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cestershire주의 소도시 Redditch에서 태어났다. 다섯살에 드럼을 시작해, 빈 상자와 커피캔으로 만든 드럼셋을 사용, 동경하는 진 크루파나 버디리치의 연주를 따라했다. 10살에 스네어 드럼을, 15살에 프리미어사의 드럼셋을 손에 넣어 고향의 드러머들에게 어드바이스를 받으면서 연습에 매진한다.
윌튼 하우스 공립학교를 나온후, 건설업을 경영하는 아버지 잭의 밑에서 일하면서 고향의 여러 밴드에서 드러머로서 연주한다. 1964년에는 그에게 있어 처음으로 본격적인 밴드 테리 웨이브 언더 더 스파이더스에 가입. 또 버밍엄의 밴드 더 블루 스타 트리오등 여러 밴드에서 경헙을 쌓는 사이에 존본햄은 드럼을 본업으로 삼기로 결의한다.
그는 점점 영국에서 가장 큰 소리를 내는 드러머로서 평판이 자자해 파워풀한 연주로 드럼헤드가 찢어지거나 지나치게 큰 음량탓에 클럽에서 연주를 중단하기도 했다. 그런 어느날 존본햄은 옛친구 로버트 플랜트와 재회해 그가 있던 밴드에 참가한다. 밴드는 몇개의 데모를 만들긴 했지만 앨범을 내기에는 부족했다. 하지만 여기에서의 활동이 존 본햄 인생의 전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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