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찬양을하면서 정말 너무 힘든부분이
3/4 박자에서 4/4박자로 메들리로 넘어갈때 정말 죽을것 같습니다
저번주 일요일날 찬양때 4/4박자 에서 6/4 박자로 바로 넘어가는 곡이 있었는데요
6/4 박자 필인 2마디 바로하면서 템포 당기고 넘어가야 하는데요
제가 진짜 예배연습때랑 리허설때까지 계속 틀려서 전도사님이 처음으로 저한테 화를 내시더군요...
다행이 예배때는 하나님께서 기도를 들어주셨는지 않틀리고 잘 넘어갔는데요
이런곡들이 가끔 나오는데 진짜 너무 힘들더라구요
연습을 해보면 되기는 하는데 예배때 곡을 가지고 하면 너무 힘들더라구요...
보통 끊어서 가기도 한다는데 혹시 저처럼 메들리로 변박하시는 분들계시면 노하우(?) 있으시면 조금 알려주세요~
처음엔 4/4에서 두박을 더 주고 6/4로 넘어간다 생각하시고 연습하시고요
제일 좋은건 카운드를 세시는게 제일 좋습니다...^^
4/4 원 투 쓰리 포
6/4같은 경우 저는 원 투 쓰리 포 원 투 그리고 다시 원 투 쓰리 포 원 투 이런식으로 카운트를 합니다
위에 껀 4분음표를 베이스로 두었을때 카운트입니다
6/8분이나 다른박이 된다면 카운트도 달라지겠죠...^^
이건 그냥 제가 하는 방법이구요 나름대로 많은분들이 자기만에 노하우를 갖고 있을꺼라 생각됩니다...^^
4/4에서 6/4로 넘어가는 경우는 템포 당기는 것 외에는 큰 문제는 아닐 것 같습니다...
다만 3/4 같은 경우는 홀수로 박이 바뀌기 때문에 어렵게 느껴지실 수 있습니다.
모든 박자를 8분음으로 카운트 하시면 좀 더 수월하게 연주가 가능 합니다.
8분으로 나눠서 세면 같은 짝수로 떨어지기 때문에 느낌상 더 편안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템포 유지에도 더 유리하고요...
빠른곡에선 8분음표로 카운트하면 느려지는 위험도 있으니깐요 주의하시구요...^^
이곳에선 좋은정보를 많이 얻어갈수있어...넘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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