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빅팻을 사용하지 않고도 빅팻과 같은 소리를 내보려고 튜닝을 돌려봤으나
도저히 감을 잡지 못하고 헤매고 있어 도움을 구하려고 합니다..ㅠㅜㅠ
저는 평소에도 뮤트를 아예 안하고 스네어 튜닝을 하는데,
정말 내장 뮤트가 달린 빈티지한 스네어가 아니면 튜닝볼트를 돌리는 것만으로는 정녕
빅팻소리를 내주는 게 불가능할까요..
7인치 깊이 콜렉터(+플랜지후프)와 6.5 깊이 아요떼(+우드후프)로 실험해보는데
아요떼는 그나마 약간의 뉘앙스는 있더군요.. 하지만 근접하지는 못했습니다.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깊이가 깊은 스네어로 헤드를 새것으로 교체해서(사용하던 헤드는 늘어나있기 때문에) 최대한 로우 튠 해본다면 조금 비슷하게는 가능합니다만, 뮤트된 사운드는 뮤트로밖에 해결을 못합니다.
타마 슈퍼스타 하이퍼드라이브 듀오 모델도 있듯이 깊이가 깊은 스네어를 이용하면 쉽게 가능할 거라 생각한게 제 착각이군요ㅠㅠ
뮤트를 하지 않는 저는 받아들이는데 시간이 걸릴듯합니다ㅠㅜㅠ빅팻을 사다 끼우는게 정신건강에도, 시간에도 훨씬 이득이겠지만..
음원등에서 만나는 빈티지한 드럼 소리도 어째튼 가공한(컴프, 게이트, 리미터 등의 아웃보드 및 믹싱을 거친) 사운드이기 때문에 생드럼 소리가 그렇게 나기란 쉽지 않을 겁니다. 다만 예전 디스코 음악들을 들어보면 스네어 소리가 땅~ 하는게 아니라 펍~ 하는 소리가 나는데, 마이킹을 하여 사운드를 만진다고 가정한다면 궂이 뮤트하지 않아도 로우튠 만으로도 가공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드럼 생소리 자체가 펍~ 하고 레조넌스가 짧은 소리를 만드려면 뮤트가 반드시 필요하고요... 어째튼 추천 드리고 싶은 내용은 최대한 빈티지한 악기를 많이 접해보시면 빈티지 사운드에 대한 이해가 더 빨리 되시리라 생각 됩니다. ^^
옛날에는 하피가 없었고, 청테잎 안에 휴지 말아서 뮤트하고 그랬는데, 그때는 스네어에 내장 뮤트되어 있었는데
가끔 생각없이 내장 뮤트 나사 쪼이다가 너트 빠졌던 기억도 나네요
너무 옛날 일이라 이글 읽다가 생각났네요 ㅎㅎ
뮤트젤도 많이 사용 해봤자 두개 정도 사용하고 보통 저는 스네어헤드를 기준으로 했을때 뮤트젤을 12시에 한개 6시에 한개 붙여놓으니 좀 괜찮더라구요
BFSD - QUESADILLA (CLOTH HEADS)
빅팻에서 나온 천으로된 제품인데 뮤트 제품들중엔 가장 빈티지 하고 내츄럴 효과 좋네요~
국내에 안들어와서 직접 직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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