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놔. 살짝 열받네요. 글이 두번이나 지워져서 세번째 글을 쓰고 있습니다.
장문의 글을 세번이나 쓸려니 땡기는 뒷목때문에 더 이상 못쓰겠습니다 ㅠㅠ
아놔 -_-;;;;;;;;
최근에 한 제 셋팅입니다. 전에 쓰던 구성이랑 비슷한데 역시나 이게 제일 제몸에 편하네요.
다른 구성도 생각중에 있으나 바쁜 시간과 게으름이란 핑계로 당분간은 이렇게 쓰려고 합니다;
역시나 디자이너, 이름이 아깝지 않습니다.
또 하나는 최근 영입한 모니터용 믹서입니다. 전에는 채널이 많은 믹서를 모니터용으로 썼었는데
공간의 효율(?)을 위해 모니터용으로 바꿨습니다. 작아서 예쁘고 필요한 기능만 있어서 굉장히 편합니다.
모니터용으로는 정말 딱인듯 ㅎㅎㅎㅎ 오늘 아침 급하게 셋팅한다고 캐논으로 베이스를 받고
55 잭으로 전체 모니터를 받았습니다. 아웃풋으로는 베이스 모니터로 다시 나가구요. ㅎㅎㅎ
진짜진짜 좋은듯 ㅎㅎㅎ0
이만 줄일렵니다. 장문의 글을 또 글 쓰려니 진짜 뒷목이 아파서... ㅠㅠ
SONOR DESIGNER SET
10 x 8 tom
12 x 10 tom
14 x 12 tom
16 x 14 tom
22 x 18 bass
14 x 6.5 snare
CYMBAL
10" Zildjian A CUSTOM Splash
14" Zildjian K Hi-hat
14" Zildjian K Dark thin Crash
16" Zildjian K Dark thin Crash
18" Zildjian K Dark thin Crash
20" Zildjian K Ride
18" Sabian AAX China
CHOROME IRON COBRA PEDAL LIMITED EDITION .
안전거래(에스크로)서비스 이용가능[가입사실확인]
디자이너네요ㅠㅠ
기다려 대구가면 가볼게~~
여담으로 전에 아는 집사님이 본인이 출석하는 교회에 드러머들이 하루가 멀다하고 심벌을 깨먹는다고 하소연 하시는걸 듣고 제가 말씀드렸습니다. 본인 사비로 심벌 사서 쓰게하면 절대 안 깨먹을거라고... 많이들 공감하시죠? ㅎㅎㅎ
그래도 디자이너는 말뚝이 있어야 간지지^^;;ㅎㅎㅎ
부럽다....부럽다....근데 나도 새로 셋트하나 하려고 한다^^
대구 오실때 가져 오실꺼죠잉~~~ ㅎㅎㅎㅎㅎ 바쁜건 좀 괜찮아 지셨나 모르겠네요. ㅎㅎㅎㅎㅎ
순천에서, 형님과, 요셉군과 완규군 그리고 나... 이렇게 셋이서 옴팡지게 놀았을텐데 말이죠;;;
어여 여유시간 좀 갖으시고 순천에 놀러오세요~^^
수복이형+요셉+완규+장해님-->이렇게 하면 셋이 아닌 넷인것 같습니다만...ㅎㅎ
뒈자이너세트를 내 스튜디오에 잠시잠깐이라도 모셔보는건 어때?ㅋ
그럼 껴주지...(- ㅡ+)ㅋ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디자이너라는 녀석을 교회 중고등부실에 놔둔다는건...
정말 크나큰 모험같음;;;
차라리 지금 댕긴다는 드럼학원(?)에 원장하고 잘 얘기해서
스빼셜룸(?) 같은거 만들어서 거기다 고이고이 모셔두고 나날이 들락거려서 연습하는게...
나도 예전에 머슴셋 장비들 교회에 놔두고 지내보고 느낀 거지만...
개인의 물건을, 더구나 그런 고가의 것을 헌물이 아닌바에야 그렇게 놔둔다는게
본인으로서도 힘들고 또 교회 행정상으로서도 그렇게 반기는 분위기는 아니더라고...;;;
비싼 고가의 물건이 행여나 나중에 파손이나 분실됐을 때를 미리 걱정해서
머드러 갖고 왔냐~ 하는 그런 분위기...??? 뭐 관리자 입장에서는 당연한 염려겠지만;;;
정작 필요해서 그 물건 다시 빼간다고 하면,
괜히 어른들한테 이런저런 아쉬운 소리만 듣고;;;
글지말도 정 놔둘데 없음 내 연습실에 한 번 맡겨놔봐~?ㅎ
내 책임지고 관리해주지~ㅡ;:ㅡ++
그냥 트럭은 요즘같이 비오면....어휴~~^^
글고 너 빼놓을라는게 아니고...니가 바쁘잖아....
ㅋㅋㅋ이제 월, 화, 수, 목, 금, 금, 금의 생활이 익숙해져야 할텐데^^
장해형제님 8월이면 여유가 있을 것 같습니다....꼭 한번 가죠^^
오픈 선물은 쪽지로^^
오픈 선물이라... 저는 말이죠~
현찰이 젤루 좋아요~^^
저게 제일 치기 쉽지...ㅎㅎ
스플 높이가 애매해서 앞에서 보면 선이 얼굴이 딱 가리겠는걸,...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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