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림샷은쳐봤냐 님의 사진을 사용하였습니다...^^; 악기도 동일한 악기고요~
림샷님께 구입한 지 한 달 정도밖에 안 된거 같은데요....
절대로 내놓고 싶은 마음 없지만...이번에 업무중 실수를 하나 한 게 있어서...
약 120만원을 물어내야 했습니다;;;;;
제가 항상 용돈을 넣어놓고 쓰는 통장 잔고가 위험 수위에 이르러서...
입술 꽉 깨물고 방출합니다...ㅠㅠ
지금 글을 올리고 있으면서도 정말 아쉽군요..
탑, 바텀 모두 사용감 있는 오리지널 헤드고요....나머지 부분은 나무랄 데 없이 좋습니다~
사운드야 뭐...알맹이 있는 사운드의 종결자고요.
겉면 좀 찢어진....허접한 소프트케이스 따라갑니다. 원래는 소케 없이 샀는데 그냥 끼워드리는겁니다...ㅎ
가격은 구입한 가격 그대로..85만원, 일체의 절충 없습니다.
서울 강서구 인근 지역 직거래 선호, 피치 못할 택배거래시 착불입니다~
어이쿠~ 120만원이면 애지간한 회사 직원 한달 월급이라는...
나중에 1200만원짜리 상여금 받으실 겁니다.
그 땐 브래디 세트로다...ㅎㅎㅎ
솔직히 회사 윗분들이 좀만 이해를 해 주면 되는 일인데...
좀 착잡합니다...
우선 오늘 구매하시겠다는 분이 연락을 주셔서 거래는 되었는데...
이렇게 거래가 성사되고 나서 기분이 안 좋은 적은 또 처음이군요..;;
정말 팔기 싫은 악기라...
제가 오죽하면....차라리 시그네쳐 브론즈를 내놓을까...생각까지 했다니까요...;;;ㅎ
그래도 벨브론즈가 있자나요?? ㅋ
그런데...벨브론즈도 어제 팔았습니다;;;ㅋㅋㅋ
어차피 소장품 개념으로 가지고 있었는데...불황 속에 구석에 박혀 있는 악기는 명기가 아니라 짐이 되더군요....;;;
물론 보내고 나서도 멍~합니다;;; 어쩌다 이놈을 보내게 되었는가..하고요...;;;
6년동안 저와 함께 한 놈인데...정말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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