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질젼만 주구장창 썼습니다. 마지막 세팅이
스페셜드라이15"하이헷/케롭크래쉬18"/아베디스크래쉬18"/K커스텀 미디움라이드22"/
K커스텀스플래쉬10" 였습니다.
그러다가 메이늘 파운더리 리저브에 꽂혀서 큰 맘 먹고 작년인가에 메이늘로 세팅을 모두 바꿨습니다. 세팅은
파운더리리저브 하이헷 14"/파운더리리저브 라이드 22"/
바이잔스브릴리언트 씬 크래쉬 17",18"/바이잔스 브릴리언트 스플래쉬 10",8"/
빈티지 트래쉬 크래쉬 18" 입니다.
그런데 녹음하고 계속 써보면서 드는 생각이 하이헷과 라이드는 너무 마음에 드는데 크래쉬와 스플래쉬가 개인적으로 좀 마음에 안드는 사운드더라구요...
그러다가 눈에 들어온게 사비안사의 HHX complex 셋입니다. 사비안은 한번도 사용안해봤는데
유툽으로 사운드를 다 찾아보니 크래쉬도 그렇고 소리가 뻗어나가는게 시원하면서 좋더라구요.
만약 바꾸면 사이즈는 하이헷15", 크래쉬 17",19", 라이드 22" 생각중입니다.
그래서 지금 메이늘 셋과, 질젼 셋(라이드는 판매함)을 모두 처분하고 넘어갈까 고민중입니다..
락이나 워십 사운드는 충분할것 같은데, 일반 가요나 발라드에도 잘 묻을지가 좀 고민이긴 합니다. 혹시 complex 써보신 분들이나 사운드 아시는분 피드백 부탁드려요!
올라운드로 쓸만한지, 제 지금 세팅에서 넘어가서 만족할지(물론 개개인마다 다르겠지만요..) 궁금합니다! 혹시나 메이늘도 써보시고 complex 라인도 써보신분이 있으시면 더 물어볼게 많지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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