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쉬 계열 심벌로 오존 심벌을 자작 해볼까 합니다.
자르는 것은 크게 문제가 없습니다. 기계가공 공장 사장이 후배라서........
1, 몇 인치가 적당할까요?
2, 홀(구멍) 수는 몇개가 적당 할까요?
3, 홀의 지름은 몇 cm 가 좋을까요?
4, 그냥 샤비안 따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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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인치들은 홀쏘작업후에 뒤틀리거나 내구성이 약해지는걸 경험했습니다.
홀 지름은 5~6cm정도면 적당하더군요.
구멍은 6개 정도가 딱입니다. 더 많으면 심벌이 너덜거려요..
전 사실... 자작오존심벌 비추 입니다...-_-;;
한번쯤 실험용으론 괜찮은데, 심벌 하나 그냥 버리신다고 생각하셔야 할겁니다...
원하시는 소리도 안 나올 뿐더러 내구성도 뚝 떨어집니다...
오리지날 오존도 내구성은 쥐약이죠...
둘다 심벌이 찢어져서 그냥 버리기 아쉬워서 구멍을 뚫었습니다.
소리는 만족할 정도였어요
구멍 갯수는 그냥 좌우 위 아래 대칭 맞춰서 뚫었습니다. 6-10개 정도.
사이즈는 같은 사이즈로 했는데
대충 물병 뚜껑 사이즈라고 해야 맞을 거 같습니다.
심벌이 찢어져서 버려야 했기에
2장을 또 샀어요. 그런데 혹시나 하는 생각에
구멍을 뚫었기 때문에
정말 완전 만족으로
지금도 잘 쓰고 있지요
덕북에 저는 크래쉬가 4장이 되었어요 ㅋㅋㅋㅋ
그래서 또 스탠드를 샀죠..
어쨌든 제 경험은 이렇습니다. 사진을 올려드리고 싶은데
으 지금 컴퓨터에 없네요 ㅠ
경험으론.... 본 심벌의 품질에 벗아나지 않는 범위에서 촤~~~? 하는 효과가 확실히 들어갑니다. 차이나의 그 촤~~~~? 와는 틀립니다. 오존에서 나오는 그 촤 소리가 들어가긴 한다는 말입니다. 이게 중요합니다. 본 심벌의 품질에서 벗어나지 않는다는 것~!!
당연 내구성 약해집니다요. 당연 한거겠지만..
그나마 줄이려면 되도록 엣지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뚫는다.
하지만 엣지에 가까울 수록 촤~~~ 효과는 좋지요. 비율을 잘 생각하셔서
구멍간의 간격을 되로록 멀리한다...
이것 또한 비율을 잘 생각하셔야 겠죠.
구멍이 클수록 크렉에 좀 더 강하다..
물론 무작정 크면 오히려 반대 현상이...
그래서 제 생각은 구멍 크기는 심벌 반지름의 1/4~1/3 정도
구멍간의 거리는(구멍외측기준) 구멍지름의 1.3~2배 정도
구멍 개수는 위의 기준이 정해진다면 수량이 나오겠습니다.
오존도 위의 범위에 크게 벗아나진 않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하이햇 바텀에 에어홀도 3개 뚫어서 사용하는데.... 효과 있습니다. ^^
칩칩.. 할때 약간 섞여 나오는 텁텁 소리가 많이 줄어들더군요.
여러님들 감사 합니다.
좀더 자세하게 기술 해주신 오리왕자님 채택 합니다.
18" 기준으로 하면 46cm/8=5.75cm 홀의 크기가 되겠군요.
홀의 갯수는 전용 심벌이 아니라는 점을 감안해서 6개가 적당할 것 같군요.
이게 맞을지 모르겠네요.
자작 해보신분들의 더 많은 조언 부탁 합니다.
우선 사비안 오존과 엇비슷한은 위치에 하세요. 홀이 컵쪽으로 가까워질수록 서스틴이 죽고 소리가 푸석해지더라구요.
이건 뭐 개미심벌만도 못합니다. 잘 안쓰는 저가형 심벌에 한번 시도해 보신다고 생각하면 괜찮겠지만 쓰실 목적이시라면
아주 비추입니다... 저가형 마저도 아까워요.. 만약 해보셨다가 안 좋으면 재활용 가능합니다.
뚫은 홀 안쪽으로 5인치 정도로 오려달라고 하세요. 이건 뜻밖에 쓸만해요. 스플래쉬 비슷한 크기지만 스플래쉬 소리도 아닌
벨에 가까운 소리가 나더군요. 컵쪽이 같이 울려서 맑은 소리가 나더라구요. 저도 그렇게 해서 쓰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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