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스타포닉 메이플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 첫 스네어 이기도 하도 학생이기에 아직 돈이 많이 없어 정말 고민하고 또 고민하여 스타포닉 메이플을 샀습니다.
하드웨어나 품질은 너무 만족하나 사운드적인 측면에서 제 생각 과 다른 부분이 있어 처음에 좀 애를 먹었습니다.
저한테는 베이스가 뚱뚱하고 튜닝하기 어렵고 오버톤도 많다고 느껴졌습니다.
베이스가 너무 인위적으로 뚱뚱한느낌? 뭔가 조화롭지 않다고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파워도 살짝 부족한 느낌이고 오버톤은 예쁘긴 해도 너무 많아 그부분은 저랑 잘 맞지 않는것 같았습니다.
물론 튜닝 잘하고 뮤트 잘하면 위에 문제는 제 가 원라는대로 조절이 가능합니다.
그래도 욕심이 나더라고요
나에게 더 잘맞는 스네어가 없을까
그렇게 검색하던중 스타포닉 브라스를 발견 했습니다.
유튜브로 들어보니 소리도 정말 좋다고 느껴지드라고요.
그래도 유튜브로 듣는것과 직접듣는것 하늘과 땅차이라는걸 알기에 한번 글을 써봤습니다.
혹시 스타포닉 브라스를 사용하신 분들은 후기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 추천해주실 만한 스네어 있다면 알려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참고로 총알은 200이상은 무리고 백만원대 중후반까지는 가능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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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스타포닉 copper 모델도 올라와있는거 봤어요
스타포닉답게 고급진 뉘앙스도 충분하구요.
그러나 타마 치고는 중저역대가 상대적으로 좀 부족한 편이라 묵직하고 파워있게 때려주는 역할로는 다소 애매한 면이 있기도 합니다.
그래서 예리하게 쪼개는 스네어 필인이 많이 들어가는 곡에서는 아주 제격이라 보여지지만...올드락, 메탈 등의 곡에서는 아무래도 조금 아쉽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저도 좋아하는 스네어이긴 하지만...저도 모르게 타마 G메이플에 손이 더 가곤 하네요...ㅋㅋ
P.S.
스타포닉 메이플은 제가 아주 좋아했던 스네어 중에 하나인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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