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교회에서 메인 심벌을 하나 구매할려고하는데
K sweet 17인치를 메인심벌로 둘려고 하는데
17인치를 대부분 메인심벌로 놓는 경우도 있나요??
참고로 오른쪽에는 '보스퍼러스 골드? 18인치'가 놓여져있습니다.
찾아보니까 k sweet 모델이 16인치가 없는거 같아서...(인터넷 쇼핑몰에서)
혹시라도 보셨다면 그부분도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할꺼같습니당.. ㅠㅠ
그 외 고수님들의 괜찮은 조합이 있다면 추천 해주신다면 참고하겠습니다!!
고수님들의 조언 기다리겠습니다!!
요점.
1.17인치를 메인심벌로 둘 수 있나요?
2. k sweet 모델 16인치가 따로 파는곳이 있는지..
3. 그 외 고수님들의 완성 조합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k sweet랑 보스프러스 골드가 잘 어울러지는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위의 댓글들처럼 소리의 어울림이 더 중요한 것 같아요~
제가 다니는 교회도 약 2년동안 18인치 크래시 심벌 두개를 썼었습니다!
참고로 최근 해외 찬양팀 음악경향이 주로 큰 심벌 위주가 트렌드이기도 합니다.
메인 18~19인치 서브 20인치 라이드 22인치 같이요
저는 메인 18, 서브 16, 오존 18 라이드 20 or 22로 주로 씁니다
생각은 메인 19인치와 서브18인치로 하고 싶네요 ㅎㅎ
근데 홀수 인치 매물 구하기가 국내는 어려워서 ^^
근데 확실히 인치수 보다는 음악과 어울어지는 심벌의 성향과 심벌 간의 조합이 중요할듯요
옛날에 a커스텀 크래쉬랑 k세션 크래쉬 같이 쓴 적 있는데 두 심벌간 성향이 달라 밸런스 붕괴여서 듣기 힘들더군요..
굳이 16이 아녀도 되더라구요 소리가 조화가 된다면야 ㅎㅎㅎㅎ
전자드럼을 연주할떄는 24라이드, 20,21크래쉬 16하이햇으로 가상악기 세팅후 사용중에 있습니다.
확실히 요즘 위에분들께서 말씀해주신것 처럼 해외쪽을 본다면 Big & fat 이 유행이긴 합니다.
보통 해외 에서 유행하던게 뒤늦게 한국에 들어오는 터라 나중에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힐송과 밷엘 워십을 보면 18하이햇, 20크래쉬 24라이드가 요즘 추세입니다.
굉장히 힘이있고 묵직하게 뻗어나가거든요
국내 드러머 중 저 조합을 사용하는 곳은 '화요모임' 이 유명합니다
하지만 이는 이들의 음색과 저런 조합이 맞아서 그렇지 만약 하시는 찬양들의 분위기가
라이트하고 리드미컬 하다면 추천드리지 않고 싶어요ㅎㅎㅎ
16이나 17이나 메인으로 쓰시기 전에 찬양의 분위기나 상황들을 따져가며 결정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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