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거라 그래서 샀는데
안쪽에 씰이 아무것도 없네요
고수님들,
이 스네어는 어떤 나무의
스네어 인지 아시는 분 계실까요?
■ご注文内容
商品番号:736771
ご注文商品名:1960's Wood Snare Drum 14x5.5
[Vint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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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거라 그래서 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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商品番号:736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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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ntage)
TEL : 재고문의는 꼭 카톡으로주세요. 02-2636-8274
FAX : 02-2636-8264
E-MAIL : service@drumall.com
사진상의 뱃지는 펄 60년대 후반에 쓰이던 뱃지로 기억합니다.
요즘 리이슈모델인 프레지던트 시리즈와도 같은 뱃지 모양으로 보입니다.
당시 펄 드럼이 요즘처럼 다양한 목재를 사용하진 않았습니다.
대부분 메이플이나 마호가니, 루안, 60년대 말 페놀 쉘(프레지던트 시리즈)등의 목재로 제품생산을했습니다.
언급한 루안이라는 목재는 마호가니와 유사한 톤을 들려주는 무른 목재로 레인포스먼트나 쉘 중간재로 쓰였고,
제가 소장하던 펄 빈티지 스네어도 마호가니,루안 쉘이였습니다.
해당 스네어의 목재가 무엇이다 라고 단정 지을수 없으나 당시는 위에 언급한 목재들이 주류였기에 해당 목재를 기반으로 조금 더 검색해 보면 찾을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남겨봅니다.
사진에 슬링거랜드도 보이길래 좀 더 적어보자면
당시 드럼쉘 접합 기술력이라는 것이 현대 기술력과 비교하기 어렵기에 당시 기술의 한계로 느슨한 접합에서 나오는 묘한 음색이 빈티지의 매력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경험상 빈티지 스네어들이 하이튜닝에는 요즘 스네어와 큰 차이를 느끼기 어려우나 로우 튜닝시 요즘악기에 비해 저역대가 많이 비어있는 음색은 어쩔수 없나봅니다.
빈티지 스네어중 지금도 가장 고가에 거래되는 캄코, 슬링거랜드 스네어들은 오래된 스네어임에도
균형 잡힌 단단한 톤을 들려주곤 합니다.
빈티지 좋아하는 사람들이 우드 스네어 만큼은 일본산보다 미국산 악기를 좀 더 선호하는 이유가 저음역대와 중음역대의 단단함 때문이라 들은적이 있습니다.
아마도 접합방식, 목재 선정의 차이가 아닐까 유추해 봅니다.
오래된 악기도 베어링 엣지에 큰 손상만 없다면 톤 잡고 연주에는 큰 어려움은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스내어와 관련된 글에 감사드립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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