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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먀하 dfp-850 / 880 / 나르는용 2체인 / 나르는용 다이렉트 / 구르는 쇠뱜
/ 힘쌘 쇠뱜 / dw 5000 원체인 / 5000 투체인 / 7000 원체인 / 9000 / 펄
엘리미 / 800 원체인 / 900 다이렉트 / 모... 기타 소너 랑 프리미어 등도
사용해 봤습니다.
근데 조훈님 말씀처럼 걍 흔들면, 야마하나 9000이 젤 잘 움직이죠 ^^
하지만 페달은
출발할 때 느껴지는 무게감 (아무저항없이 끌려오느냐, 저항이 느껴지느냐)
비터가 타면을 칠때 느껴지는 무게감 (페달의 존재감이 있냐, 없냐)
비터가 돌아올때의 속도
돌아온 비터가 멈추는 느낌
리액션 할때 들어가는 발목의 힘과
반응성 등등...
제가 쓸 때 없이 적은건 많지만, 밟아 보신 분들은 아실꺼에요
흔들어보면 나르는용이나 9000이나 둘 다 무지하게 잘 움직이지만
밟아보면, 아무리 가볍게 셋팅해도 9000은 묵직한 느낌이 들고
용은 존재감이 거의 없어지요 (당연히 소리도 다르고요 ^^)
저는 개인적으로 dfp-880 (나르는용 이전 모델) 을 좋아하고요,
구르는 쇠뱜 (아이론 코브라 롤링)이 잘 맞더라고요 ^^
dw 페달들은 꼽히는 맛이 정말 일품인데 제 체력으로는 무겁게 느껴
지네요 ^^ (댐핑은 최고지만요 ㅎㅎ)
하드웨어의 무게에 따라서도 당연히 그럴테구요
일단, 페달의 전체적인 선정기준(?)은 호혁수님 말씀에 많이 동감합니다 *^^*
저도 이것 저것 많이(?) 밟아 봤습니다만... 제 발에는 9000 이 젤 좋더군요
메인으로 사용하고 있는 페달은... 힘좋은 쌍두쇠뱀이지만... ㅋ
제가 실험해본 결과로는 지브랄타 페달이 정말 부드럽던데...
그... 말로 설명하기 힘든, 2% 부족함이란... ㅡ.ㅡ
사람마다 체형이 틀리고 힘을 쓰는 방식이 틀리기에 페달선호 기준도 다를거라 생각하네요~ ㅎ
dw 9000한번 밟아보고 싶네요 ㅋ (무슨 폭력써클 같네요)
타예에서 이번에 새로나온 페달은 어떤가요?^^
정성필님/스프링 탠션도 영향은 있지만 다른 무언가가 있는거 같습니다.
힘센쇠뱀의 스프링부분을 통채로 때내서 850이나 일레미에 넣어봤는데...
약간 달라지긴 했지만 그래도 그리 차이가 없더라는...^^;;
조한기님/880이 850더블이죠?850정말 좋은 페달임다.보내지 못하고 들고 있다는...ㅎㅎ날으는 용보다 전 850이 더 좋네요..^^
김성분님/26일 최용희님 모임에 나오시면 보실수 있으실겁니다..ㅎㅎ
중급 모델 페달들이 이래저래 많이 사 써봤는데... 아무래도 dw 나 pearl 제품
들과 야매랑 타마가 다른건 비터무게가 가장 큰 것 같다는 추측(!)이 들었
습니다... 음.... 모랄까.
발을 딱 밟을때 반응이 바로 오는 녀석들도 있고,
바로 반응이 오지않고 좀 밀리는 녀석들도 있고 (주로 약간 저렴한 페달들)
dw는 리액션을 할때 달려가는 머릿체를 누가 뒤에서 땡겼다가 놔주는
듯한 느낌? 암튼... 무게추에 의해 반응이 페달액션과 수직적으로 오는 것
같지는 않았지만 운동량이 커서 꼽힐때 존재감은 상당히 좋았고요...
이런 특징은 펄 페달에서도 좀 느껴졌습니다...
걍 싱글로 액션을 하면 다 부드러운데, 고속으로 노트를 찍으면 발목이
좀 아파 오더라고요
야마하 880과 드래곤은 넘 다른게.. 드래곤은 무게감이나 존재감이 없어요;;
나쁜 뜻은 아닌데 어딘가 허전 ^^;; 더 잼있는데 다이렉트 방식보다 2체인이
더 기분 좋은 액션을 내 주더군요
880과 쇠뱀은 참 비슷한 좋은 느낌이었고요 ^^ (880은 플레이트도 크고...)
880의 내구력 문제만 해결 됬다면, 평생 가지고 가고픈 페달이긴한데 쩝 ㅎㅎ
이런 실험적이고 도전적인 글들이... 예전 구장터시절에는 참 많았는데...;;;
왠지 구장터 옛선배님들의 주옥같은 지식들이 다시 보고 싶군요...;;;
어찌 다시 부활 안되려나요... ㅡㅜ
저도 페달 참 좋아라 합니다... 나름대로 이것저것, 좀 밟아봤다 생각하지만
이거야 원~ 그 느낌을 짧은 글솜씨로 표현할 수가 없어 전... 패스 합니다...^^;;
하지만 난 9000 매냐~~^^;; 부드러우면서도 묵직한 그 맛!!!
근데... 얼마전에 타예~사에서 나온, 가격이 9000을 능가하는 그 페달...ㅡㅡ;;;
무척이나 궁금하네요...;; ㅡㅡ??
다같이 진행하는 심벌테스트를 제외한 나머지 시간은 최대한 자유롭게 스네어나 심벌등을 개인적으로 테스트하실수 있도록 해드릴 생각입니다. - 악기쇼 부스에 방문한것처럼 자유로이 돌아다니면서 테스트하는 개념으로 진행 (거실 및 부스 2개를 최대한 활용)
그 시간을 이용하셔서 페달 테스트를 하셔도 될거 같습니다.
참고로 저희 연습실에는 DW 5000 원체인 싱글 & 5000 투체인 더블, 지브랄타 9000 싱글이 있습니다.
참가하시는 분들이 조금만 도와주신다면 페달도 꽤 모이지 않을까요? ^^
4월 26일 모임의 현재 구상중인 프로그램은..
1. 간단한 자기소개 및 장비 집결 (ㅋㅋ)
2. 거실에서 다같이 간단한 다과를 즐기면서 심벌 블라인드 테스트
3. 스네어 & 심벌 & 페달 테스트 (심벌은 거실에 설치된 스탠드에서 개인적으로 자유로이 테스트, 스네어 및 페달은 부스 2개를 이용해서 역시 개인적으로 자유로이 테스트)
※ 참고로 3번 시간이 매우 시끄러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연습실이 돈이 없어서 부스간 방음에는 공을 들이지 않아서 많이 시끄럽습니다. 혹시나 악기쇼 가보신분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악기쇼의 드럼 전시장은 원래 개인적인 테스트 유저들 때문에 엄청난 소음공해(?)가 발생합니다. ^^; 이 시간도 원래 그런가보다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4. 질문 및 답변 (주제는 아직 미정, 스네어 주인들이 각자 자기 악기에 대해 설명하고 질문을 받는다든지 아니면 차희상님께서 참석하신다면 스네어 자작에 관한 것들이라든지 등등 여러가지 아이디어를 내주시면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5. 즉흥 연주 또는 합주 참여
이후 점심~
우하하~~~~!!!!!!
다름이 아니고 다 각 회사 제품 마다 가지고 있는 특성들이 있고 그 성향이 다르다고 생각 합니다. 자신에 발에 가장 잘맞고 자신이 하는 음악에 가장 잘 어울리는 페달이 가장 좋은 페달 아닌가 생각 됩니다. ^^;
야마하 드레곤 플라이는 재즈나 라틴 쪽 음악에 많이 사용 되고 dw는 거의 펑키나 락 장르에 사용 되는 것으로 알지고 있지만 꼭 그렇게 단정 지을순 없고
야마하 페달에 비터를 바꿔 달면 락장르에서도 사용 할수도 있고..ㅋㅋㅋ
그러니까 제말은....ㅋㅋㅋ 가장 좋은 페달이란 없고 자기 자신이 하는 음악과 자신의 몸 놀림에 가장 잘 맞는것...아닐....까....생각...해...서...리....ㅡㅡ;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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