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알기론 2002시리즈가 굉장히 고급라인업으로 알고있는데...
장터에서는 많이 평가가 낮은 느낌입니다.
왜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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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2002자체가 장터에서 인기가 별로인듯요.. 엄청 좋은데.
602나 시그니처 라인은 아무래도 인지도가 높고 범용성이 뛰어나면서 신선한(?) 사운드라서 장터에서도 평가가 높은 것 같고, 2002 라인은 "난 파이스테!!!!!" 하는 그 특유의 뚜렷한 락, 메탈 장르의 사운드가 생각나서 평가가 낮지 않나... 싶습니다 ㅎㅎ
파이스테가 약간 심벌계의 타마처럼 그런 이미지가 있는지 이제 알았습니다 ㅎ; 몰랐던부분인데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취향이긴 하지만 하이헷과 라이드도 질젼이 좋기도 하고요..
그러나 파이스테는 특히 크래쉬가 정말 좋은데요..
시그니처는 말할 것도 없지만 2002는 18인치가 울림도 깔끔하고 정말 좋습니다.
시장이 좁다 보니 많은 브랜드가 사랑 받기는 어려운 것 같고요, 그러다 보니 제일 크고 오래된 회사의 레퍼런스격인 K시리즈 빼고는 다 비슷한 것 같아요. 물론 정도의 차이는 있겠죠.
게다가 파이스테는 고가라 진입장벽이 높고 2002의 경우에는 전통적인 터키쉬 방식의 심벌들과도 뉘앙스가 많이 다른 것도 한 몫한 것 같습니다.
(비슷한 가격대면 대부분 질젼을 택하는 경우가 많았죠.)
2002 선명하고 시원하고 좋죠.
재질이 b8 베이스임에도 불구하고 사운드 퀄리티가 타 브랜드 어중간한 b20보다 나을 수도 있다는 것을 증명한 명작이라고 생각됩니다.
시원한 사운드가 락에 잘 어울리는 것도 맞는데 실제로 써보면 일반 가요나 팝에도 아주 잘 어울리죠. 녹음 받아보면 소리 정말 깔끔하고 예쁩니다.
볼륨은 특별히 크다고 생각 안 합니다.
볼륨이 크다고 느끼는 심벌들은 대부분 두꺼워서 세게 쳐야 울림이 사는 심벌들인데 2002 헤비 모델아니면 별로 두껍지 않거든요. 미디움도 두껍다고 느끼시면 씬모델 쓰면 됩니다.
교회 음악도 기본적으로 밴드음악이라 잘 어울릴 것 같고요.
대대적으로 많이 수입해서 단가 낮추고 적당히 광고 해주면 많이 팔릴 심벌인데 질젼과 국내 수입사가 같다 보니 굳이 그렇게 할 이유는 없는듯 합니다.(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암튼 우리 나라에서 2002가 퀄리티에 비해 인지도가 낮아서 많이 아쉽습니다.
커뮤니티 답변이 공통적으로 2002시리즈 칭찬 일색이네요
인지도가 낮아서 저평가된거라면... (중고거래하는 입장에선 땡큐.... 크흠...)
여기까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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