 절충 불가라고 써있으면 절충요구는 안하시는게 예의겠죠. ㅎ
.
절충 문제외에도 진상들은 많습니다.ㅋ
예약해놓고 연락없이 거래 펑크내는 인간들, 판매 게시글 제대로 안 읽어보고 문자로 계속 물어보기만 하고 거래는 안하는 인간들, 싼 값에 사서 바로 몇 만원 더 붙여서 다시 장터에 내놓는 인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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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재   06.06 10:05
장터생활(?) 오래하다보면 조금씩 겪는 고충(?) 이겠지요..? ㅋ
그 때 튠봇알려주신 이후 아주 잘 쓰고 있습니다~!
 
진짜싼아이   2015.06.06 09:06:19
조금 무리하게 절충 요구한점은 있으나
충분히 정중해 보이는 말투로 죄송하다고도 하는데..
댓글로 또라이새끼라느니 하루에 3대는 맞아야 된다느니... 일면식도 없는 사람들한테 쌍욕을 들어야 할만큼의 나쁜의도는 전혀 없어보이는데요 ??
전화번호는 가려놓으셨지만, 내용이 고스란히 다 나와있어서
만약 당사자가 이글을 본다면 너무 상처 받지 않을까요??
제3자가 봐도 이건 좀 아니네요.
굳이 이렇게 캡쳐까지해서 올리셔가지고 중고악기 조금 싸게 살려다가 이렇게 여러사람한테 손가락질까지 당하게 하는 이유가 뭔가요~?
쌍욕들어야 할만큼 비매너니까 이글보고 정신차려라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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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재   06.06 10:06
1. 충분히 정중해 보이는 말투는 아닙니다.
-> 안되겠져? , 죗옹합니다.
이게 어딜봐서 정중하죠? 오히려 장난스러운데..
2. 조금 싸게하려하지 않았습니다.
-> 실제로 판매가는 3~4만원 정도 절충되었습니다.
숫자적으로 제가 550만원짜리 내놨을 경우 450만원정도 깍아달라 했을 사이즈 입니다.
3. 저는 쌍욕들으라고 올린글은 아닙니다.
->X발,x새끼.x같은 놈 정도는 되어야 쌍욕이라고 생각합니다만..게다가
저도 또라이라고 하신분에겐 진정하라고 말씀드렸습니다만..
4. 당사자의 상처라면..
->본인의 실수를 인정하고 반성하면 오히려 더 성숙해지고 다른분에게 실수 안하겠죠.

이덕재   06.06 10:01
제가 이렇게 댓글 달았음에도 글 올린 의중이 궁금하시면 전화주시죠. 010 5710 4710 이덕재 입니다.
드러머라고 하신다면 얼마든지 통화의사 있습니다.
 
진짜싼아이   2015.06.06 12:06:22
네 저도 드러머이고 여기 회원한지도 이제 10년 정도 되는거 같습니다.
제가 일면식도 없는 이덕재님한테 개인적으로 전화까지 해가면서 논쟁을 야기 할 필요는 전혀 없구요.
드럼몰 커뮤니티를 아끼는 한 사람으로서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적고 가겠습니다.
-----------------------------------------------

1. 말투야 나름대로 해석하기 나름이지만 문자보시면 "죄송합니다ㅠㅠ"라고 본인도 약간의 죄송함을 무릎쓰고 누가봐도 충분히 먼저 예의를 갖추고 있습니다.
근데 꼭 이렇게 캡쳐까지 올려서 얼굴도 모르는 사람 더군다나 학생인데 이렇게 욕먹게 해도되나요? 죄송하다고 하잖아요?? 죄송하다고 하는데 꼭 이렇게 인터넷에서 사람 망신 줘야 속이 시원하십니까~?
학생이라하니까 만약에, 조카뻘되는 중학생/고등학생일수도 있는건데,
굳이 그런 학생들한테 이렇게 여러사람들 모인 인터넷 공간에서 왕따 당하듯 돌림빵당하듯 어른들한테 욕까지 먹어가며 수치심을 줘야되나요?
인터넷 악플에 상처받는 사람 얼마나 많은지 잘 아시죠?
이 글 조회수 1300넘었습니다.
추측이지만 저 문자의 당사자 이글 봤을 확률 아주 높습니다. 모르는 사람이 나한테 또라이새끼, 하루에 3대씩 처맞아된다 이런글을 인터넷 게시판에 글써놓은거 보면 기분 좋을까요???
누가 보더라도 흔히 접하는 네이버 악플이랑 별반 다를거 없습니다
---------------------------------------------
2. 가격은 사람마다 악기에 대해 생각하는 가치가 다 틀리니까
제가 뭐라 단정은 못하겠습니다. 그치만 행여나 조금 과한 에누리를 요구 한다고해서 그 사람 인격까지 걸러먹은 걸까요?
죄송하다고 먼저 사과까지 하는데요??
과한 애누리에 덕재님이 마음 상했으면 그 학생한테 직접 남자답게 이건 매너가 아니라고 말을 해야지 왜 뒤에와서 인터넷에 고자질하듯 글을 올립니까
다른 회원분들의 동정이 사고싶어서 올리신건진 모르겠지만
저라면 성인이되서 이런글 부끄러워서 못씁니다.
-------------------------------------------
3. 덕재님이 욕을 하신건 아니지만 "또라이새끼" 가 쌍욕이 아니면 뭐가 쌍욕인가요? 누가 덕재님한테 "또라이새끼"라고 욕하면 쌍욕정도는 아니니까 너그럽게 넘어가실수 있나요??
저도 나름 10년된 회원인데요
이때까지 드럼몰 커뮤니티에 이런적이 없었는거 같은데
네이버에 악플올리는 철없는 10대들 마냥 덕재님 글 댓글에
익명성을 이용해서 욕설 비방 한 사람도 잘못된거고
그렇게 욕하도록 멍석깔아준것도 잘못된겁니다.
------------------------------------------
4. 당사자의 상처 ?
덕재님이 반대 입장이 됐다고 한번 생각해보세요
제가 이렇게 덕재님 말씀에 요목조목 따져가며
반박만해도 살짝 달아오를실텐데
얼굴도 모르는 사람이 인터넷에서 자기 씹고있다고하면
열안받고 상처 안받겠습니까?
저같아도 55만원짜리를 45만원에는 안팔겠지만
조금 과한 에누리를 먼저 사과까지 해가면서 여쭤보는거 밖에 없는거 같은데 그것때문에 덕재님이 어떤 피해를 보셨기에 학생이 반성까지 해야되나요?
정말 반성하길 원한다면 차라리 전화나 문자로 뭐라했으면했지 이런 방법은 어른으로서 학생한테 너무 유치한 방법이라고는 생각 안듭니까?
--------------------------------------------
[말 한마디가 누군가에게 큰힘이 되기도하고 용기를 주기도 하는데..] 라고 덕재님이 위에 댓글에서 말씀하셨죠
[말한마디가 누군가에게 씻을수 없는 상처를 준다] 라는 지극히 상식적인 말도 잘 기억하셨으면 합니다.
--------------------------------------------
제가 뜬금없이 덕재님 글에 반박해서
맘 상하셨을거 같아서 제가 먼저 사과드립니다
다만,
아무리봐도 그다지 큰 잘못도 없는데 불특정다수가 나 몰래 인터넷에서 나를 씹고있다면
제가 저학생이었다라도 너무 수치심이 들거 같았습니다
그래서 저라도 잘못된건 잘못된거라고 말하고
싶어서 아침부터 몇자 끄적였습니다.
맘 상하셨으면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
저도 악기 참 좋아하지만요
악기는 악기일 뿐이구요
사람이 먼저라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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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재   06.06 19:06
네. 맘상했습니다.
제 편을 들어주지 않아서라든지..그런건 아닙니다.
제가 미처 다 얘기하지 못한부분에 대해 오해가 있으신 거 같아서 맘 상했습니다.
몇가지 해명(?)을 하고 싶으나..서로 감정상할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학생의 감정에 대해 많은 부분 걱정하는 마음 이해하고 제 입장에서 더 오픈하고 싶은 얘기들은 묻어두겠습니다.
어른들 모두가 돌림빵을 했다기 보다는 서로의 경험담 정도를 나눈 분들도 계셨습니다.
불특정 다수라고 하기엔 장터내에 인지도 있으신 분들도 계시구요..
그리고 설마 제가 이렇게 글 올리고 댓글 달려서 속이 시원하겠습니까..
그래도 좋은 얘기들..장터나 여기 글 보는 사람들에게 도움되는 글이라 생각하여 일정부분 동의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거듭 사과해주셔서 감사하고 좋은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Keliose   2015.06.06 12:14:46
허허...저도 학생이지만 저분 가치관이 뭔가 잘못된듯요...;;
덕재님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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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재   06.06 12:46
네~~^^/ 악기 잘 팔렸으니 된거죠 모...
Keliose같은 학생분이야 훌륭하죠~~! 제 악기들 맘껏 빌려드리고 싶네요. ^^/

Keliose   06.06 19:08
하하 과찬이십니다...ㅎㅎ
 
북치기박취기   2015.06.06 15:19:28
저도 스네어하나 살라고 몇그릇의 순대국밥을 나르면서 알바를했는ㄷ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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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재   06.06 17:50
아..얘기 들어보니 저두 2개월여간 대학교 수업끝나면 형광등교체만 했던 기억이 나요..^^* 그리고 심벌..ㅋ
 
Jazzme   2015.06.09 18:43:01
제가 학생이었을때를 생각을 해보면 남을 생각하는것도 잘 못하고, 예의를 갖추는것도, 어른을 대하는것도 모든게 어설펐던 시절이 아닌가 싶습니다. 스무살 언저리에 너무 어른스러우면 오히려 '애늙은이'라고들 했죠
죄송하다는 말이 오타가 난건지 애교스럽게 쓴건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죄송하구나 이렇게 생각하고 넘어가셨으면 더 좋았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위 문자내용을 보니 어른스럽게 잘 타이르셨네요.
성인이 학생의 눈높이를 맞출수는 있지만 젊은 친구들이 어른의 눈높이에 맞추는건 그만큼 어려운 일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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