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디자이너, SQ2)와 DW(콜렉터)의 베이스마운트 탐 홀더
소노는 러그를 빼서 플레이트(레일)를 깔고 다시 러그를 끼워 조이는 방식이라, 베이스 쉘에 구멍을 뚫을 필요가 없는 장점이 있는 반면, 베이스 쉘의 깊이에 따라 거기에 맞는 치수의 플레이트를 찾아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DW는 베이스 쉘에 나사 구멍 네 개를 뚫어야 플레이트를 설치할 수 있는 단점이 있는 반면, 베이스쉘의 치수나 깊이에 관계없이(심지어 콜렉터가 아닌 디자인, 워크샾 등 다른 모델에도 가능) 어떤 베이스쉘이든 플레이트를 설치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DW보다는 소노의 홀더가, 앞뒤 이동거리가 훨씬 더 길기 때문에, 스몰탐들을 최대한 앞쪽 혹은 뒤쪽으로 더 멀거나 더 가깝게 세팅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질문 1. 위 사진 중 DW콜렉터 홀더는 하나는 24K금장, 또 하나는 크롬도금이 아니라 니켈도금인데, 가격 면에서는 니켈도금이 크롬도금보다 배 이상 비쌉니다. 외관상 구분이 안 갈 정도로 니켈이나 크롬이나 비슷해보이는데, 니켈도금이 크롬도금보다 어떤 점이 더 나은지, 고수님들의 댓글 설명 부탁 드립니다.
질문 2. 위 사진 중 소노 홀더의 플레이트(레일)가 두 개 있는데, 자세히 보면 하나(홀더가 꽂혀있는 것)는 러그가 들어갈 구멍이 약간 중앙 쪽으로 들어와 있고, 다른 하나는 러그 들어갈 구멍 네 개가 모두 플레이트의 사방 맨 끝에 위치해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저는 그냥 독일제조품과 중국제조품의 차이로만 짐작하고 있었는데, 알고 계신 고수님들의 댓글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질문 3. 탐스텐드에 홀더와 클램프를 걸고 탐을 세팅하는 방식과 / 베이스마운트 탐 홀더에 탐을 세팅하는 방식 / 위 두 가지 방법 중, 저는 무조건 베이스마운트 홀더를 구해 세팅하는 방식만을 고집해왔습니다. 정말 일부 선배님들의 지적처럼 탐스텐드나 렉시스템에 탐을 걸어야만 울림이 더 좋다는 말에 약간 수긍이 가기는 하지만, 그 차이가 어느 정도인지 고수님들의 댓글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레일 무게를 최소화 하기위한 선택으로 판단되며 킥에 탐을 올린 방식에 따른 사운드의 차이는 소머즈만이 느낄 수 있겠죠
킥드럼에 탐홀드는 대고 울림 때문에 버진킷이라고 별도로
스텐드에 따로 장착을 많이했죠, 특히 위쪽쉘에 구멍을 내는경우에
실제 대고만 별도로 세팅하면 울림에 차이가 있죠...^^
네, 한창때와는 움직임이 둔해진건 맞습니다.
요령껏 버티는 거죠, 형님도 건강히 지내십시요...
프론트헤드에 포트홀뚫고 뮤트방석넣고 하는 와중에 그것이 진짜 분간이된다고? 라고 생각하는데요
탐말뚝 베이스드럼은 위에탐까지올라가니까 베이스드럼쉘이 무게때문에 변형이 오지않으려나? 하는 불안한마음이 있는것은 사실이나..저는 셋팅의 편리함 하나때문에라도 탐말뚝이 백번낫고요..뽀대적인측면에서는 버진베이스가 멋지기는 합니다..
그리고 니켈이냐 크롬이냐 금장이냐는 멋이있냐없냐 부식에대한내구성이 좀더좋냐나쁘냐 정도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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